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세계군인스포츠위원회(CISM) 칼카바 회장 내외분께서는 8월 27일 대구에서 개막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IAAF(세계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 자격으로 8월 21일 대구를 방문했다. 대구공항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칼카바 회장 내외분 방문을 환영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칼카바 CISM회장은 문경시장과 참석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로 답례를 했다. 칼카바 회장은 IOC 위원이면서 아프리카 육상경기연맹회장으로 스포츠계의 거물급에 속하며 문경시민에게는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친숙해진 인물이다. 특히

봉화군생활체육회에서는 8월 18일부터 19일, 1박2일간 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레프팅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레프팅 캠프는 봉화군 다문화가정 9가구와 함께 명호면에서 래프팅을 체험하고 마술공연 및 안동산림체육관을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였다. 봉화군생활체육회에서는 다문화 어울림 캠프 운영을 통하여 다문화ㆍ다민족 사회의 융화를 모색하여 다문화 가정을 우리 사회 일원으로 통합할 수 있는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 사촌마을에서 펼쳐진 생활국악 잔치인 2011의성 전국생활국악축제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제2회 생활국악경연대회에서 영주 소백풍물단(단장 이준우)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사물놀이 판굿을 선보인 소백풍물단은 높은 기량과 흥겨운 무대로 많은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시집살이 창극을 선보인 평균연령 65살의 할머니 19명으로 구성된 ‘우리가락 사랑회’(회장 송인숙)가 차지했고 은상은 흥겨운 사물놀이를 선보인 ‘상주 어린이국악단’(단장 송옥경)과 대금

문경시 여성회관 (사회복지센터 소장 이종필)에서는 금년 9월 2일부터 11월 4일 까지 총10회에 걸쳐 핸드드립 방법 등 커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커피이야기’ 강좌를 신설한다. 전문 바리스타인 남인섭씨를 강사로 초빙하여 주1회, 1일 2시간씩 (매주 금요일 10:00~12:00) 교육 예정으로 있는 이번 커피 아카데미에서는 커피의 로스팅, 커피와 음악, 개인별 물줄기 연습, 핸드드립 시연 등을 기본적으로 강의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여성)으로 8월 22일 09시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수강료는 1만원이며 실습재료비는 무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문경시위원회(회장 이해수)는 남북통일의식 고취와 통일에 관한 적극적인 준비를 위하여 통일안보 강연회를 8월18일(목) 10시30분에 영강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 참석한 200여명의 회원들에게 문경시장(신현국)은 축사를 통하여 통일의지를 다짐하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당부 하였으며, 초청강사로는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으로 재임중인 이동한 회장이 직접 강연을 하였고 회원들의 열띤 호응속에 통일의지를 굳건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사)남북통일운

문경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조동규)에서는 8월 18일 농암면 STX리조트에서 농촌지도자회원 200명, 생활개선회원 200명 등 총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등농촌건설과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육성을 위한 농업인단체 연찬회를 개최했다. 농업인단체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표창으로 여한규(농촌지도자 산양면회장), 김외순(생활개선회 점촌2동회장) 중앙연합회장 표창으로 김용환(농촌지도자 마성면회장), 김성자(생활개선회 농암면회장),경상북도연합회장 표창으로 이원우(농촌지도자 점촌5동회장), 오향숙(생활개선회 점촌1동회장

농협중앙회 의성군지부(지부장 김태식)가 의성군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탁하였다. 2011. 8. 19(금) 10:00 김태식 지부장이 김복규 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군수실에서 가졌다. 농협중앙회 의성군 지부는 “지역에서 창출된 수익은 지역에 되돌려 준다.”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수익환원사업을 매년 실천해 오고 있다. 그 동안 사랑의 쌀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지역사랑 공동체 나누米 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저소득 취약계층 돌보기에 앞장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

(사)대한양돈협회봉화군 지부에서는 8월 18일(목) 오전 10시 봉화군청 군수실에서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금년 구제역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서도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총 2,200천원을 기탁하여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한양돈협회봉화군지부(양진선 지부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분들에게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독거노인 및 소외된 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눔으로서 어려운

봉화군 물야농협(조합장 이광우)이 지난 2008년부터 4년째 지역주민들에게 부과된 개인균등할 주민세를 대납해 주고 있어 화제다. 물야면의 주민세 대납은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주고 영농기 주민세 수납을 위해 원거리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어 농촌 일손 돕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개인균등할 주민세 1335건 5,874,000원(세대당 4,400원)을 대납해 물야면은 다시 한 번 주민세 체납이 없는 지역으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물야농협은 영농자재 무상지원,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여름철 잦은 강우와 고온ㆍ폭염 등 불안정한 기상환경으로 인한 과원 피해를 최소화하여 최고품질의 과실 생산을 위해 사과 생산단체별 여름철 과원 관리 중점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 봉화군의 기상자료를 보면 5월부터 8월 상순까지 강우일수 51일, 강수량 1,041㎜로 이는 조사기간 중 이틀에 하루는 비가 온 것으로 연평균(2001~2010년) 강수량 1,280㎜의 81%가 이 기간 집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강우 후에는 고온ㆍ폭염 일기가 나타나 과수작목의 불안정한 생육환경이 지속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