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방자치 우수 정책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안동시에서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날’박람회에 참가해 안동문화의 세계화 추진사례와 안동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한 결과다. 특히 세계유산관을 통해 그동안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적 특성을 살려 유네스코에 등재시킨 세계유산 하회마을(2010년)과 봉정사(2018년),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2015년) 등재 사례를 소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안
2019-01-02
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재정확대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1억 5천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번 평가는 고용상황 악화 등에 긴급히 대응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일자리 창출 등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지방재정 지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17개 시도뿐만 아니라 226개 기초자치단체 등 243개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과 시부, 군부, 구청 등으로 구분해서 실시했다. 시부도 ▷1조 4천억 원 이상 ▷9천억∼1조 4천억 원 미만 ▷6,400억∼9천억 원 미만 ▷ 6,400억 원 미만 등 재원규
2019-01-02
안동시는 2018년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폐건전지 분리수거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유용한 금속을 회수·재활용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도내 23개 시군이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 안동시는 타 시·군과 큰 격차의 실적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폐건전지 총 수거량은 17.21톤이며, 1인당 수거량은 103.12g으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군에 비해 10여 톤의 큰 격차를 보였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는 시상금 60만원을 받게 되며, 자원순환시책을 적극 펼친 공무원에게는 경상
2018-12-28
경북도청 신도시가 정주 여건을 갖춰가고 있다. 도청신도시는 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면적 10.96㎢, 인구 10만 명, 총사업비 2조 6천억 원의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1단계개발사업(4.258㎢)은 2015. 12. 31.에 준공됐고 2단계개발사업(5.536㎢)은 2017. 12. 28.에 착공했다. 2단계개발사업은 면적 5.546㎢(안동 3.397㎢), 사업비 9,226억 원,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 전체 수용인구 7만여 명 중 안동지역 인구 4만여 명을
2018-12-28
안동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시정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양한 우수 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했다. 우수부서는 주요업무 자체평가, 시정 주요시책평가, 다면평가를 실시해 성과와 실적, 시민 서비스 제공 노력 정도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는 관광진흥과에 돌아갔다. 이 부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분홍분홍 안동 이벤트 추진 등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및 타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로 전년 대비 34% 증가한 750만 관광객을 유치했다. 또 올 11월부터는 체
2018-12-27
안동시는 올해 하천과 재난안전 분야에서 톡톡히 성과를 올려 중앙과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 및 시상금 등을 다수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선 하천분야에서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 치수사업 자치단체 평가’에서 지방하천 관리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지방하천 시설물 안전관리, 효율적인 예산관리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방하천 내 하천경관을 저해하는 자생 수목 및 갈대 등을 정비하는 유수지장목 제거사업으로 통수단면을 확보해 유수소통 증대, 홍수피해 예방 등 지방하천 유지관리의 우
2018-12-27
안동시가 울릉도를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18년도 경상북도 식량생산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요 평가내용은 쌀 안정 생산량 확보,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실적, 농산시책 추진 등으로 3개 분야 평가로 진행된 가운데 안동시는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동시는 쌀 안정 생산량 확보 추진을 위해 안동브랜드쌀 재배단지 육성, 명품쌀 재배단지 육성, 백진주 특화단지 육성 사업 등에 3억 9천만 원을 지원해 다수확 품종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또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으로 쌀 생
2018-12-27
『대마의 천연화합물을 활용한』 의료대마 산업화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 대마! 고부가가치 미래 신(新)성장 동력으로 - 안동시장 권 영 세 최근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대마는 천연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어 OECD가입 국가들이 농?축?식품, 섬유, 건축자재, 대체 에너지 뿐만 아니라, 의약품 개발을 위한 의료산업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대마 속에는 460가지 이상의 유용한 물질이 있다고 하니 그 효용적 가치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대마는 항균성, 항염증성, 항진균성, 통증완화, 신경보호 등의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
2018-12-27
안동시는 2018년도 안동 브랜드 가치를 화폐단위로 산출할 경우 4조 4,086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2008년도 안동 브랜드 가치는 2,261억 원이었다. 10년 전 4천억 대 예산이 금년에 1조 원을 상회하는 것을 감안하면, 안동 브랜드 가치가 20배에 육박하는 성장 수치를 보인 것은 괄목할 만하다. 이는 하드웨어 구축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내실을 다진 결과로 보인다. 안동시는 지난 10년간 하회마을의 세계유산 등재(2010년), 유교책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2015년), 한국의 산지 승원 봉정사의 세계유산 등재(2018년)
2018-12-27
(2018년 12월 26일 의결, 총13명, 가나다 順) □ 행정5급→ 행정4급 : 1명 - 조명희(보건소장 직무대리) □ 시설5급→ 기술4급 : 1명 - 서정국(건설과장) □ 행정6급→ 행정5급 : 6명 - 박동창(보건위생과) - 이원경(전통문화예술과) - 장부진(도시디자인과) - 장의한(의회사무국) - 조기주(일자리경제과) - 황영수(교통행정과) □ 녹지6급→ 녹지5급 : 1명 - 박중한(산림과) □ 보건6급→ 보건5급 : 2명 - 권오순(시립도서관장 직무대리) - 이재만(보건위생과) □ 시설6급→ 시설5급 : 2명 - 김성대(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