사회 (17,437건)

한우 자가 인공수정 기술보급!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중호)에서는 수입 쇠고기에 대한 한우고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자가 인공수정 기술보급 사업이 큰 성과를 얻고 있다. 한우번식연구회을 중심으로 임동면 고천리 이건재 농가 외 5농가에 정액보관을 위한 질소통과 인공수정기구를 보급하여 축산농가에서 적기 자가인공수정을 실시하도록 하여 축산경쟁력 확보 기반을 조성하였다. 인공수정사에게 위탁 수정은 농가희망 우량정액 사용이 어렵고 수정적기를 놓치는 예가 많았으며, 또 2차 3차 수정으로 수정비용을 추가 부담하게 되고 수태율 하락으로 송아지 생산비를 과부
2008-07-07

안동, 약용작물 종자보급센터 시동
한약재의 본고장인 안동시가 우수약용작물 재배와 개발의 활성화로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농가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기 위하여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과 협약식을 가진다. 우수약용작물 재배ㆍ개발협약은 7월7일 11시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 농림수산식품부 김덕호 농생명산업팀장, 대구광역시 의료산업팀, 경상북도 미래전략산업팀,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이길영 원장 등 관계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한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안동시,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이 4개 기관 공동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약용작
2008-07-07

연 매출 30억대 바라보는 귀농인 탄생
안동시 길안면 대사리, 수세기동안 사람의 발디딘 흔적없는 굽이굽이 깊은 산, 병충해 방제가 필요없는 청정 자연을 활용해 연 매출 30억대를 바라보며 부농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귀농인이 있다. 공군소령으로 예편한 후 호텔업에 종사하던 김형광(64세)씨,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던 김형광 씨는 10여년 전 이순(耳順)을 앞두고 새로운 삶의 족적을 남길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모친의 뜻에 따라 호두와 매실 식재를 결심했다. 귀농인으로 정착하기 위해 세운 원칙은 4가지, 전국 제일의 ①청정지역에서, ②가장 좋은 토질, ③가장 큰 규모로, ④가장
2008-07-07

새로운 가족문화의 도전과 비전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특허등록 2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세미나가 3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시민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주최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한국예총 안동지부가 주관한 이날 국제학술세미나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새로운 가족문화의 도전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전통가족문화의 가치를 현대적 의미로 새롭게 재인식하고, 안동 가족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대안적 가족문화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개최되었다. 먼저 기조강연을 한 한완상 전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1세기 새로운 사
2008-07-04

2008년 상반기 여성 교육 수료식 개최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이원진)은 이달 4일 오전 10시에 회관 4층 강당에서 상반기 교육을 마감하는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3월 7일 개강한 상반기 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기술교육 12과목 (254명), 취미?교양교육 13과목 (382명)으로 편성돼 25개반 636명이 등록을 했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529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된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은 화훼장식기능사 7명, 조리기능사 8명, 제과기능사 15명 등 30명이다. 수료식은 식전행사로 기공태극권과 스포츠댄스 시범 및 생활한복
2008-07-04

아름다운 가정 선정 표창!!
안동시(시장 김휘동) 7월 4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포 2주년을 맞아「가정?가족이 함께하는 문화를 꽃피우자」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아름다운 가정을 선정하여 표창한다. 아름다운 가정은 선정 대상은 여러대(代)가 함께 살고있는 화목한 가정, 장애인 또는 노인등과 생활하면서 간호 및 봉양등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가정, 다문화 가정으로 이웃과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모범가정, 다출산 가정으로 가족사랑등 모범가정, 기타 타의 모범이 되는 가정 등으로 읍면동으로부터 추천 받은 가정중 6가정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가정은 7.
2008-07-03

하회마을 물도리동『한국의 아름다운 하천』선정
안동의 대표적 명소인 하회마을 물도리동(낙동강)이 국토해양부의 친환경 하천관리정책의 일환으로 하천협회가 수행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하회마을 물도리동”은 정부의 친환경 하천관리 정책 부합 목적에 따라 역사, 문화, 경관 하천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위원장 : 전 서울대 선우중호 총장)의 심사와 국내외 하천현황조사 및 공모전 시행 등을 통해 1년여 간의 심사기간을 거쳐 자연성 및 경관성의 우수한 점수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에 선정되었다. “하회마을 물도리동”이 아름다
2008-07-03

『제15회전국자원봉사대축제』동상수상
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장권)와 안동의료재단사회사업단(단장 권부옥)이 지난 4월 19일부터 4월 27일까지 개최된 제15회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전국자원봉사한마당 프로그램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해 이달 1일 백범기념관(서울소재)에서 상패를 전달받았다. 제15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는 그동안 제14회까지 추진해 온 의미와 성과를 계승하는 한편, 자원봉사활동의 환경변화에 맞는 기획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그리고 매년 가을 전국을 봉사의 물결로 수놓았던 전국자원봉사대축제가 올해부터는 봄으로 앞당겨 범국민적인 자원봉사문화 조성
2008-07-02

본격적인 휴가성수기로 예약바닥!!
본격적인 휴가성수기를 맞는 7월에 접어들면서 안동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고택, 휴양림, 국학문화회관 등에 숙박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통나무 집 등 26개의 숙소를 갖춘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이미 7월분 예약이 완료된 가운데 다음달(8월)분 인터넷 예약접수도 7월1일 하루에만 500건에 달하는 등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느끼지 못한 옛 선비들의 기품과 전통가옥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고택에도 가족단위 또는 직장단위로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12일 미국 중ㆍ고등학교 교사 25명이 수애당을 찾아 한국의 고택
2008-07-02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특허등록 2주년 기념행사
안동시(시장 김휘동) 7월 4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포 2주년을 맞아「가정ㆍ가족이 함께하는 문화를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까지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가치정립과 특허등록, 선포식 개최, 선언문 채택, 표석설치 등 외형적 의식행사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국학진흥원, 독립기념관, 예절학교 등을 통한 정신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왔었다. 올해부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가정ㆍ가족문화의 소중함을 복원하여 산업화 핵가족화로 인해 해체된 가정ㆍ가족문화를 꽃피워 건전사회 정착에 기여할 수
200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