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2건)

강남동 자율방재단, 코로나 꼼짝마라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예현)는 강남동 자율방재단의 활약 속에 위드코로나 힐링콘서트‘제8회 강남동 화합한마당’을 13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속에 개최한 강남동 화합한마당이 감염의 위험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된 것은 강남동 자율방재단의 공로가 컸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 일찍이 방역물품을 챙겨 행사장을 찾은 단원들은 등짐펌프를 매고 구석구석 몇 차례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강남동 자율방재단은 관내 주민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에 맞서 올해 상·하반기에 수차례에 걸쳐 강남동 관내
2021-11-16

세계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청년들의 ‘작당모의’
안동의 세계유산이 지닌 가치를 배우고 공유하기 위해 모인 청년들이 있습니다. 지난 7월 모집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지원한 70명의 중 선발된 작당모의 1기 11인은 2개월 간 세계유산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친 세계유산 전문 아카데미 강의를 수료하고 세계유산 답사하고 안동에서 진행되는 세계유산 인문학콘서트 ‘즐겨봐요 같이 알아가요 가치’에 참여하는 등 안동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 중 세계유산의 이해, 콘텐츠 촬영과 활용, 세계유산의 활용 등 세계유산 전반을 이해하고 안동의 세계
2021-11-16

2021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8년부터 지역 클래식 연주자들의 음악적 기량과 예술성을 발굴하여 미래 클래식 전문 연주자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의 클래식 저변 활성화를 위한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1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18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되며 초·중·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 공고 및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안동여중, 안동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의 지역 청소년들의 쳄버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한다. 안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피아노과에 재학중인
2021-11-15

안동시, 2021 중구동 원도심 활성화 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중구동 원도심 일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태사로 특화거리(고려의길) 및 음식·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021 중구동 원도심 활성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6년부터 6년간 추진해 온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총망라하여 침체된 원도심 상권을 살리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중구동 태사묘, 고려의 길 일대에서는 ‘태사로 마을축제’가 열리고, 음식의거리를 중심으로 ‘웅부객주로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먼저‘태사로 마을축제’는 태사묘 숭보당 앞에서
2021-11-11

위드코로나 힐링콘서트, ‘제8회 강남동 화합한마당’개최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승대)는 11월 13일 오후 1시부터 원이엄마테마공원 (정하동 543번지)에서 위드코로나 힐링콘서트‘제8회 강남동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 강남동 화합한마당은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다. 이날 행사에는 매직마술공연, 주민트롯경연, 국악가수공연, 트롯가수공연, 통기타공연 등으로 다양하고 풍성하게 열린다. 신승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위드코로나 힐링콘서트 ‘강남동 화합한마당’을 통해, 주민자치가 더욱 견고히 자리 잡아 갈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해 나
2021-11-11

“안동시, 이웃사촌 1ㆍ3세대 세대공감 어울림의 날!”개최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정철환)는 지난 5일(금) 용상동 47-48통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세대공감 화합의 장 ‘1ㆍ3세대 함께하는 어울림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는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시범사업 지역인 용상동 47-48통(6주공아파트) 주민 소모임 ‘소나기 사랑방(어르신)’과 길주초등학교의 ‘핸드메이드 뜨개 봉사단(학생)’을 연계하여 세대간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한 1세대· 3세대 세대공감 프로젝트이다. 길주초등학교 뜨개 봉사단 10명의 학생들이 지난 1학기부터 매주 금요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뜨개작품을 만들었고, 이
2021-11-11

2021년 안동포 품평회 개최
지난 10일 가을빛이 완연한 임하면 금소리의 안동포타운에서『2021년 안동포 품평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다누림협동조합 주관으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지정된 ‘안동포짜기’의 전통계승과 직조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7새부터 9새까지 3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부터는 7새 부문을 신설하여 그동안 고급새수를 직조할 수 있는 장기경력자에게 편중되었던 품평회 참가 기회를 초보자들에게도 제공함으로써 길쌈 인력의 고령화로 어려움에 처한 안동포짜기의 기능인 저변 확대에
2021-11-11

끝없는 K-POP 열풍, 안동과 함께하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11월 13일(토), 오후 6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안동체육관에서 ‘2021년 안동 K-POP 랜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Unfinished K-POP, with ANDONG을 슬로건으로 코로나19의 오랜 위협에도 안동 K-POP은 계속되며, 침체된 공연계의 재도약을 돕고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당일 콘서트의 실시간 시청은 아이돌 전문 온라인 플랫폼인 ‘LG Uplus 아이돌Live’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안전한 콘서트를 위해 온
2021-11-10

2021년 안동시립웅부도서관 문화교실 서예 회원전 개최
안동시립웅부도서관에서는 문화교실 활성화와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2021 문화교실 서예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갤러리34에서 개최하며 11일 오후 3시에 내빈과 시민 등 50여 명을 초청해 개회식을 진행한다. 서예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이 행사는 도서관 문화교실 서예반 회원들이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1년여 간 갈고 닦은 서예의 멋을 한가득 담아 낸 서예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여 회원들의 창작 의욕 고취는 물론 나아가 시민
2021-11-10

하회세계탈박물관, 하반기 특별전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 매년 꾸준히 신작으로 전시하고 있는 ‘네번째 안동 하회탈 판화전’이 2021년 11월 4일부터 2022년 1월 6일까지 열리고 있다. 김동표 하회세계탈박물관장은 “하회탈은 대한민국 국보로 지정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세계적인 걸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하회탈을 또 다른 문화로 탄생시키기 위한 시도로 국내 유명 정통 판화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하회탈 판화작품을 본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통판화가들이 재해석한 국보 하회탈 오늘날 남아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으로 2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