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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구제역 및 소비부진 등으로 출하하지 못한 2010년산 만생종(후지) 사과의 내수판매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과수농가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대원친환경영농조합법인 및 개별농가에서 보관하고 있는 2010년산 사과를 2011. 7. 1일 베트남 호치민에 1차 선적을 시작으로 7월중 매주 2차례에 걸쳐 150톤을 수출할 계획으로 있다. 현재 개별농가에서 안동 청과물 공판장에 납품하는 가격이 콘테이너 상자당(20kg) 7~8,000원선에 거래되고 있어 사과재배농가의

2011년 경북 뚝심이 봉사단으로 봉화군에 선정된 전기검침원이웃봉사단(회장: 김진태)는 29일 오전10시부터 회원 12명이 참여해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1곳과 서벽리 2곳 독거노인 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이 생활할수 없을 정도로 노후가 심한 전기를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작동하지 않는 배선 및 스위치를 전기가 들어오게 말끔하게 교체를 하였다. 한국전력공사 산하업체인 (주)신일종합시스템(전기검침원) 직원분들로 구성된 전기검침원이웃봉사단는 지역의 대표적인 집수리 봉사단으로 매월 독거노인가정과 저소득세대를 찾아 전기,

유교문화권 9개 시ㆍ군에서 매 주말 밤마다 진행되고 있는 세계유교문화축전 고가음악회가 이번 주말인 7월 2일(토)에는 문경 옛길박물관과 예천 삼강주막에서 동시에 열려 초여름 밤,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경에서는 ‘자연 속, 음악과 전통무용의 만남’(문경예총 주관)이라는 주제로 문경새재 옛길박물관(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앞에서 7월 2일(토) 오후 5시부터 산속 음악회를 진행한다. 향토 가수들이 문경을 주제로 만든 가요 ‘주흘산, 살 맛 나는 세상’을 들려주고 문경새재를 소재로 한 시낭송과 전통무용 등이 공연돼, 주말 문경새재를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찻사발에 담긴 천년사랑”이란 주제로 개최된 2011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평가보고회가 6월30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과 고영조 추진위원장, 축제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 63만명, 생산 유발효과 186억원의 성과를 거두었고, 국제 찻사발 공모대전, 국제 도자기 워크숍, 망댕이가마 속 체험 등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문경전통발물레경진대회 확대, 도자기 빚기, 도자기 괭물체험, 도자기 흙체험 놀이터 등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1

신현국 문경시장은 6월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창립8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민선4기·5기 문경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러닝(Running) 문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제도약 일등농촌」이라는 시정목표를 세워놓고 부지런히 옆도 돌아보지 않고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오늘의 이 성과는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과 시정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세계인이

안동지식재산센터는 6월 29일 오후 2시부터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봉화군청 및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임직원을 비롯하여 농ㆍ특산물 생산자단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권 기초 및 농·특산물 브랜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식재산권 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설명회는 봉화군청 및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임직원들을 위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제고 및 지식재산을 활용한 농ㆍ특산물 등 전통산업의 활성화시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기위해 실시하였으며 석순용 이사(특허

영양군은 지역하천에서 사라진 희귀어종 및 감소하고 있는 민물 고기치어를 방류하여 어자원을 증식하고, 미래의 소득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6. 29일 일월면 섬촌리 반변천 일대에서 권영택 영양군수, 군의원, 영양군낚시연합회 회원, 관계공무원, 인근주민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쏘가리등의 치어 29천미를 방류 하였으며, 당일 영양군 전지역 하천 및 저수지에 쏘가리, 뱀장어, 참붕어치어 164천미를 분산 방류하였다. 임하댐 설치로 변화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청정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98년부터 13년간 계속된 민물고기 방류사업

봉화군에서는 매년 봄ㆍ가을철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읍면에 신청을 하면 해당 면직원 및 군청 담당부서의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6월 28일(화)에는 지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전면 어지리 이경철 농가에서 군청 산림녹지과, 그린타운추진단 및 법전면사무소 직원 등 약 20여 명이 동참하여 1㏊의 고추밭에 고추곁가지 솎기 및 토마토 줄치기 작업을 완료하였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보며 지역 주민들은 군민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는 6월 29일(수) 오전 8시 30분부터 봉성면 일원에서 법질서확립 캠페인 및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봉화군협의회 임원, 봉성면위원회 위원, 기관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성면 소재지를 돌며 캠페인을 펼친 후 경상북도지정 유형문화재인 봉화향교에서 잡초제거 및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초질서 준수를 통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선진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매월 읍면을 순회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한 정화활동도 병행 하고

문경시는 급변하는 지식 정보화시대의 환경 변화에 맞게『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개편하여 정보화능력 우수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6월 21일(화) 시청 대회의실 및 정보화교육장에서『2011 공무원 정보지식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무원의 정보화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대회는 정보화 종합지식 평가, 정보화 정책역량 평가 2과목을 170분간 실시하였으며 6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었다. 이번대회 개인부분 최우수상은 이창대(농업기술센터), 우수상은 박준혁(총무과), 부영희(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