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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은 인구가 2만이 되지 않는 자치단체로 5월을 세상의 중심을 만들고자 전 군민이 일체동심으로 준비중이다. 매년 5월 중에 열리는 영양산나물축제와 지훈예술제 기간에는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 30만여명이 영양을 찾는다. 영양군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오지인 이 지역의 접근성을 극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축제 참가 관광버스에 대한 임차보조금을 지급했다. 그리고 축제기간 3일을 세상의 중심으로 바꿔놓겠다는 야심작은 군민들과 함께 한창 준비 중이다. 특히 올해는 틈새상품으로 이미 300대가 신청 마감되었고, 유교문화대

영양군은 “찾아가는 정원수 관리 서비스”를 5월부터 실시한다. 정원수를 제대로 가꾸고 싶어도 병해충방제에 대한 기술이나 정보가 없어 소중한 수목이 고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08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수목 병충해에 대한 주민들의 식견부족으로 인한 농약과 비료의 오ㆍ남용을 막고 관리소홀로 발생한 정원수의 병해충이 가로수나 산림으로 확산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하는 예방적 효과도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군민들로부터 방제지원 신청을 접수하면 방제단과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어린이날 행사가 2010. 5. 5(수) 10시 영신숲(우천시: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점촌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개최하며 “나도 꿈이 있어요”라는 주제를 설정하여 모범어린이 시상과 그림기그리대회, 우슈시범, 모전초등학교 관안부 연주, 동극공연, 힙합공연, 댄스공연, 스포츠댄스 공연, 밴드공연 비보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과 함께 하는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로 도자기 체험, 칼라믹스, 비즈공예, 손거울 만들기, 리본공예, 페이스 페인팅,

봉화군 미래전략과(과장 전영하) 직원들은 4월 30일, 농촌마을 봉사활동 및 민ㆍ산ㆍ관 사랑나누기를 전개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미래전략과 직원들과 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주)빛과사람들” 직원들 16명은 소천면 두음리 마을을 방문하여 진입도로 주변 하천의 폐비닐 수거 등 마을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 또한, 이 마을에 개원예정인 다함한의원(가칭)을 방문하여 개원에 따른 행정적 지원 안내, 추진절차, 효율적 운영방안 등에 대한 토론과 부족한 일손지원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의사인 박진우 원장은 “미래전략과에서

문경시는 문경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문경건설과 창조도시조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백두대간 웰빙ㆍ창조도시 문경』라는 비전하에 문경시중장기발전종합계획인『뉴 그랜드디자인 2015』을 수립하고 2010. 4. 29. 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하였다. 2015년까지 발전계획을 담은 이번 연구 용역은 재단법인 대구경북연구원이 맡아 문경 발전과 삶의 질 향상 등 주민 간담회 여론 수렴,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 제3차 경상북도종합계획 수정계획과 연계 된 시 발전 종합계획 수립, 시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 모색 등을 제시하였다

문경오미자 공동브랜드인 '레디엠(rediM)'이 4월 29일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 등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한 2010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전에서 친환경농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요즘 식품에 대한 소비와 생산 모두의 트랜드가 친환경으로 통하는 시대 상황을 감안하면 지역 농특산물로서는 그 어느 분야의 수상보다 값지고 보람된 일이 아닐 수 없다. '레디엠(rediM)'은 문경오미자의 대표브랜드로서 오미자 고유색상의 'red'와 문경의 이니셜 'M'을 결합해 ‘오미자로 붉게 물든 문경’을

무소속 안동시장 후보자들의 단일화 선언에 대한 기자회견이 오전 11시 안동시청 브리핑 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규덕, 안원효, 이동수 세 명의 후보자들은 “ 안동시민들이 진정으로 무소속 단일화를 바라고 있어서 우리 후보자들이 서로 마음을 비우고 시민들의 뜻에 따르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 안동시장은 안동시 발전에 노력, 헌신, 봉사한 인물이 되어야 하는데 개인의 안위만 챙기며 도청 유치 등 안동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가 없는 후보가 공천 받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라고 하였다. 안동시민유권자연대가 만든 공정하

제2회 기후변화주간인 지난 한 주간(2010. 4. 19 ~ 25) 봉화군은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녹색생활실천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계획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행사로 초·중등학생교육과 전 군민 전등 끄기를 실시하였다. 관내 초·중등학교 5개소(약1,500명)에서 실시한 교육은 기후변화의 원인과 각종 피해사례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생활 수칙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는데, 이 자리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도 참여해 녹색생활실천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의성군은 직장여성들이 자녀걱정 없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녀들을 밤늦게까지(07:00~24:00) 맡아서 보호해주는 시간 연장 보육시설을 금년 5월 1일부터 도내 최초로 운영한다고 했다. 의성군이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간 연장 보육시설은 자녀를 가진 직장여성들이 늦은 퇴근이나 야간근무시 부모를 대신하여 전문보육시설인 어린이집에서 늦은 밤까지 어린이들을 보호해주는 것으로 금년도 보건복지부가 처음 도입한 시범사업이다. 의성군에서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비한 각종 시책들을 추진하고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점촌1동~5동 총 6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5월 12일 점촌1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주3회 총72회 마을경로당을 방문하여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환자발견시 무료정밀검사와 치매치료비를 지원하며, 한방혈관탄력도 검사로 혈관의 나이를 감지하고, 허약노인으로 판정된 어르신을 분류하여 전문간호사들이 운동지도를 한다. 이 외 발맛사지, 혈압ㆍ당뇨ㆍ악력측정, 만성병ㆍ암ㆍ정신ㆍ결핵ㆍ중풍예방교육으로 건강증진 및 질병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상ㆍ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