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 내년도 국ㆍ도비 확보위해 정치권과 머리 맞대
총 141억 원 규모의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와 350억 원이 들어갈 ‘낙동강 물 문화 관광벨트 사업’은 국·도비 지원을 받아 안동시가 내년부터 추진을 구상하는 사업이다. 국·도비는 지역정치권의 역할과 비중이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도 국·도비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달 6일(수) 오후 2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예산정책간담회’를 갖는다. 국비사업은 매년 4∼5월 중 각 부처별로 예산요구서를 작성해 5월 말까지 기재부로 제출하고 있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019-03-06

권영세 안동시장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참여
권영세 안동시장은 4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 독립선언서 필사챌린지」에 동참했다. 오도창 영양군수의 추천을 받아 ‘3·1 독립선언서’의 15번째 항‘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지금의 잘못을 바로잡기에도 급해서, 과거의 잘잘못을 따질 여유도 없다’를 필사했다.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지난 2월 13일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독립선언서 38개 문장을 지목받은 주자가 한 문장씩 릴레이로 이어 쓰고, 48시간에 내에 SNS 인증 후 다음 참가자 3명을
2019-03-05

‘법 질서 지키기 캠페인’전국 동시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박경서)에서는 4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시내 주요 9개 교차로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국 동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시민들에게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2.28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집집마다 국기게양!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일(공휴일은 다음날)을 ‘바르게살기 운동의 날’로 지정해 전국 동시 캠페인을 펼치고
2019-03-05

안동시, 성실납세자에게 온누리 상품권 지급
안동시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 의식 고취를 통한 자주 재원의 확충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시세를 연간 5만 원 이상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시민 중 300명을 선정한다. 선정은 5일(화) 오전 9시 30분 시청 소통실에서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통해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주소지로 서한문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당첨자 명단은 추첨 당일 오후에 시청 홈페이지(http
2019-03-05

찾기 쉽고, 보기 쉬운 안동시 관광안내 표지판
안동시가 본격적인 여행 시즌에 앞서 종합관광안내도와 관광표지판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종합관광안내도를 새롭게 설치하고, 표기 방법 등을 정비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쉽게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지역 내 종합관광안내도와 관광표지판에 대한 전수 조사를 마쳤다. 글로벌육성축제 국제탈춤페스티벌의 무대인 탈춤공연장 정문에 종합관광안내도를 설치한다. 관광객이 축제에 참여 후 안동의 즐길 거리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요 관광명소, 축제, 교통, 숙박, 먹거리
2019-03-05

안동시,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시작
안동시가 저소득층 및 고학력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 기회를 주고 생계안정을 돕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6월 28일까지 4개월간 실시된다. 정보화추진, 체육공원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3개 사업장에 75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시간당 7,530원에서 8,350원, 교통비 및 간식비가 1일 5,000원이 적용돼 저소득층
2019-03-04

안동시, ‘친절 안동’ 공직자 교육 실시
안동시는 4일(월) 오전 10시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공직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한다. ‘2019 다시 찾고 싶은 친절한 관광도시 안동 만들기’를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한국방문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절 안동’캠페인에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나서자는 의미에서 진행하게 됐다. 시는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한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의 일환으로 범시민“A-Smile” 친절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친절 캠페인은 친절 교육과 ‘친절 안동’홍보를 통해 숙박, 음식, 교통
2019-03-04

온 겨레 만세의 함성 들리는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2019년의 3·1절은 탑골공원에서 민족 대표 33인이 우리나라의 독립을 선언하고 평화적인 만세 시위를 벌인지 꼭 100년이 되는 날이다. 3·1 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등 민족의 독립을 위한 숨 가쁜 역사를 읽어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 吾等은 玆에 我朝鮮의 獨立國임과 朝鮮人의 自主民임을 宣言하노라 대한민국 어디든 독립운동에 헌신하지 않은 지역은 없을 것이다. 특히 안동은 전국 시·군에서 가장 많은 369명의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도시이다. 안동을 ‘독립운동의 성지’라고 부르는 이유 중 하나이다. ▷ 3월에는 임청
2019-03-04

이낙연 국무총리, 임청각 복원이 시급한 ‘친일청산’
3·1운동 100주년 기념일을 앞둔 28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 임청각을 찾았다. 지난 2017년 8월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제일 먼저 사당에 올라 예를 올리고, 군자정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용득 국회의원, 이창수 종손, 이항증 선생 등 관계자들과 함께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3·1운동 100주년 기념일 전날 임청각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임청각 복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 시장
2019-03-04

사이버 안동장터, 꾸준한 인기몰이 중...
안동시의 지역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의 연간 매출액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이버 안동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110여 가지 농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안동시가 2004년 4월 구축해 현재 232개 업체, 3,308개의 상품이 등록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은 57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품질 좋은 농산물 판매로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실시한
2019-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