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37건)

안동시 현수막 지정게시대 민간위탁 시행
안동시가 다음달 1일부터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민간위탁해 운영한다. 수탁업체는 공개모집과 심의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한국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회(대표 조점태)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현수막 게시대에 현수막 게첨을 위해 시청에 신고하던 것을 다음달 1일부터는 한국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회(시청 앞, 아이비클럽 건물, 2층 Tel 857-6356)를 방문해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ㆍ접수된 현수막은 한국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회에서 규격과 내용을 검토하여 탈ㆍ부착 업무까지 대행하게 돼 민원인들이 직접 탈ㆍ부착하는 불편을 덜어 줘 효율적인 현
2008-06-10

안전한 한우고기 소비촉진 무료시식회
최근 수입쇠고기 문제로 국내 한우산업 전반에 커다란 파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소 한우의 안전성을 알리고자 ‘08. 6. 9(월)16:00~17:30까지 안동시 문화의 거리에서 안동시,안동봉화축협,(주)농협사료안동공장 주관으로 한우고기(불고기) 무료 시식회를 연다 이번 한우고기 시식행사는 한미FTA, 광우병 파동 등으로 소비자의 불신이 크게 늘어나 소비위축이 장기간 지속되고 평상시 대비50%이상 매출 감소를 보이고 있어 관련사업 전반이 심각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한우고기의 사육,유통,판매 과정의 투명성을 알리
2008-06-09

명품 쌀이 명품 한우를 만나다.
안동한우불고기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인 탑라이스를 만나 최고의 맛을 선사하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인 탑라이스생산단지협의회(단지회장 강대석)는 9일 11시30분 안동풍산명품한우 작목회에서 직영하는 황소곳간(작목회장 권택승)에서 햅쌀같은 신선도를 유지한 최고급 쌀 탑라이스를 연중 공급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풍산명품한우는 물 맑고 공기 좋기로 유명한 학가산을 중심으로 최고급육 생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춘 안동지역에서 사육 된 한우 1등급만을 취급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 탑라이스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최고의 쌀 생
2008-06-09

옥동에 신주거지! 인기 급상승
주택공사에서 개발하는 옥동 택지개발지구가 서서히 주거지역의 형태를 잡아가면서 신주거지로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지역은 약 35만7천㎡ 대단위 택지개발지구로 공동주택용지 20만㎡, 공공시설용지 15만7천㎡로 계획되었으며, 공공시설로는 공원 3만7천㎡, 초등학교, 우체국, 소방파출소 등이 들어서며 수용인구는 약 만여 명으로 수용호수는 3,125호이다. 현재 6주공(국민임대)아파트 996세대가 지난해 12월 입주하였고 이달 초부터 7주공(국민임대)아파트 910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국민임대아파트는 정부가 무주택 서민을 위하여 시중 전
2008-06-09

제4회 환자 건강단오제 개최
우리민족의 4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절을 맞아 안동병원과 안동한방재활요양병원은 제4회 환자 건강 단오제를 개최한다. 건강단오제는 입원환자의 쾌유와 환자보호자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05년부터 실시하여 올해 4회째 실시하는 건강단오제는 안동한방재활요양병원에서 6월 5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해 창포물 머리감기와 단오음식을 시식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창포물 머리감기는 보호자가 없거나 상주하지 않는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간호사가 창포물로 머리를 감겨주며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이벤트. 그밖에도 환자 및
2008-06-05

쾌적하고 께끗한 환경 조성은 우리손으로!
안동시는 제13회 환경의 날을 맞아 이달 1일부터 7일까지를 "풍수해 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 추진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설정하여 하천 유수에 지장을 초래하는 하천 퇴적물 제거 캠페인과 함께 6월5일(목) 10시 낙동강 둔치에서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환경보호관련단체와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일자리 사업단, 푸른안동가꾸기 봉사단, 공무원,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 지역자율 방재단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줍기와 하천 지장물 제거 작업을 펴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재해예방 캠페인도 전개한
2008-06-05

종합레저타운, 안동문화관광단지 몸집 드러내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 유교문화권을 대표하는 중심거점으로 자리 잡게 될 안동문화관광단지 기반조성공사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안동시 성곡동ㆍ석동 일원 166만2천㎡ 부지에 3,293억원(국ㆍ지방비 1,526억원, 민자 1,7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광시설지구 58만2천㎡, 골프장 108만㎡, 진입도로 2.3㎞의 규모로 조성되며,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는 공정을 보이고 있다. 240억원의 예산으로 2004년 착공한 진입도로개설공사는 현재 95%의 공정율을 보이며 이달 중 개통될 예정이며, 530억
2008-06-05

인기 상종가인 국학문화회관!
한국국학진흥원 내에 위치한 국학문화회관이 각계각층의 연찬회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국학문화회관은 1년 남짓한 기간동안 공무원과 대학생, 기업체 임직원, 외국인 관광객 등 지난 5월말까지 32,000여명의 연수생이 찾았다. 올 들어서도 수려한 경관과 더불어 인성과 전통문화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한국의 정신문화를 배울 수 있는 장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의 많은 엘리트 계층의 연수생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지난 4월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 중앙공무원교육원
2008-06-04

퇴계 오솔길 "걷고 싶은 길, 가고 싶은 곳"
지난 2006년 환경부로부터 국토생태 탐방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퇴계 오솔길 탐방로 조성공사가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환경부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자원이 우수한 곳을 중심으로 "걷고 싶은 길, 가고 싶은 곳"으로 조성하기 위해 생태·경관·역사성과 사업 용이성을 등을 판단하여 전국에 5곳을 후보지역으로 선정하여 검토한 결과 2006년 3월 퇴계 오솔길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었다. 이 지역은 낙동강과 청량산이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고, 퇴계 이황선생 등 조선시대 문인들의 기행문 배경이 된 유서 깊은 곳
2008-06-04

영가대교 이달 말 개통!
지난 2004년 6월 첫 삽을 뜬 영가대교가 공사 4년만인 이달 말 개통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6월 착공에 들어간 영가대교 가설공사는 총 380억원을 들여 교량 650m(폭 25m)와 접속도로 1,770m를 개설하게 되며 현재 교량 상ㆍ하부 공사와 아치조형물, 아스콘 포장공사까지 완료했고 가로등, 난간, 경관조명, 전망대 등 부대시설 설치공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안동의 상징적 역할을 할 영가대교는 안동의 이미지를 최대한 반영한 전통과 현대감각이 조화된 교량으로 탄생된다. 영가대교의 난간은 전통한옥이 가진 선의 극치인
200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