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12건)

가금 및 돼지 사육농가 방역교육 실시
안동시는 날씨가 추워지고 철새가 날아들고 있어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진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효과적인 방역추진과 최근 항체가 저하로 문제시 되고 있는 돼지콜레라 방역을 위하여 [가금 및 돼지 사육 농가 결의대회 및 방역교육]을 11월 22일 안동 농업인회관에서 실시하였다. 가금 및 돼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먼저 농가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하여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에 대한 설명과 개정된 법령 및 긴급행동지침(SOP)에 대한 교육, 돼지콜레라근절대책에 대한 추진상황설명, 악성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임상관
2007-11-22

액비시범포 운영 연찬회 개최
안동시에서는 가축분뇨를 이용한 퇴, 액비 생산ㆍ이용을 통한 축분자원화 확대로 친환경축산을 실현하고 축산과 경종 농업을 연계한 자연순환 농업 활성화를 적극 유도해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축산물공급과 생산비절감에 따른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가축분뇨자원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위 사업의 일환으로 금년에 액비를 이용한 친환경 농산물재배지를 선정하여 『2007년 액비시범포운영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시범포 운영성과분석 및 사례발표 등을 통하여 액비의 우수성을 경종농가에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액비시범포
2007-11-22

불법쓰레기 배출 근절용『양심등불』반응 굿~
안동시 평화동사무소가 불법쓰레기 배출근절을 위해 복주주택 앞에 설치한『양심등불』이 불법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효과와 함께 주변을 밝혀 주민들의 길잡이가 되고 방범기능까지 하는 일석삼조의 역할을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 평화동사무소는『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벽화그리기, 쌈지공원 조성, 노후벽면 도색, 임시주차장 설치, 국기꽂이 설치, 부부문패달기에 이어 쓰레기배출장소에 일명『양심등불』을 시범 설치하여 불법쓰레기를 배출하는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줌은 물론 야간통행을 하는 주민들의 길잡이
2007-11-22

안동시 저소득층 자활ㆍ자립사업 성과 커
안동시가 저소득층의 자활ㆍ자립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해 온 자활근로사업이 큰 성과를 얻고 있다. 안동시가 올해 저소득층의 자활ㆍ자립을 위해 들인 예산은 모두 21억 6백만원으로 지역자활센터 위탁사업인 자활근로사업비 13억6천5백만원, 자활센터운영비 1억5천8백만원, 집수리사업 3억3백만원, 시 직접사업인 근로유지형에 1억9천만원, 복지도우미 9천만 원을 지원해 수급자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층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여 자활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자활사업 참여자 237명을 유형별로 구분하면 지역자활센터 위탁사업
2007-11-22

병역제도의 혁신 ‘사회복무제도’ 아시나요?
형평성 논란과 비효율적 운영, 사회적 수요 대응 미흡 등의 문제를 안고 있었던 현행 대체복무제도를 폐지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사회복부제도가 실행된다. 사회복무제도란 예외 없는 병역이행 체계를 정립해 사회활동이 가능한 모든 사람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병역의무의 형평성 제고, 사회복지, 보건의료, 환경안전 등 인력공급이 필요한 사회봉사 활동 분야에 병역자원을 우선 배정해 공익과 인적자원의 효율성을 동시에 도모하는 병역 제도다. 이는 올초 국가 인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2+5 전략’과 ‘국방개혁 2020’의
2007-11-22

안동시 장애인들 화 났다!
장애인들의 인권보호와 마음 놓고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편의시설 미흡으로 민원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정체 되자 이에 반발해 안동시 모든 장애인들이 일제히 대규모 집단 항의시위를 가지기로 했다. 안동시 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 김영식)에 따르면 안동시 소재 모병원의 경우 하루 평균 장애인들의 이용 인원이 70~80여명에 이르지만 통행로가 가파르고 보도블럭의 틈사이가 넓어 목발이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심시어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빈번하므로 병원 측에 여러차례 시정을 요구 했
2007-11-21

산불발생 사태수습시범훈련 실시
안동시에서는 올 연말까지 전개되는 산불예방 활동에 맞춰 제363차 민방위의 날 훈련의 일환으로 이달 21일 오후 2시 안동시 북후면 신전1리(새마)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발생 사태수습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에 빈번한 산불발생을 가정해 사태수습 시범 훈련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시나리오(안)에 따라 모의훈련으로 실시한다. 이번 시범훈련을 통해 실제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대처를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2007-11-21

「경상북도 공공기관 에너지절약대상」최우수상
2007년 경상북도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부문 평가 결과 안동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원받았다. ※ 시상식 : 2007.11.21(수) 14:00 포항시 문화복지관 에너지절약촉진대회시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대상은 경상북도에서 에너지의 합리적 이용과 절약 의식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에너지절약 추진체계 구축, 청사에너지절약 실적, 에너지절약 홍보 등 6개 부문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에너지절약 문화정착에 기여도가 큰 우수 시군 및 기업과 개인을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 2006년부터 전국최초로 시행하여 오고 있
2007-11-21


안동시 음주운전 일벌백계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본인은 물론 가족 전체를 불행하게 만드는 반공익적 행위로서 국가의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고 해이된 질서의식을 보여주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사안이다. 안동시는 최근에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역할과 소임을 다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직자들의 음주운전이 계속되고 있어, 공직자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공무원들에게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강화된 음주운전 공무원 문책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처벌하기로 하고, 특히 상습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하여 퇴출 등 강력한 조치를 내렸다. 시에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