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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경북도가 실시한 2011년도 위생관리사업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매년 실시하는 위생업무에 대한 종합평가로 유통식품 안전성검사를 비롯해 위생업소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등 식품안전관리 분야와 좋은식단 실천사업 등 음식문화개선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매년 음식점 등 위생업소 관계자에 대한 위생교육과 함께 업소 점검 시 종사자 대면 위생교육 실시로 친절서비스 및 적정 음식 가격 제공 등을 유도하여 위생 수준 향상에 앞장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2011년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원하는 학교에 대하여 3개월 과정으로 비만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튼튼어린이 건강지킴이 교실은 5월 12일부터 문경초등학교 참여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이 프로그램은 아침식사 등 결식과 인스턴트를 선호하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과체중아동이 점차 증가되고 있고, 이에 따른 운동부족으로 기초체력이 약화된 비만(허약)어린이들에게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건강에 대한 사고 전환과 기초체력향상 등 건강한 생활

지역출신 장애인이 전국 휠체어 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의성군 옥산면 감계리 864번지에 사는 최수자(53세,지체1급)씨로 어릴적부터 소아마비 장애를 앓아오고 있는 인물이다. 최씨는 지난 5월 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도전과 극복, 서울의 감동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아래 개최된 제20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 로드코스(5km 일반 장애인 및 생활체육선수, 생활용 휠체어만 참가가능) 3개 종목으로 총 25여 개국 5,000명의 선수 및 임원, 자원봉사자가 참

왜가리의 본고장 의성군 신평면에서 제5회 왜가리축제를 개최한다. 왜가리는 경상북도와 의성군을 상징하는 도조와 군조로서 풍요를 상징하는 길조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조류이다.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 속칭 청학마을에는 왜가리 무리들이 해마다 장관을 이루어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자연과 더불어 사람사는 정이 넘쳐나는 신평면에서는 마을을 잊지 않고 50년이상 매년 찾아오는 진객(珍客)인 왜가리와 더불어 청학신선제란 주제로 제5회 신평 왜가리 축제가 오는 5월28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축제는 식전행사인 풍물놀이와 신선제를 시작으로 전

경상북도는 제10회 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이하여 5월 13일(금) 오후 3시부터 구미시 구미코 행사장에서 유관 기관단체, 소비자단체, 자율지도원, 학부모ㆍ학생, 공무원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좋은 식품! 건강한 삶!」을 주제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과 퍼포먼스, 우수식품 전시회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위생관리 우수기관 10개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기관표창을 수여 하였으며, 봉화군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식품안전에 기여한 공무원ㆍ유관단체 48명과 위생적인 식품취급 업체 16개소 등에

농촌진흥청이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단장 :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박만우)』은 5월 13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토종연구회가 주최한『제1회 경북지역 토종식물의 생산 및 이용』심포지엄(300명)에서 『경북잡곡 생산과 산업화 전략』이란 제목으로 발표를 한다. 발표내용은 봉화청량잡곡을 경북잡곡 대표 브랜드로 생산, 가공, 유통, 홍보, 마케팅을 지역 대학교수, 산업체, 농업인이 협력단(22명)으로 뭉쳐 각 전문분야별로 자문 컨설팅 활동을 통해 산업으로서 성공한 사례와 함께 금년에는 소비자 맞춤형 잡

세계군인체육대회 차기 개최지로 문경이 확정 발표됐다. 5월11일 14시 50분에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66회 CISM서울총회 4부회합에서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가 문경개최지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문경이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 발표됨에 따라 5월 12일 11시에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대한민국과 CISM간 2015년도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국 협정서 체결식을 갖는다.

봉화군의회(의장 금상균)는 5월 12일부터 5월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67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는 ▶ 2011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 ▶ 봉화군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예우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봉화군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2011년도 봉화군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다. 첫날인 5월 12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여러 부의안건들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이어서 5월 13일부터 5월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 확정을 시민 모두와 함께 축하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가 5. 20(금) ~ 5. 21(토) 15시, 20시(2일 4회)에 문경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엄마인 나문희, 김수미를 비롯하여 이유리, 양꽃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초대형 공연으로, 현재 서울을 비롯하여 대도시에서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헌신’과 무조건적인 ‘사랑’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엄마, 그리고 그런 엄마를 닮아가는 딸의 이

농업경영인봉화군연합회(회장 김재왕)는 5월 11일(수) 오전 11시에 물야면 북지리 농업경영인회 벼 공동생산포장에서 농업경영인회 회원 및 봉화군민의 염원을 담아 모내기 및 풍년기원제를 올린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하여 금상균 봉화군 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및 경영인회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하여 풍년기원제를 올린 후 벼 공동 생산포장에서 모내기 체험을 한다. 이날 모내기 체험 및 기원제 장소인 물야면 북지리 620-58번지 일원은 농업경영인봉화군연합회가 농업경영인회의 자력기반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300여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