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의성군에서는 전국최고의 명품인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농촌의 생산지 현장체험을 통해 우리농산품에 무한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의성마늘 장다리뽑기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의성마늘 장다리뽑기 행사”는 오는 6월 1일 오전 11시부터 마늘주산단지인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 새들에서 개최되며 전국 각지에서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성마늘 장다리 뽑기 체험행사에는 대도시 부녀회 및 소비자단체 등 희망하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참여를 통하여 의성마늘의 재배과

고엽제전우회 봉화군지회(회장 김상돈)는 19일(목) 오전 11시 봉화웨딩타운 4층에서 봉화군 고엽제전우회 사무실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는다. 전우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및 전우회원 등 약 200 여명이 모여 개최되며, 행사는 고엽제 봉화군지회기 입장, 국민의례, 경과보고, 시상, 대회사, 내빈축사 및 현판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상에는 안동보훈지청장 표창에 최문식, 고엽제전우회본회 표창에 이강수, 김창해, 도지부 표창에 김종주, 유경수씨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에서는 5월 16일 산북면 전두리에서 영농4-H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 적과(열매솎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매년 벼농사 위주로 해오던 기존의 과제포사업과는 달리 올해는 사과밭2,605㎡ 임차하여 단체과제포를 운영하고있으며 4-H단체과제포는 영농4-H회원들이 공동경작하여 함께 땀흘리고 가꾸면서 농심함양과 협동심을 배양하므로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4-H회원들 상당수가 사과재배를 하고 있어 이번 과제교육에 호응도가 매우 높았으며 회원들의 눈빛에는 배우고자하는 열망이 가득하

의성 조문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재조명하여 군민자긍심 고취와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키 위한 “조문국 연구원 개원식”을 가졌다. “조문국 연구원 개원식”은 5월 7일 의성군 봉양면 문흥4길 2-7번지 현장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김종우 조문국 연구원장, 조문국 연구원 위원, 향토사학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됐다. 조문국은 신라 벌휴왕 2년 통일신라에 병합되기 전까지 기원전 BC124년부터 기운후 AD245년까지 22대와 369년을 이어온 의성지역의 대표적인 읍성국가이다. 조문국 연구원의 구성은 김종우 원

봉화군보건소에서는 관내 노인 인구가 많은 4개 마을을 지정(방문팀별 1개 마을)하여 1년간 심. 뇌혈관질환 예방 및 집중관리로 치료의 순응도를 향상시켜 군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정된 4개 마을은 봉화읍 거촌2리 학동마을, 춘양면 소로1리, 소천면 현동4리, 상운면 운계2리로서 매월 해당 마을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①혈압, 당뇨, 고지혈증 측정 환자 조기 발견사업 ②심. 뇌혈관질환 기저환자 전원등록관리 ③비만 및 절주 금연 교육 ④치매관리사업과 연계

봉화군은 5월 20일 ~ 21일, 2일간 중부내륙권 관광협의회(의장 봉화군수 박노욱) 주최로 열리는「백두대간 자연명당 중부내륙권 관광홍보전」에 참가하여 서울 및 수도권 시민 등을 대상으로 봉화의 농ㆍ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전을 펼친다. 『백두대간 천연명당! 청정관광지 서울에 오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백화점 광장에서 20일 오후 2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봉화군은 〈농산물 옥션, 시음행사, 레포츠 체험관, 건강웰빙체험관, 전통문화체험관, 중부내륙권홍보관〉 등을 통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여성들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습득으로 자격증을 취득, 여성일자리 창출 및 농촌 여성의 경제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농촌여성 부업기술 교육 이ㆍ미용반 교육을 운영 하고 있다. 2011 농촌여성 부업기술교육 이.미용 자격취득 교육 과정은 미용전문강사(안동국제미용학원장)을 초빙하여 5월 16일 개강을 시작으로, 주 3회(매주 월, 수, 금)로 6월 말까지 20회 실시 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여성들에서 배움의 기회가 부족하여 배움에 목말라 하고 있는 농촌여성들에게 배움에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농촌여성들에도

봉화군은 군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직원 300 여명을 대상으로 3단계에 걸쳐 군민만족 친절서비스 직장교육을 실시한다. 군민만족 친절서비스 1단계 교육은 “군민 응대 서비스 마인드 향상“ 이라는 주제로 5월 17일(화)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원응대 서비스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타 지방자치단체 CS(고객만족 서비스)사례 등을 통해 군민에게 맞는 눈높이 서비스가 무엇인가를 배우게 된다. 강사로는 한국자치발전연구원 권민정 CS전문위원을 특별 초청하여 내실

봉화군이 최근 농림수산부가 주관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 권역이 선정ㆍ추진되고 있어 과거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산림휴양도시로서 살기 좋은 고장의 명성을 쌓아 가고 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2004년부터 매년 전국의 생활권이 같은 3～5개의 마을(법정리 기준)을 소권역으로 묶어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잠재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권역의 발전비전과 목표를 스스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를 거쳐 선정된 권역은 3～5년간 사업비로 30～70억원(

화폭에 꽃을 가득 담아온 강행화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 문경새재 옛길박물 (www.oldroad.go.kr)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3일에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23일까지 이어진다.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은 20여점으로, ‘눈꽃’, ‘절정’, ‘열정’, ‘여름’, ‘복숭아밭’ 등 꽃을 소재로 한 강행화 작가의 ‘꽃 이야기’ 작품이 전시실에 가득 하다. 지난 주말 우연히 문경새재를 찾았다가 전시회를 접하게 된 포에버북스의 서철용 대표는 “강행화 작가의 꽃그림을 보고 있으면, 꽃이 지닌 밝고 순수한 아름다움과 인간 내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