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 밭작물(콩) 공동경영체 육성 2년차 사업 박차
안동시가 콩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밭작물 공동경영체육성 공모사업에 서안동농협이 ‘콩’ 품목의 사업자로 선정돼, 사업비 3억 원으로 1년 차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1년 차 평가를 무난히 통과하며 올해 2년 차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2년 차 사업비는 7억 원으로, 조직화 교육, 공동경영체구축 컨설팅 등 공동마케팅 조직을 위한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계약재배로 매입한 콩의 품질관리를 위한 정선·선별 설비를 구축
2019-04-15

안동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안동시는 늘어나는 노인 인구와 초고령 사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노인 여가 복지시설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함께 시설 유지 관리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등록경로당 524개소의 이용자에게 안전한 노후문화 생활 공간 제공을 위해 전기시설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매년 하고 있다. 또한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종합보험에도 가입하는 등 시설물 유지관리와 어르신들의 안전에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더욱 편리한 생활을 위한 냉장고, 텔레비전 등 활성화 물품 8개 품목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2019-04-15

안동시, 도시경관 수준 높인다 !!
도시경관은 그 도시의 상징성과 정체성, 아울러 도시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시민에게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경관, 쾌적하고 품격있는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안동시에서는 경관제도 개선, 불법 광고물 근절, 간판개선사업, 경관디자인 개선사업 등 다양한 경관 관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제도 신설과 디자인사업 추진 시는 지난해 안동시 기본경관계획을 재정비하고 경관 조례와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를 전부 개정하는 등 도시경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수립
2019-04-15

안동시, 축산 분야 FTA 폐업지원 사후관리 이행점검 실시
안동시가 이번 달 26일까지 축산 분야 FTA 폐업지원사업 사후관리 이행실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축산분야 FTA 폐업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금을 받은 농가가 대상이다. 가축 재입식 금지, 위탁 사육 금지 등 지원조건 준수 여부를 주요 점검 사항으로 실시한다. 시에서는 FTA 이행에 따라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FTA 폐업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2013년 한우 178 농가 17억 5천여만 원, 2014년 한우 18 농가 7천여만 원, 2015년 닭 5 농가에 5억 8천여만
2019-04-12

안동시, 내 집같이 편안한 장애인 거주 시설 운영 !
안동시는 장애인의 편의와 안전, 그리고 더욱 안락한 생활을 위해 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 13개소, 270여 명의 장애인에게 연간 13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거주 시설 입소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검진비와 의약품비, 캠프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거주 장애인의 인권보장을 위해 인권교육비를 지원해 인권침해 예방 교육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거주인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반기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 보조금의 집행과 정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시로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장
2019-04-12

안동시 공직자들, 자매도시 강릉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모금 전달
안동시가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강릉시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강원도 산불로 자매도시인 강릉시도 피해를 보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재민을 돕고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자는 안동시청 공직자들의 뜻이 모이면서 이뤄졌다. 지난 9일 성금 모금 활동에 전 직원이 참여해, 7,255천원을 모았다. 성금은 11일 김세환 안동시 부시장이 직접 강릉시청을 방문해 위로의 뜻을 전하며 함께 전달했다. 성금 모금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고충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과 지역의 피해 복
2019-04-11

안동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안동시는 지난 10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는 낭보를 받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하회마을’과‘봉정사’, 세계기록유산‘유교책판’에 이어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인류 무형유산 등재를 추진하면서 그랜드슬램 달성을 노리고 있는 안동시가 이번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이하 GNLC)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GNLC는 학습도시의 발전 과정에서 도시들이 필요로 하는 우수사례 및 전문성 공유, 국제
2019-04-11

안동시,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 대책 당부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9일에서 10일 안동지역 눈을 동반한 강우량이 35.5mm 되고, 비가 그친 후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꽃샘추위로 인한 관내 과수농가의 개화기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후지’만개기가 평년 대비 1일∼5일 정도 이른 4월 17일∼18일로 예상되나 최근 개화기에 온도가 떨어져 저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꽃 피는 시기는 같은 지역이라도 사과원의 위치가 기준 해발고도보다 100m 높으면 2일 정도 늦고, 낮으면 2일 정도 빠르다. 저온 피해 한계온도는 사과 ?1.7∼-2.5℃
2019-04-11

안동시,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박차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확대정책'에 발맞춰 GAP 인증 농가 확대와 농산물 안전성 확보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시는 농경지의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비 지원과 GAP 인증 농가 안전성 검사비 지원, GAP 인증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GAP 인증을 위한 시료 채취 및 토양·용수 분석을 주산지 및 농지 단위로 추진해 GAP 인증 분석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과가 주산지인 임하면, 예안면 일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7천
2019-04-11

안동시, 2019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나서
안동시는 이번 달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간 복지재정 효율성 및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한 ‘2019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에서는 사회보장급여법 및 각 개별사업 근거법에 따라 복지급여대상자와 부양의무자 등의 소득·재산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된다. 기초생활보장ㆍ기초연금ㆍ장애인연금·한 부모가족 지원 등 총 13개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24개 기관 79종의 소득ㆍ재산ㆍ인적 정보를 연계해 수급자의 적정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확인조사 결과 자격 및 급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