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 2018년 도로교통량 조사 실시
안동시는 오는 18일(목)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24시간 주요 도로변 44곳을 대상으로 도로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가지원지방도 1지점, 지방도 19지점, 군도 24지점 등 모두 33개 노선 44지점에서 주요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 지점별, 시간대별, 차종별로 교통량 대수 등을 조사한다. 도로교통량 조사 결과 자료는 향후 도로정비 계획 등 도로 건설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교통 혼잡상태의 객관적 평가와 도로정비 수요계획, 사업순위를 결정하는 등 도로사업 추진의 중요한 자료로 쓰인다.
2018-10-17

안동시,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추진상황 등 현안사항 점검
안동시는 지방세 목표액 조기 달성과 지방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17일 오전 11시 시청 소통실에서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읍면동별 체납액 징수대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우선 실ㆍ국별로 당면 현안사항을 전달한 다음, 읍면동별 체납액 징수대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체납지방세 징수활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종료했다. 현재 안동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전 행정력을 동원하는 책임징수제를 운영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강도 높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장기압
2018-10-17

안동시“1사 1담당 기업도우미제”운영, 중소기업 고충해결에 앞장
안동시는 경기침체와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룩하고자 ‘1사 1담당 기업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 ‘1사 1담당 기업도우미’ 제도는 본청 각 부서에서 업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6급 팀장공무원을 종업원 5인 이상,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업체 등에 기업당 1명씩 기업도우미로 지정,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처리하는 제도이다. 기업도우미는 현장을 방문해 기업운영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기업활동과 관련된 규제 등을 파악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
2018-10-16

2018 안동시 공무원 팝페라 ‘청렴콘서트’ 개최
안동시는 10월 15일(월) 오후 3시 30분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안동시 소속 공무원과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18 안동시 공무원 팝페라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도 제고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딱딱하고 틀에 박힌 주입식 교육이 아닌 공연과 교육을 접목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관심과 이해를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팝페라’는 대중적인 팝(POP)과 클래식한 오페라(OPERA)의 합성어로 팝과 오페라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 장르 또는 대중화한 오페라다
2018-10-15

안동시, 사회보장급여대상자 부정수급 방지 집중 홍보
안동시는 10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두 달간 ‘사회보장급여대상자 부정수급 방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이 기간 읍면동별로 실시할 예정이며 사회보장급여 당사자는 물론 이ㆍ통장과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정수급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복지혜택이나 보조금을 더 받기 위해 수급자격을 속이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복지예산을 낭비하는 사례를 말한다. 이번 집중 홍보 기간 사회보장급여대상자가 ‘신고 의무 사항’에 대해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신고 의무 사항’은 대상자 가구에 소득·재산·근로능력·취업상태·가구특성 등의 변
2018-10-15

안동시 공무원, 기관단체가 함께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 추진
안동시에서는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한 달간 ‘중점 일손 돕기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다.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부녀화 등으로 반복되는 수확철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일손 돕기 운동을 펴고 있다. 이번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는 안동시청 공무원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농협, 여상단체협의회 등 20여 기관단체 직원들이 함께한다. 특히 올해 최악의 폭염과 태풍 등으로 인한 지친 농심을 위로하며 사과, 생강 수확을 위주로 농촌에서 필요
2018-10-15

밝아진 법흥지하차도 경관 개선과 범죄예방 효과 기대
안동시는 시민들의 밤길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셉테드)사업의 일환으로 법흥지하차도에 빛 터널을 조성했다. 시는 안동경찰서와의 업무 협조를 통해 우범지역 가운데 현장 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법흥지하차도 일원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업을 시행했다. 범죄 취약 장소인 법흥지하차도에 ‘빛 터널’을 조성하고 노후 벽면 정비, 쏠라표지병 설치 등 안전한 보행환경 사업을 마무리했다. 길이 150m, 폭 15m의 법흥지하차도에 형형색색의 LED조명 터널과 낮에 태양 빛을 축적해 뒀다가 야간에 칩을 발하는 태양광 충전식 쏠라표지병을
2018-10-15

안동-예천 서로 교류하며 상생과 화합 기틀 마련
안동시와 예천군은 신도청 시대를 맞아 양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신도청지역상생발전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 포럼의 일환으로 안동과 예천 주민들은 상호 방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12일에는 안동 시민들이 예천지역을 찾는다. 이들은 예천농산물축제장을 방문하고 예천상설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면서 올해의 상호방문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예천군 주민 140명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린 축제장을 찾기도 했으며 전통시장인 구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기도 했다. 올해 양 기관은 ‘신도청지역상생발전포럼’
2018-10-11

안동시, 8개 분야 민생 100대 과제 선정 발표
안동시는 8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생 100대 과제를 발표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6ㆍ13선거에서 “시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민생 100대 과제는 공약과는 별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일종의 소확행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 시장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권 시장은 “시민공약사항과 민생 100대 과제는 반기별로 진행사항을 평가한 후 그 진행사항을 시민들이 바로 알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
2018-10-08

안동시, 구제역ㆍAI 특별방역대책에 들어가...
안동시는 그간 구제역·AI 발생시기와 철새 도래상황 등을 감안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구제역?AI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해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 구제역은 지난해 3월 26일 경기 김포 돼지에서 A형 구제역 2건 발생,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다. 특히 예방접종 강화정책으로 항체 양성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현장 방역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로 평균 항체양성률(소/돼지)의 경우 2016년 95.6%/69.7%, 2017년 96.4%/76.7%, 2018년 7월 97.4%/8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