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37건)

각종 농작물 피해를 주는 멧비둘기 꼼짝마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중호)와 의성군 단촌면에 위치한 작물보호연구소(대표 황상모)에서는 콩을 비롯한 밭작물 재배의 가장 큰 어려움인 야생조류의 피해 방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여 밭작물 재배농가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조류피해 방지기술은 유해 조류 종류별로 천적 소리와 싫어하는 음파를 분산 저장한 3개의 칩과 보조기구로 독수리와 매의 모형을 밭에 설치하여 천적이 살아 움직이는 착각을 일으켜 가해조류의 밀도를 줄여주는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퇴치기의 문제점인 단순 재생, 반복
2008-06-19

송하동 주민자치센터『취미교실』운영
송하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허보한)에서는 6월 19일(목) 10시에 최보숙 댄스스쿨에서『2008년도 취미교실』개강식을 갖는다. 개강식에는 수강생을 비롯한 관내 행정협력단체장, 주민자치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며 주민자치위원장 인사, 프로그램별 강사 소개,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및 분야별 시간계획 등을 설명 할 예정이다. 스포츠댄스교실은 전문 강사를 초빙 매주 화ㆍ목요일 10시부터 60분간 최보숙댄스 스쿨에서 수강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댄스 스포츠 (자이브, 챠밍댄스)를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습 위주로 3개
2008-06-19

계명산 자연휴양림 예약봇물 !
안동시 길안면에 위치한 계명산자연휴양림이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자연을 벗 삼아 휴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며 이달과 다음달 주말과 성수기 예약이 90%이상 완료되는 등 봇물을 이루고 있 다. 총 26실의 숙박시설과 20조의 야영데크를 이용할 수 있는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인근의 길안천, 천지갑산, 그리고 최근 ‘영화 미인도’가 촬영중인 만휴정 등 아름다운 주변경관들과 연계돼 있어 매년 4만여명이 찾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늘어 난 7,637명이 찾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휴양림 관계자에 따
2008-06-19

안동 할배, 인터넷과거시험에서 노익장 과시
안동양반으로 대표되는 어르신들이 경상북도정보문화 한마당 축제 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정보화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6월 12일 경상북도 주최로 구미금오공대에서 실시한 경상북도정보문화 한마당 축제에서 안동시 대표로 참가한 김성근(72세, 011-9594-0740) 할아버지가 어르신인터넷 과거시험에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김숙희(63세)할머니가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여성결혼이민자 컴퓨터문예 백일장에서는 황선영(중국, 37세)님이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어르신인터넷 과거
2008-06-19

농촌은 지금 일손 부족!
임동면(면장 서정용)에서는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이 부족한 노약자 및 부녀자 농가에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농촌의 어려운 실정을 함께하여 농민들을 위로 격려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임동면에 소재하는 각 기관ㆍ단체 임직원 50명은 6월 17일 관내 95농가 15ha의 2기작 마늘재배 지역 중 일손 부족으로 적기영농추진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임동면 위리 일원에서 6,600㎡(2,000평)의 마늘수확 일손 돕기 행사를 실시한다. 최근 쇠고기수입, 면세유류가격 인상과 봄철 냉해로 인한 농작물피해로 농민들의 시름이 큰 시기에 농촌일손 돕
2008-06-17

안동, 휴양과 레저의 도시로
안동시가 풍부한 산림자원과 수상자원을 활용한 휴양과 레저의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2001년 문을 연 계명산 자연휴양림에는 지난해 4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도산 동부리 일원에는 소득식물생태 숲과 야생동물생태공원,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이 들어서 산림과학박물관과 함께 종합산림 휴양단지로 변모한다. 이 곳에는 올 11월가지 약용식물원과 기호식물원 등 연구분야와 환경식물원, 임간교실, 산책로, 생태연못 등 관람분야를 조화시킨 소득식물 생태 숲과 생태관찰원, 야생동물방사장, 탐방사를 갖춘 야생동물생태공원,
2008-06-17

교통사고 예방 일등공신, 화단식 중앙분리대
안동시가 시가지 주요도로에 차선규제 봉을 뽑아내고 화단식 중앙분리대로 설치하면서 산뜻한 도심환경 조성과 함께 교통사고 방지 효과까지 일석이조의 성과를 얻고 있다. 안동시가지에 조성된 화단식 중앙분리대는 모두 6.3㎞, 지난 2004년 강변 육사로 2㎞를 시작으로 올해가지 화랑로, 옥동로, 용상로, 퇴계로, 용정로, 매화로 등에 화단식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 시가지 넓은 도로 중심으로 설치된 화단식 중앙분리대는 교통사고 방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시가지에서 발생하는 대형 차량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불법 U턴인 점을 감안하면
2008-06-16

다른 모습! 같은 느낌 ! 우리는 하나 !
안동시 여성단체발전협의회(회장 : 이유순)에서는 6월13일(금) 오전11시 신라예식장 3층 연회장에서『2008결혼이민자가족 대모 결연식 및 어울림한마당』행사를 연다. 이번행사는 18개 안동시 여성단체와 24개 읍ㆍ면ㆍ동 새마을부녀회가 300여세대의 결혼이민자가족 가운데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결혼이민자가족 40가구와 대모결연을 맺고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 정착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개회식에 이어 제2부에는 결연의식으로 결혼이민여성소감문 낭독, 결연선언문낭독,
2008-06-13

귀농자를 모셔라!
안동시는 13일(19:00) 와룡면 중가구1리 (동악골) 에 위치한 중가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도농교류센터 1층 교육장에서 도시민유치프로그램 기본계획 보고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안동시 도시민유치프로그램은 농촌인구의 노령화와 감소 추세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민의 귀촌 귀농활동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마을리더교육, 귀농학교 운영, 귀농포털사이트 구축, 귀농편람 발간, TV홍보, 도시민과 하나되는 축제,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 도시민의 귀농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안동시는 이를 통해서 도시와
2008-06-13

매월 15일은『아름다운 강남 가꾸기 날』로 지정
강남동에서는 매월 15일을 『아름다운 강남 가꾸기 날』로 정하고 각종 자생단체의 참여로 자연정화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강남동 주민센터가 주관하여 6월부터 월1회 자생조직단체가 한 곳에 모여 강남동 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면서 지역의 현안 사업을 논의하기로 했다. 첫 행사는 6월말경 영가대교의 개통식을 대비하여 6월15일 아침6시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 앞에 모여 영가대교 주변과 신시가지의 환경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본 행사에 참석하는 자생단체는 통우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강남상인연합회, 바르게살기협
200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