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기업을 유치해야 안동이 산다!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미래 안동 100년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투자유치 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개최한다. 기업유치 마인드 함양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된 워크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어떻게 투자유치를 활성화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전문 강사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 안동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OKF 이상신 회장에게 듣는 ??어떻게 안동에서 기업을 하게 되
2018-11-01

안동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감사도시 선정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유성구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감사도시’로 뽑혔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형평성 구현을 목적으로 지방정부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건강도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2006년 발족했다. 협의회는 건강도시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발굴, 프로젝트 평가, 회원도시 간 교류 및 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의 주요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감사도시 선정으로 안동시는 2019년부터 2년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회원으로서 건강도시운영
2018-11-01

안동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예방활동에 들어간다.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 기간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이 전면에 나서 산림 인접지역 무단 소각행위 단속, 산불방지 홍보물 설치, 차량홍보방송,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사업 등 다양한 산불예방활동을 벌인다. 특히 산림과 가깝고 소각 우려가 높은 경작지를 중심으로 공동소각, 수거, 영농부산물(고춧대 등) 파쇄 등을 실시해 소각산불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안
2018-11-01

안동시 농촌인력중개센터,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가교 역할 톡톡
안동시 농촌인력중개센터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을 메꾸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해 4월 개소한 안동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첫해 858명, 올해는 지금까지 1,100여 명의 일손 지원성과를 냈다. 연말까지 1,5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센터는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연중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를 연결해 준다. 또, 인력 수송과 산재보험 가입, 숙소 알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초보 농촌 근로 희망자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의 실정을 이해하고 영농작업을 차질 없이 수행
2018-10-31

안동시,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내 고향 최고상’수상!
안동시는 2018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평가에서 ‘내 고향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은 박람회에 참가한 방문객이 참가 지자체의 홍보관, 디스플레이(display)상태 등을 직접 둘러보고 우수 지자체에 기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월영교를 모티브로 하는 홍보관을 선보이며 방문객의 큰 관심을 끌었고, 공간 디자이너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명품대구경북박람회(구 행정산업정보박람회)는 매년 4월 한국전시산업연구원의 주관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
2018-10-30

2018 안동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안동시는 11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동역 광장에서 ‘2018 안동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함께하는 소통 가치 있는 상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개 기업, 300여 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안동시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을 홍보, 판매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와 함께 판로 개척을 통한 건강한 사회적 경제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참여기업에서의 제품 전시?판매는 물론 이들 단체에서 생산한 제품
2018-10-30

안동대교 보수공사에 따른 교통 통제
시내 주요 교량 중 하나인 안동대교(L=480m)가 10월 30일(화)부터 31일(수)까지 양일간 상하행선 한 방향씩 교통이 통제된다. 안동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특법)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시행한 정밀점검진단 결과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안동대교는 정밀점검진단 결과 C등급을 받아 보수공사를 시행키로 했다. 이 대교는 1986년에 준공한 교량으로 시특법 상 2종 시설물에 해당된다. 이에 이번 정밀점검에서 나타난 교량 하부의 일부 균열 및 단면탈락에 대한 보수와 교량 상부의 포장절삭 및 재포장, 신축이음
2018-10-30

권영세 안동시장, 본격적인 수확철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직원 20여 명은 29일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와룡면 한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등에 일손을 보탰다. 안동시에서는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한 달간 ‘중점 일손 돕기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안동시청 공무원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농협, 여성단체협의회 등 20여 기관단체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권 시장은 “중소형 농기계 공급 확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등으로 농촌일손 부족 해소에 힘쓰고 있지만, 농촌지역 고령화 등으로 턱없이 부족한 농
2018-10-29

안동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서 명품도시 명성 알린다.
안동시는 명품 안동을 알리고 자치 역량을 강화를 위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에 참가한다. 행정안전부와 자치분권위원회, 지방4대협의체, 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 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의 우수정책과 사례, 향토자원 전시 등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지방자치 최대 행사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 학계 그리고 주민 스스로가 행복동네 만들어가는 우수한 주민자치단체 등이 참여한다. 경북에서는 5개 시(市)가 참여한 가운데
2018-10-29

창업의 꿈, 안동 오고가게 청년몰 그랜드 오픈
안동중앙신시장 제1지구(포목상가)에서 이색적인 청년사업가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가득 찬 “오고가게 청년몰”이 문을 열었다. 이번에 오픈한 중앙신시장 청년몰은 안동시가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행한 사업이다. 예산 15억 원을 투입,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나갈 청년상인 20명의 땀과 열정의 결과물로 오픈하게 됐다. 청년상인 창업점포를 상징하는 “안동오고가게”거리는 2016년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으로 선포된 바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품목으로 소비자들에게 먹을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동을
2018-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