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 송이 등 임산물 무단채취 특별단속 실시
안동시는 오는 10월 9일까지 시청 산림과와 읍면동이 합동으로 송이 등 임산물 무단 채취 근절을 위한 집중 계도ㆍ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본격적인 산행과 임산물 수확철을 맞아 송이 주산지로 알려진 안동 지역으로 무단 입산과 함께 송이 불법 채취 행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특별 단속에 나선 것이다. 집중 단속 기간 중 허가 없이 이루지는 농지 개간과 소나무류 무단 반출 등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강력 대처키로 했다. 특히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2018-09-21

아동수당! 9월 21일 첫 지급 !
안동시는 21일 아동 5,945명에게 첫 아동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동수당은 올해 처음 도입된 수당으로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가구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에 속하는 0~71개월 아동에게 1인당 매월 10만원씩 지급된다. 아동수당은 신청한 달로부터 지급됨에 따라 9월분부터 아동수당을 받으려면 9월 말까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아동수당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 또는 보호자의 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아동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2018-09-21

안동시, 올해 농업직불금 109억 원 조기 지급
안동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와 농지의 공익적 기능 유지, 식량자급률 제고 등을 위한 2018년도 농업직불금 109억 원을 추석 전 9월 21까지 지급한다. 쌀고정직불금 10,467농가, 6,934㏊에 66억 원, 밭직불금 9,914농가, 6,099㏊에 28억 원, 조건불리직불금 3,331농가, 2,631㏊에 15억 원을 지급한다. 또한,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이 목표가격 보다 낮을 경우 지급하는 쌀 변동직불금은 다음해 3월 지급할 예정이다. 직불금별로 ㏊당 쌀고정직불금은 평균 100만 원, 밭농업직불금은 평균 55만 원, 조건불
2018-09-20

안동시,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등 안전대책 추진
안동시는 추석 연휴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을 비롯한 안전관리, 가축방역, 교통수송 등 11개 분야 220여 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나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귀성객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나들목, 주요 교차로에 우회도로 표시판을 설치하고 도로 정비반을 가동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교통 혼
2018-09-20

안동시, 지역맞춤형 인구정책을 위한 용역보고회 개최
안동시는 19일(수) 오후 3시 급격한 저출산ㆍ고령화 진행에 따른 인구절벽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는다. 시는 지역의 저출산ㆍ고령사회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주민욕구 등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제 및 대응방안 등을 마련해 중ㆍ장기적인 인구정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동시인구정책실무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와 주거, 출산 보육, 정주여건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면서 실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지역맞춤형 인
2018-09-19

안동시, 추석과 탈춤축제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안동시는 추석과 안동국제탈춤축제2018을 맞아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을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해 읍면동 단위별로 마을 환경 정비에 나서고 있다. 민간단체와 공무원들은 주택가와 이면도로, 주요관광지, 하천변, 농경지 주변 등 여름 내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고 있다. 특히 9월 19일(수) 오전 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강변둔치에서 민관 합동으로 7백여 명의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낙동강변 강북지역 및 영가대교와 법흥교의 인도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친다
2018-09-19

안동시, 추석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 대책 수립ㆍ시행
안동시는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을 수립ㆍ시행한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쓰레기 수거와 관련한 민원 해소에 적극 나선다. 이에 쓰레기처리 대책상황실과 기동처리반, 쓰레기투기 단속반 등을 운영해 생활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시는 시가지와 읍ㆍ면지역 생활쓰레기를 추석 연휴 상황에 맞게 적기 수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 시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철저히 분리 배출해 줄 것”과 “추석 전달인 9월 23일에
2018-09-18

안동시, 추석 명절 상하수도 종합대책 추진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정적인 수돗물 사용 및 하수도 민원 해결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추석 명절 연휴 전인 21일까지 정수장, 배수지, 마을상수도, 하수처리장 등 모든 시설물과 공사 중인 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그리고 연휴 기간인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은 상수도 누수, 하수도 막힘 등 각종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상황실과 긴급 복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상하수도와 관련한 불편사항은 안동시청 상하
2018-09-18

안동시, 제1회 빅데이터 축제대상 “혁신경영 상”수상
안동시는 18일(화) 오후 3시 서울 충무로 매일경제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빅데이터축제대상 “혁신경영 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빅데이터축제대상’은 매일경제, 세계축제협회(IFEA)한국지부, 고려대학교 빅데이터융합사업단, KT가 주최하고 네이버와 MBN이 후원하며 전국 1,000여 개 축제를 대상으로 내?외국인 관광객 수, 신용카드 사용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분야별로 수여하는 상(賞)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재정자립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이 평가돼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지역의 경기활성화
2018-09-18

권영세 안동시장, 지역 현안인 3대문화권 사업 현장 찾아 면밀히 점검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9월 17일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시행 중인 도산면 동부리 일대 3대문화권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사업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보고 받고 대책 등을 논의하며 현장을 속속히 들여다봤다. “준공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미리 대안을 파악해 준비해야 한다.”며 “공사만큼이나 운영방안에 중점을 둬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3대문화권사업 완공으로 안동 유교문화와 생태자원의 기반이 완성됨에 따라 글로벌 문화관광 명소로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3대문화
201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