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2건)

시간의 뿌리『가족』
2021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한예술단(단장 윤은향)의 창작작품‘시간의 뿌리 『가족』’이 오는 11월 6일(토)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상연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여건 마련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의 '2021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한 예술단’과 함께 다양하고 알찬 공연을 선보인다. 본 사업은 공연장과 문화예술단체 간 상호 협력하에, 안정적인 창작 예술 활동으로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2021-11-05

등 밝은 가일마을“ 등불이 흐르는 밤 ”행사 열려
문화 소외지역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문화를 만들어 가는 시범사업 ‘등 밝은 가일마을 - 등불이 흐르는 밤’행사가 11월 5일(금) 오후 6시부터 가일마을 가곡저수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시민 생활 속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가일마을은 가곡저수지, 300년 보호수인 회화나무, 역사문화박물관, 가일서가 등 다양한 문화자원과 종택 및 고택들이 자리 잡은 역사 깊은 마을이다. 또한, 권오설, 권오상, 권오운, 권
2021-11-04

단풍 시즌 입소문난 “안동 단풍 명소 8선”
가을이 무르익으며 발길 닿는 곳마다 사방천지가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화려하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되며 먼길 떠나온 관광객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쏟아진다. 푸른 하늘과 따스한 햍볏, 울긋불긋 단풍 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 낙엽 밟는 소리, 가을 풍경이 한창이다. 안동 단풍 명소 8선을 따라가 보자. 코로나19로 지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차근차근 일상회복에 다가서보자. 1.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에 들어서면 흩날리는 은행나무 잎이 장관을 이루며 발길을 이끈다. 공원 내에 우뚝선 메타
2021-11-04

『2021년 이일영 공군중위 추념식』개최
(사)호국영웅이일영기념사업회에서는 11월 4일 오후 2시 도산면 동부리에 자리한 이일영 공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안동출신 이일영 공군중위의 명복을 빌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명예 선양을 위한 「2021년 이일영 공군중위 추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장, 보훈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분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일영 공군중위는 도산면 선양리 출생으로 6·25전쟁 당시 대구 영천지구 일원에서 수백 명의 적을 격멸하였고, 특히 원산지구 상공에서 적의 벙커와 진지를 공격하
2021-11-04

확 달라진 안동 중앙문화의거리 구경오세요!
안동 중앙문화의거리가 젊음, 미니멀 등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무대 및 조형물 설치를 통해 포토존 핫플레이스로 새단장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중앙문화의거리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중앙문화의거리 환경개선사업은 신한은행(중앙로 41) 앞 무대에서 농협(문화광장길 66)까지, 대구은행(남문로 20)에서 안동관(문화광장길 40-17)에 이르는 구간을 대상으로 벤치 주변 수목을 제거하고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였으며, 길거리공연 등이 펼쳐지는 야외무대도 산뜻하게 재정비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
2021-11-03

제30회 근대사 인물 추모 학술강연회
안동청년유도회(회장 정상인)에서는 2021. 11. 6.(토) 오후 2시 경상북도 유림회관 4층에서 “하회마을 사람들의 항일투쟁 - 義兵에서 光復軍까지”이란 주제로 제30회 근대사인물 추모 학술강연회를 주관한다. ▶ 대주제 : 하회마을 사람들의 항일투쟁 - 義兵에서 光復軍까지 - 1주제 : 하회마을 사람들의 항일투쟁과 민족사적 의의 (강윤정 안동대학교 교수) - 2주제 : 의열단 제2차 국내 대거사와 하회인들 - 류시태, 류병하 (김용달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안동은 조선 말기 의병 항쟁을 비롯하여 1894년부터 광복을 맞은 1945
2021-11-03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지리산 시인 이원규 사진 초대전 <별나무>” 개최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11월 2일(화)부터 “지리산 시인 이원규의 사진 초대전 <별나무>를 전시한다. 이원규 시인은 지난 7년 간 ‘우린 우리의 별을 봐야한다.’는 일념 하나로 전국 각지를 누비며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별들을 사진에 담아왔다. 그렇기에 그의 사진은 우리에게 친숙한 아름다움이다. 하지만 우리가 쉽게 잊고 있었던 절경이다. 불빛이 화려한 도시에서는 좀처럼 별을 볼 수 없다. 하지만 그 별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 우리 곁에 함께 있던 별, 이원규 시인은 이렇듯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2021-11-02

제7회 독도(울릉도) 기념품·디자인 공모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김기덕 장려상 수상
경상북도, (재)독도재단이 주최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7회 독도(울릉도)기념품·디자인 공모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김기덕(비나리아토)의 “한글을 이용한 울릉도. 독도 기념품”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독도(울릉도)기념품·디자인 공모전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전세계에 알리고 독도(울릉도)의 아름다움을 홍보하여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외국인도 참여 가능하며 독도(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사실 등 독도(
2021-11-02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박금화 ‘2021년 제7회 전통공예상품공모전’ 특선, 입선 수상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박금화(금포고택공방)가 ‘대한민국전통기능전승자회’에서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년 제7회 전통공예상품공모전’에서 안동포 무삼짜기와 안동포 공예품으로 특선과 입선, 2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무삼은 굵기 때문에 생냉이처럼 새의 구분이 없다. (새가 높을수록 고운 원단) 사라져가는 전통의 맥을 잇고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 생활용품으로 새로이 재조명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씨실을 염색하여 단조로움을 보완하고 멋스럽고 심미성을 갖추어 국내는 물
2021-11-02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임방호 ‘2021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사회문화부분 大賞 수상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임방호(쇠노리)가 ‘글로벌뉴스통신’이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글로벌뉴스 통신은 ^2021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 심사위원회가 심사하고 최종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수상대상은 4차산업 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명성장브랜드 성장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정치, 지방자치, 국제, 국방, 경영,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의약분야에서 국회의원, 교수, 기관, 지방자치의원, 가수, 기업대표 등 63명(단체포함)이며 시상식은 2021년 10월 22일부터 코로나19로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