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 주민자치학교 제2기 주민자치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안동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2월 26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왜 주민자치 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시 주민자치학교 제2기 주민자치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는 물론 모범적인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 등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류호익 부회장의 “주민자치위원 역량과 주민자치 실현”을 주제로 전문 강연이, 제2부에서는 현역 8선 의원으로 임기동안 주민들의
2018-12-26

안동시 1사 1담당 기업도우미제, 기업 민원 해소에 견인차
안동시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시행한 ‘1사 1담당 기업도우미’ 제도가 기업 민원해소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1사 1담당 기업도우미’는 본청 각 부서에서 업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6급 팀장공무원을 종업원 5인 이상,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업체 등에 기업 당 1명씩 기업도우미로 지정,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ㆍ처리하는 제도이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기업도우미가 대상 기업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및 규제사항 98건을 접수했다. 이후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민원처리결과(완료 41건, 추진
2018-12-26

안동시 6ㆍ7급 승진자 시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 시책 발굴ㆍ시행으로 이어져
안동시는 6ㆍ7급 승진 직원을 대상으로 시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그간 231명의 교육생이 214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이렇게 발굴된 시책은 부서 검토의견을 받아 37건이 시책으로 반영(반영률 17.3%)됐고, 나머지는 각종 시책 추진에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그 중‘엄마까투리 카카오톡 이모티콘 개발’이 대표적인 반영 시책이다. 올해 3월 상업용 이모티콘 24종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농정보조사업 지원시스템’도 시책으로 채택돼 올해 말 구축을 완료했다. 앞
2018-12-24

안동시, 활발한 상수도사업 펴며 급수 수익 증대 등 많은 성과 거둬
안동시는 올 한 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가운데 많은 성과를 이뤘다. 시는 의성, 예천 일부 지역에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을 확대해 39억6천4백만 원의 급수 수익 증대를 가져왔다. 또 시간계, 인정부과에서 유량계 계측기 교체로 지난해 대비 23%가 증가한 연간 12억 원의 지하수 사용료 수입 증대도 예상하고 있다. 체계적으로 관망을 관리를 위해 37억 원을 투입, 노후관 17㎞를 정비해 유수율 91% 달성으로 4년 연속 유수율관리 전국 최고수준을 유지했다. 급
2018-12-24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여성이 행복한 명품도시
안동시는 최소한의 인구유지를 위한 합계출산율 2.1명의 절반 이하로 하락하는 인구절벽시대에 저출산을 극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 환경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건강가정 육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및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한 사각지대 통합지원사업 추진 등의 시정을 펴왔다. 지난 5월 경상북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해 도내 1천여 명의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 가족의 가치 확산에
2018-12-24

올 한 해 안동시 발자취 10선
□ 경북중심도시, 예산 1조 원 시대 이어간다. ▶ 지난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안동시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예산 1조 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는 본예산 1조원을 돌파했다. 인구 15만에서 20만 명 사이 전국 유사 자치단체 중 가장 큰 규모다. 1963년 시 승격 당시 4,672만 원 남짓하던 안동시 예산은 산술적으로 2만 배 이상 커졌다. 시는 예산 1조 원 시대를 이어가기 위해 자체수입 증대는 물론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일자리, 미래형 신성장동력 등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안동선비순례길, 한국관광공사
2018-12-24

희망2019 나눔 캠페인, 문화의거리에 가두모금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신복)는 21일(금) 오전 11시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희망2019 나눔캠페인 가두모금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안동시가 후원한다. 이날 안동시민들과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기관(시설) 및 단체이용자, 후원자, 관계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와 2018년 안동시배분금전달식, 안동 나눔리더스 클럽 인증패 전달식, 가두모금 캠페인 및 홍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두모금에 모인 성금은
2018-12-21

안동시, 2018년 도민안전시책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안동시는 2018년 도민안전시책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의 대상기간은 2018.1.1.~11.30.까지로 평가 분야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 26개 항목,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에서 골고루 고득점을 받았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 입구에 조성한 범죄예방 환경 설계, 수난사고 대비 다목적 수난구조선 도입 등 안전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는 시상금 160만원을 받게 되며, 안
2018-12-20

연말 다양한 콘텐츠로 예술로 회식을 즐기는 분위기로 전환
연말 바쁜 일정과 어려운 경제 여건 그리고 만연한 연말 음주문화 등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려는 회식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예술로 회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12월 자체 기획공연을 14회 진행하고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클래식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및 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을 8일과 15일 진행했으며 공연장 상주단체사업으로 진행한 가무극 ‘임청각’ 공연을 14일 무료로 진행해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또 18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
2018-12-20

20일(목) 04:00 ~ 16:00 안동시 택시 운행중단
안동시의 개인택시 및 7개 법인택시가 12월 20일(목) 정부의 카카오 카풀 서비스시행 반대를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 대회에 참가한다. 이에 따라 20일 당일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택시운행이 중단된다. 이에 안동시는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송 대책 상황실 2개 반 4명을 편성?운영한다. 주민불편사항을 시청 상황실(☏840-5420)로 신고하면 시내버스 이용안내 등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재술 교통행정과장은 “택시운행 중단일인 12월 20일에는 승용차 함께 타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