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 2019년도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 시행
안동시는 주민복지 증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단지 안 노후 공용시설물 정비 지원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내년에도 7억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과 도로, 가로등, CCTV 등 공용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공공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20세대 이상으로서 준공한 지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한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2007년 사업 시행 이후 올해까지 총 44억여 원을 투입, 221건의 사업을 마무리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내년도 사업 시행을 위해 이달 24일까지 지원
2018-12-17

안동시,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1등급 달성
안동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18년 전국 지자체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지자체의 자주적인 자연재해 방재역량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자연재해 위험에 대해 지역이 얼마나 안전한가를 진단하는 것이다. 이번 진단 결과 안동시는 1~10등급 중 지난해 6등급에서 1등급으로 5등급이나 상향됐다는 점에서 그간 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나타나 의미를 더했다. 진단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1차 시?도 진단, 2차 중앙 진단을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
2018-12-17

안동시, 안동주소 갖기 행정력 집중으로 인구회복세
안동시의 ‘안동주소 갖기’ 운동이 결실을 얻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11월 말 인구수가 161,856명으로 전월 10월 말 161,615명 대비 241명이 증가했다. 이는 2016년 경북도청 신도시조성 이후 지속적인 인구감소 현상에서 보여준 인구증가로 이 같은 성과는 인구 16만 명 대 유지를 위해 ‘안동주소 갖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시는 실제 안동에 거주하는 지역민 중 미전입한 세대 등을 찾아 전입을 독려하는 ‘안동주소 갖기’ 운동을 펴고 있다. ‘안동주소 갖기’운동의 일환으로 ▲안동시 전 공직자 안동주소갖기
2018-12-14

안동시 주민자치담당공무원, 맞춤형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모색
안동시는 12월 13일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이 주관한 ‘농촌형 주민자치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했다. 전국 시?군과 읍면동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주민자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재단의 서정민 센터장이 농촌형 주민자치의 실태와 운영 사례, 그리고 활성화 방안으로 발제하고 패널토론에서는 최인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을 좌장으로 4명의 패널리스트들이 열띤 토론을 가졌다. 농촌 중심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맞춤형 주민자치 모델 구축에
2018-12-13

안동시, 2018년 경북도 채소ㆍ특작분야 시책평가 우수상
안동시는 경상북도가 올해 신규로 시행한 채소?특작분야 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평가는 FTA 등에 따른 시장개방 확대와 잦은 기상 이변을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영농환경 조성하고자 신규로 제정됐다. 안동시는 채소?특작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집행실적, 공모사업 선정, 신규 사업 발굴 등에 최고점을 획득하면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안동시는 채소?특작분야 투입 예산 48억4천7백만 원 가운데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등 국비?도비 지원사업 7종에 27억8천9백만 원, 자체사업 34종에 20억5천 8백만 원을 편성했다. 특히
2018-12-13

안동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 선정
안동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유입, 1988년 부산 금정산 일원에서 최초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은 우리민족을 대표하는 수종인 소나무에 특히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소나무, 잣나무(스트로브잣나무 제외), 해송, 섬잣나무가 재선충병 감염대상 수종이며 한번 발병된 피해목은 100% 고사되기 때문에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기도 한다. 안동시는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유충의 월동기부터 다음 해 봄 우화시기 전까지(11월~3월말) 체계적이고 집약적인
2018-12-13

안동시, 2018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안동시는 2018년 제2기분 자동차세 57억4천3백만 원을 부과 고지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올해 연납한 차량 및 경차, 11인승 이상 승합차, 화물차 등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 서비스 실시로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에서 CD/ATM기를 이용해 현금카드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
2018-12-12

안동시, 2018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평가 옥외광고 분야 우수상 수상
안동시는 2018년도 경상북도 주관 경관디자인 업무평가에서 옥외광고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우수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1백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12월 12일 (수) 10:00 청송군 부동면 소재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옥외광고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과 유해환경개선 및 옥외광고업무 개선실적 등 경관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올해 안동시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과태료부과와 옥외광고 발전
2018-12-12

안동시, 2년 연속 저탄소생활 실천 최우수 기관상 수상
안동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13일(목) 오후 2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 경상북도 저탄소생활 실천 보고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운영 실적,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홍보,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실태, △기후변화 적응관련 자체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해 진행된 가운데 안동시는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인정받아 수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그
2018-12-11

안동시, 중국 시안시와 자매도시 의향서 체결
안동시가 중국 교류지역 확대 및 교류영역 다변화하기 위해 12월 9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西安市)와 `자매도시 관계 발전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 도시는 이번 의향서 체결을 통해 행정ㆍ문화예술ㆍ축제관광ㆍ체육ㆍ교육 등 다방면 교류의 초석을 마련했고, 향후 분야별 실무교류를 실시한 후 정식으로 자매도시결연을 맺을 계획이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체결은 지난 9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시안시 실무대표단이 안동을 방문, 12월 시안에서 개최하는 ‘2018 국내외 文ㆍ商ㆍ旅(문화ㆍ통상ㆍ관광) 교류행사’ 초청과 함께 자매도시로의 관계발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