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4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여민동락(與民同樂)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신도청 중심도시에서 문화로 행복한 안동을 만들어 가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오는 17일 개관 11주년을 맞이한다. 국내외 고품격 공연과 다양한 시각예술의 전시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경북 문화예술의 메카로서 지역 문화의 산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시와 우리나라 최고 예술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이‘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의 뜻을 나타내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주제로 한국의 정체성을 담은 사운드와 차별화된 무대로 지역민들에게 안동문화예술
2021-09-15

제1기 안동스마일 관광대학 지도사 과정 수료식
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는 제1기 안동스마일 관광대학 지도사 과정 수료식을 9월 10일(금) 18:30분 안동시 상공회의소에서 가졌다. 스마일 관광대학은 지난 8월 3일 개강하여 총 10강으로 주 2회씩 교육장과 현장을 오가며 스마일관광 “미소 머금고”라는 테마로 안동문화바로알기, 웃음치료, 렌즈로 보는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인생샷 촬영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자유 토론으로 진행하였다. 안동시 관광협의회는 총 수강인원 44명 중에서 출석률 70% 이상을 이수한 30명의 수료식을 갖고, 과제 평가를 통해 성적 우수자에게
2021-09-14

안동대 도서관, ‘한국의 유교책판’ 전시회 개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과 공동으로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동대 도서관 2층 로비에서 ‘한국의 유교책판’전시회를 개최한다. 유교책판은 15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작물을 간행하려고 판각한 목판으로 2015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국학진흥원이 보존·관리하고 있는 책판 10점, 편액 6점, 고서 및 고문서 6점 등 총 22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주요 유교책판은 퇴계 이황의 ‘퇴계선생문집’, 석봉 한호의 필첩글씨
2021-09-13

안동시, 2021 뮤지컬“원이엄마”공연 개최
코로나19가 지역에서 확산된 2020년 언택트 공연의 서막을 열었던 뮤지컬 원이엄마가 9월 17일(금)부터 9월 19일(일) 3일간 4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백조홀에서 관객들을 찾아 간다. 안동의 실제 역사이기도 한 원이엄마는 보편적이지만 특별한 안동의 역사를 대표하는 사랑이야기로서 시대정신이 사라지고 소실되는 현시대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점점 더해지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 속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작품이 던지는 가족과 부부 간 사랑의 소중함은 더욱 각별하게
2021-09-13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기획전 한국근현대미술명작전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영백)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공립미술관에서만 관람할 수 있었던 미술 명작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을 지역에서 최초로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한국근현대미술명작전>은 ‘2021년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전시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5갤러리에서 9월 14일(화) ~ 11월 7일(일)까지 선보이며,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사)코아스페이스가 공동주관으로, 유료로 진행된다. <한국
2021-09-10

제5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임방호, 전은희 특선 수상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임방호(쇠노리)의 “장석이야기”와 전은희(예향전통자수공방)의 “화초장”이 특선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전국 각 지역 공예품대전에서 참가자격을 획득한 수상작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 우수성을 뽐낸 큰 대회이다. 그 중 경북을 비롯하여 안동지역에서 이렇듯 수상의 영광을 차지 한 바 지역의 공예를 전국에 알리고 나아가 해외에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2021-09-10

안동 문화산업 콘텐츠 기업, 각종 대회 수상 휩쓸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원장 이종수) 1인창조기업인 ㈜금계당(대표 서규리)이‘2021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에서‘명가명품브랜드부문’에 선정되었고, ㈜나루(대표 박성아)는 ‘제14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와 진흥원은 2018년부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콘텐츠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왔다.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는‘2021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은 전통·품질·소비자 명성을 유지하고,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기업·브랜
2021-09-10

‘만 원’으로 즐기는 안동의 밤 달빛투어‘달그락(樂)’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이 오는 11일(토)부터 시작하여 9/25, 10/9, 10/23, 11/6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달그락은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스토리와 엮어 해설과 재미를 더한‘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야간 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다. 저녁 6시에 안동역에서 출발해 찜닭골목에서 저녁식사 후 태사묘, 웅부 공원, 음악분수, 월영교 등의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안동역에서 해산하는 일정으로 소규모 단체나 가족, 연인들이 안동만의 특별한 야경
2021-09-09

<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 세계유산 주간 선포식 개최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의 세계유산 주간 선포식이 9월 8일 오후 7시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2021 세계유산축전 : 안동>은 9월 4일부터 9월 26일까지 23일간을 세계유산주간으로 선포하고, 인류의 미래가치를 담은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와 함께 진행된다. <2021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을 주제로 지난해부터 안동을 비롯한 세계유산을 보유한 지자체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8월 공주시·부여군·익산시(백제역사유적지구), 9월 안동(하회마을, 봉
2021-09-08

안동시립합창단 제21회 정기공연 “오페라 갈라 콘서트 ? Opera Collage”
아름다운 화음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저변 확대 및 화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안동시립합창단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안동시립합창단 제21회 정기공연 ? 오페라 갈라 콘서트‘Opera Collage’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언어·시각·음악예술이 이상적으로 혼합된 종합무대 예술로 잘 알려진 유명 오페라의 명곡들 가운데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성격별로 곡을 분류하여 미술기법의 하나인 콜라주 구성으로 프로그램의 독창성을 부각하고자 한다. 오페라는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