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3월 브런치 콘서트가 3월 10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두 남자의 포르테 피아노’공연으로 펼쳐진다. ‘브런치 콘서트’는 100명 한정 관람으로 특색 있는 콘텐츠 공연과 간단한 다과 제공으로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3월 브런치 콘서트는 젊은 남성 피아니스트 이재경과 김종윤의 듀오 콘서트이다. 문화예술 월간지 ‘객석’의 편집장이며 음악평론가로 활동 중인 송현민의 해설로 진행한다. 작곡가 드뷔시의 ‘네 손을 위한 작은 모음곡’과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론도’, 브람스 헝가리 무곡과 쇼
2022-03-08
문화 (7,002건)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향토사 기록자이자 사진작가인 김복영 선생이 1980년대부터 촬영한 지역 사진을 비롯한 소장 기록물을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 기증·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1일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서 열린 ‘김복영 선생 근현대기록물 기탁증서 전달식’에서는 기록물 관리에 관한 협약서 체결과 함께 기탁증서 전달이 이루어졌다. 기탁된 필름과 슬라이드 사진 31,880점, 기증된 팸플릿과 문서 등의 기록물은 14,027점으로 무려 45,907점에 달한다. 기탁 자료에는 안동의 문화유적, 문화재를 비롯해 문화계 인물
2022-03-07
경북 안동에 재능있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복합시민문화공간 ‘경북시민문화원’ 생겼다. 70~80세대와 MZ세대들이 만나면 어떤 문화가 만들어질까? 전시. 작은음악회. 인문학 강좌는 물론 자율 나눔 진열장까지,,, DJ박스도 갖춰 70~80 대중문화의 상징이기도 했던 LP레코드 음악감상실(DJ박스)을 겸한 문화공연, 작품전시 및 발표회, 강좌 등을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펼칠 수 있는 복합시민문화공간이 시민들의 의지로 경북 안동에 생겨나 관심이 뜨겁다. 경북 안동시 영가로6(구 안동역 모디684 건너편 진성이씨 대종회관 지하)에 위치한
2022-03-07
안동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안동 외부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고, 안동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위한 목적으로 안동역전노래방을 문화플랫폼 모디 684 광장에서 개최한다. 안동시민 및 전국민의 끼와 열정을 펼칠수 있는 자리인 만큼 재능 있는 참가자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하나의 교두보 역활을 기대한다. 운영계획으로 가수 박미영씨가 진행하며 다제다능한 참가자들의 끼를 발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 중 주장원, 월장원, 연말대상을 뽑아 안동사랑상품권등 참가자 전원에겐 소정의 상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
2022-03-07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8번째 공연이 8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클라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으로 진행된다. ‘클라샾’은 클라리넷 전공자들로 구성된 젊은 예술가들로 목관악기의 특성을 부각한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하는 지역 예술단체이다. 이번‘클라샾이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은 클래식 음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보는 공연으로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의 일생 속 에피소드를 연기와 연주로 만나보는 색다른 공연이다. 영국에서 대예술가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던 헨델, 오스트리아에서
2022-03-07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2022년 3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안동3.1운동기념비(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02)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동지역 3·1운동은 1919년 3월 13일 석주 이상룡의 동생 이상동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3월 27일 풍남면 하회시위까지 15일 동안 11개 지역에서 14회에 걸쳐 일어났다. 안동·예안·도산·임동·임북·임서·길안·풍산면의 장터가 그 주된 만세운동 장소이며, 1만여 명이 참여하였다. 전통 유림과 기독교인들이 안동 3·1운동에 앞장섰으며 농민 대중이 주력부대로 참여하고 근대식 교육기
2022-03-04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3월 7, 8, 10일 총 3일간 12시~13시까지 ANU Square(중앙광장)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개강, 너희들을 환영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회복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며,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극, 밴드, 댄스 등 다양한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신입생 및 재학생 대상으로 개강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는 당일 공연장을 방문하면 되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방역용품이 무료
2022-03-03
안동‘예끼마을’이 한국관광공사(이하‘공사’) 주관 ‘힘 나는 가족여행’을 테마로 「3월, 추천! 가볼만한 곳」 6선에 최종 선정되었다. 예끼마을은 이름 그대로 ‘예술의 끼가 흐르는 마을’이다. 도산면 서부리에 위치한 이 곳은 마을주민과 지역작가가 협업하여 마을 전체에 벽화를 그리고 빈집을 갤러리로 리모델링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 차 있다. 특히, 알록달록 트릭아트 벽화 앞에서 재미있게 연출한 가족사진을 찍고, 탁 트여진 안동호 위에 펼쳐진 선성수상길을 걷다보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견뎌온 우리 가족에게 충분한
2022-03-03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일곱 번째 공연‘극단 안동의 동백꽃 설원’이 3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3월 5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극단 안동’은 편안한 동쪽의 창작예술인 집합체로 안동을 중심으로 모인 예술인들이 연극, 뮤지컬, 음악극, 거리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작 활동 및 공연을 펼쳐 나가는 단체이다. 이번‘동백꽃 설원’에서 인간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끔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라는 죽음에 대해 막연한 상상을 할 때가 있다. 모든 인간이라면 반드시 맞이해야 하는 죽음에 대한 두려
2022-03-02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여섯 번째 공연이 오는 3월 2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씨클래식의 트롯 마스터피스’로 진행된다. 씨클래식은 베이스, 바리톤, 테너 세 명의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클래식 보컬 단체이다. 남성 파트의 특유의 목소리를 강조하여 클래식, 팝, 가요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혼합하여 고급스럽고 드라마틱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씨클래식의 트롯 마스터피스’는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정감가는 트로트의 명곡들을 클래식 보컬의 목소리로 만나보는 공연이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일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