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 도시가스 설치비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안동시는 단독주택 밀집지 등 공급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도시가스 공급 설치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대상 지역은 도시가스공급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고, 도시가스 사업자와 공급협의가 이루어진 곳으로 신규 공급 배관 100m당 세대수가 10세대 이상 46세대 미만이어야 한다. 단독주택(원룸제외)과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대상이 되며, 영업 및 업무 목적의 설치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서(안동시청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치)를 작성해 일자리경제과
2019-02-11

안동시, 2019년 달라지는 지방세 홍보
안동시는 지방세 관계 법령 개정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홍보에 나섰다. 이번 개정에는 지방세 감면 또는 감면연장, 징수 시기 변경 등 이 포함돼 있어 이를 적극 홍보해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주요 개정내용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중소기업 취득재산의 감면 확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육 시설 주택 취득세율 인하, ▲납세자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중가산금 인하 등이다. 청년 창업 중소기업 취득재산에 대해 감면 기간을 애초 4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대상 연령도
2019-02-11

안동시, 2019년도『아이돌봄서비스』확대 시행
안동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이 돌봄 서비스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액된 2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맞벌이 가구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아이 돌보미를 파견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자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 아이 돌봄 정부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확대하고, 지원 시간도 연 600시간에서 720시간으로 확대한다. 부모가 필요한 시간에
2019-02-11

안동시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행정 적극 추진
안동시가 신년 화두인 집사광익(集思廣益) 실현을 위해 시민과의 공감·소통행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집사광익은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로 미래 세대를 위한 터전 마련과 지속가능한 안동 발전을 위해 민심과 정성을 한데 모아 안동 성장의 모멘텀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권영세 안동시장의 소통 라운드 테이블」은 기존의 행정 중심이던 ‘읍면동 연초 순시’를 올해부터는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변경해 운영했다. 읍면동장이 주민들에게 한 해 주요업무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권영세 안동시장도 권
2019-02-11

안동시, 어르신과 장애인 생활안정 보장에 매진
안동시는 올해 노인과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11.3% 증액한 1,585억 원을 편성했다. 노인·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생활 유지를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이를 위해 노인 복지 분야에는 기반 시설 정비와 기초연금 지급확대를, 장애인 복지 분야에는 각종 수당 지급과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을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활력 넘치는 삶과 안정적인 노후 보장 노인복지 분야에는 1,1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2019-02-11

안동시,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지원사업 추진
안동시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저탄소 녹생 성장을 위한 ‘2019년도 주택용 목재 펠릿 보일러 지원 사업’ 신청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건축물대장과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등)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올해 시는 산림청 지정 주택용 목재 펠릿 보일러 30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1대당 설치비용은 400만 원 정도로 70% 보조와 30% 자부담이 있다. 신재생에너지인 목재 펠릿은 톱밥이나 파쇄한 나무를 고온, 고압
2019-02-08

안동시,‘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추진
안동시는 11일부터 28일까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양봉산업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게 되었으며,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7천여 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지난달 31일에
2019-02-08

안동시, 연휴 잊은 구제역 차단방역
안동시는 설 연휴도 반납한 채 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설 연휴 전인 지난 28일 경기도 안성시에 구제역이 최초 발생함에 따라 지역에서도 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공수의, 안동봉화축협과 협력해 축산농가에 대한 일제 예방접종을 마쳤으며, 1,200여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전화, 문자 등을 활용해 연휴 기간 외부인 출입금지와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축사 소독에 필요한 소독약, 생석회를 추가로 긴급 배부하고, 안동봉화축협방제단과 함께 축사 주변 등 위험지역에 대한 방제를 실시
2019-02-08

시가지 교통망 확충, 도시계획 도로사업 추진
안동시는 도심 구간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올해 12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 간선도로와 소방도로를 개설?확장해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현재 공사 중인 정상교차로~정상택지 1㎞ 구간은 토공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남순환로를 통해 도심으로 들어오는 차량의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용정교 구간 4차선 확장공사는 이른 시일 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올 3월 중 착공, 2021년 준공할 예정이다. 용상
2019-02-07

설 준비는 전통시장이 최고!
안동시는 내수경기 침체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는 1일(금) 오후 2시부터 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 쇼핑몰의 활성화, 1인 가구 보편화에 따른 1인 산업 확산 등 소비패턴의 변화로 설 자리가 좁아진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서민 생활 안정과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유관 단체 회원, 소비자 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제수용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