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안동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에 따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과창출 분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교세 9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은 지역의 갈등과 문제를 주민들 스스로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읍면동 공공서비스를 주민 중심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첫해 안동시는 주민자치가 연계돼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사업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
2018-12-03

안동시 도랑살리기 및 살기좋은마을만들기사업 준공
안동시와 K-water 안동권지사, 경북자연사랑연합, 안동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추진한 ‘2018년 도랑살리기 및 살기좋은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12월 3일 예안면 인계리, 12월 4일 임동면 갈전1리, 12월 7일 도산면 가송리에서 개최한다. 이 사업은 훼손된 도랑의 수질 및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환경부 공모로 시행한 사업이다. 시는 1억6천6백만 원을 투입해 도랑물길 정비와 시설환경 개선, 꽃길 조성과 함께 주민의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정화활동 등의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
2018-12-03

대한민국 문화관광도시 안동, 유네스코 도시로 위상 떨쳐
21세기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은 무엇일까. 공자는 문화 복원을 위해 주대(周代, 주나라)로부터 전해 내려온 경전을 다듬는데 중점을 뒀다. 문화의 정체성을 철저하게 과거의 문화원형에 의존했기에 수천 년간 중국인들은 시경과 주역, 춘추를 늘 곁에 두며 읽고 있다. 문화는 그만큼 당대를 표현하는 세기의 정체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때문에 나라와 도시마다 오랜 시간 축적되고 다듬어져 현재까지도 우리 삶의 연계 선상에 있는 문화야말로 21세기의 힘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계승 발전해온 문화 속에서 감흥을 느끼고 또한 옛 선조의
2018-12-03

안동시 공공용지정비사업 롤모델 되려나.
안동시는 공공용지 가운데 공사가 마무리된 토지 가운데 도로, 하천 제방 등으로 지목변경이 되지 않은 필지에 대해 2017년부터 일제조사를 거쳐 지목 변경과 토지 합병을 순조로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지적공부를 정비할 토지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쳤으며, 이 자료를 기초로 올해 10월까지 지목변경 4,700필지, 토지합병 2,200필지, 소유권정리 1,100필지에 대한 공부정리를 마무리했다.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용지정비사업은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의 시책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방문으로 이어졌다. 지난 11월 28일 안동시
2018-11-29

안동시,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측량ㆍ설계반 운영
안동시는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달 26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82일간 자체 측량ㆍ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의 자체 측량ㆍ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토목)직공무원 15명 3개 반으로 구성해 내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579건 226억 원 중 408건 106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실시한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약 8억 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읍?면?동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주민 만
2018-11-29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지역 우량 약용작물 종묘 안정적 생산기술 개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경북지역 우량 약용작물 종묘의 안정적 생산기술 개발로 종묘 적기 보급과 약용작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과학특작원과 우량종근?종자보급 및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중남?북부지역, 경북지역, 경남지역, 서남부지역, 제주지역 총 5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한다. 경북지역은 안동을 중심으로 예산 1억 5천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 기간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5년간 추진한다. 작목 당 0.1㏊ 규모를 재
2018-11-29

안동시ㆍ환경부, 『도시 물순환 안동 포럼』 개최
안동시와 환경부는 28일(수) 오후 2시부터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도시 물순환 안동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시민들에게 정부정책과 안동시의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시민, 환경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안동시는 2016년 환경부 공모사업에서 물순환 선도도시로 선정돼 4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중으로 내년에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LID(저영향개발, 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해
2018-11-28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기술실용화센터는 경북 영주에 위치한 삼영F&B 영농조합법인,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풋사과를 이용한 액상스틱제품 개발에 성공, 경북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지역 식품업체들은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한 제품개발에 관심이 높지만 연구개발 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애로사항이 많은 실정이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은 사과의 주생산지로 농가 소득에 큰 기여를 하고 있지만 풋사과의 경우 버려지는 양이 많아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농가의 부수입으로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2018-11-27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결과 및 평가보고회 개최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6일(월)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결과 및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포럼 영상상영 ▲포럼 결과보고 ▲설문조사 및 평가용역 결과발표 ▲평가토의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인문가치포럼의 발전방안과 개선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금년도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지난 9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주제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었는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인문가치
2018-11-26

안동, 규제개혁을 위해 T/F팀 나섰다.
안동시는 기업 성장과 생활 속의 걸림돌을 타파하기 위해 23일 소통실에서 김동룡 부시장 주재로 40명의 규제개혁 T/F팀원들이 발굴된 안건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건설공사 현장에 건설기술자 배치기준이 공사예정금액 30억 원 미만으로 규정돼 1천만 원 공사에서도 같은 규정을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해 기준을 완화하자는 ‘건설기술자의 현장배치 기준 완화’ 안건이 논의됐다. 또,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스포츠시설강좌 결제를 위한 카드가 지급되지만 현장 결제가 지원되지 않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결제방법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