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향토 자생봉사단체인 의성군 “소문회”(회장 오상직)가 2009년 6월 9일 의성읍노인대학 개최시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경로잔치를 열었다. 소문회원 전원이 부부동반 참석하여 열린 경로잔치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면서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경로잔치 및 지역봉사활동을 41년째 이어오고 있다. 경로잔치에 참석하신 어른들의 칭송이 자자하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본보기가 된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노인들에게는 지역사회에서 건축설계사무소를 경영하는 권기홍씨(예건건축사 대표)가 마련한 선물 수건을 200매를 전달하고 중식과 음료수 등 푸짐
2009-06-12
지역소식 (21,608건)
최근 ‘워낭소리‘로 화제를 모았던 경북 봉화군에서는 ‘조선선비들의 웰빙문화탐험’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13~14일, 1박2일로 수도권과 부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도시민 60여명을 초청, ‘정자문화투어’를 실시한다. 봉화군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봉화의 특색있는 정자를 둘러보며, 정자에 얽힌 전설이나 역사적 의의, 미학적 관점에서의 건축미를 함께 들어보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봉화는 전국에서 정자가 가장 많은 고장으로, 봉화의 정자는 기후의 영향으로 다른 지방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건축형태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
2009-06-12
대한불교 조계종 도선사(주지 혜자스님) 108산사 성지순례단이 의성 고운사를 방문했다. 성지순례단 고운사 방문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하루 버스 40여대 1,700여명의 도선사 신도 5,000명이 전국의 각 사찰 108곳을 순례하는 코스로 금회 일정은 고운사 성지순례이다. 11일 10시에 고운사를 방문한 순례단 일행은 16교구의 본사로 70여개의 말사를 거느리며 1,000년이 넘게 이어온 대웅전과 요사체, 종각 등을 관람하고 보물 제246호인 고운사석조석가여래좌상과 고운사의 백미인 4㎞에 달하는 천년(千年)숲길을 산책
2009-06-12
의성군은 2009년 1기분 자동차세를 2만4백여대에 18억 3천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억 3천만원 늘어난 세액으로 의성군 지방세의 13.8%를 차지한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며, 차령이 3년 이상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매년 5%씩 자동차세가 경감되어 최고 50%까지 경감된 세액으로 부과됐다. 하지만, 7인승 이상 10인승 이하의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중 전방조종자동차를 제외한 자동차에 대해서는 세부담을 현실화하여 전년에 비해 17%의 인상된 세율로 과세했다. 한편, 군은 납기내 납부 징
2009-06-10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생산자와 대도시 소비자들이 농특산품을 직거래 할 수 있는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를 실시한다.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는 오는 7월 7일 의성장날을 시작으로 9월까지 10회에 걸쳐 대구, 포항 등 대도시 새마을 부녀회, 생활개선회 회원 450여명의 신청을 받아 의성재래시장 장보기투어를 실시한다. 의성마늘이 가장 많이 출하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마케팅투어를 추진함으로써 투어에 참여하는 도시민은 마늘주산지 재래시장에서 우수한 「의성마늘」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마케팅투어에서는 지역내 관광지와 지
2009-06-10
영양군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풍부한 자아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도자「제5회 어린이주간」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2009년 6월 9일(화) 일월산공군부대 및 영양풍력발전소를 견학행사를 가졌다. 어린이들은 이날 일월산공군부대에서 홍보 비디오 시청, 내무반 체험 등을 통해 우리 지역 공군부대와 더욱 친근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맹동산 영양풍력발전소를 견학하여 발전기 및 변전소를 견학하며 미래에너지를 탐구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09-06-10
영양 해달뫼풍물패는 우리것이 좋은것이다는 것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묻혀있고 기억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던 친숙하고 친근한 우리가락을 찾아 대중 곁으로 나가기로 했다. 과거 영양만이 갖고 있는 풍물 가락은 가락마다 정겹고 흥겹다. 영양가락에 취하면 누구나 쉽게 스스로 어깨를 들썩이며 흥이 돋는다는 것이 영양가락의 가장 큰 매력이며 특징이었다. 영양의 농악과 풍물가락은 1960년대에 가장 왕성하였으나 1980년부터 쇠퇴하여 이제는 영양 풍물가락이 완전히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영양해달뫼풍물패가 우리가락이 가장 가치있고 소중한
2009-06-09
정보문화의 달 제정 22주년을 맞아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과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한 「경상북도 정보문화 한마당 축제」가 2009. 6. 7(일) 대구한의대학교 기린체육관에서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여성결혼이민자 정보화 백일장, 도전! 정보화 골든벨 등 다양한 정보화 관련 행사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영양군은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3명, 여성결혼이민자 정보화 백일장 시험에 2명 참가,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은상(영양읍 박순옥), 여성결혼이민자 정보화 백일장 은상(입암면 요시카와치아키)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2009-06-09
의성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생안정 대책인『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을 감안하여 6월 한달간 16개반 240명으로 농촌 일손돕기 기동단을 구성하여 농촌 일손 돕기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은 경제위기 극복과 일할 기회 마련을 위해 총사업비 1,833백만원으로 1인/1일 36,000원의 임금으로 2009년 6월1일부터 11월말까지 6개월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2009년 5월27일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심의ㆍ의결한 『랜드마크 사업인』 백
2009-06-09
의성군에서는 내수면 어자원 보호와 증강을 위해 6월 9일 봉양면 남대천 및 읍·면 저수지(18개소)에 김복규 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산어종(참붕어) 치어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류한 참붕어는 몸길이 5~8cm에 이르는 치어로 1천 5백만원의 예산으로 남대천에 13,000여마리, 읍·면 저수지에 150,000여마리 등 총 163,000여마리로써 내수면 어종자원 확보와 지역민 소득증대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 5월13일 내수면 자원 증강 및 쏘가리 서식지 특화지역
200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