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 가을철 하천 정비 마무리
안동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안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와 가을철에 발생하는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이달까지 하천 정비를 마무리한다. 이에 시는 국가하천 2개소 131㎞와 지방하천 34개소 313㎞에 대해 둑마루가 파인 부분과 비탈면의 붕괴, 돌망태와 호안블록 등 파손된 부분에 대해 1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비한다. 또한, 하천에 나무가 자라 물 흐름을 방해해 재해 위험이 높은 길안천 천지지구 등 4개소에 대해서는 1억2천만 원의 하천정비 사업비를 투입해 재해 예방에 나선다. 특히 가을 수확철을 맞아 태풍
2018-09-17

안동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사회복지시설 위문
안동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이에 시는 경상북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5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아 위문할 계획이다. 위문품은 사회복지시설 등 42곳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한다. 또 무료급식소 5곳에 백미 700㎏, 쇠고기 105㎏, 지역아동센터 11곳에 백미 1,540㎏, 쇠고기 110㎏ 그리고 저소득 374가
2018-09-17

안동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2개 지구 선정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5억 원(국비31.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면소재지를 기초생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초 생활 거점 사업’에 녹전면이, 마을의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과 자연경관 유지를 위한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에 예안면 구룡마을이 선정돼 안동시는 내년부터 2개 지구 신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녹전면 기초 생활 거점 육성 사업은 5년간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견학, 주민교육을 통한 주민역량강화에 총 40억 원이 투입된다.
2018-09-17

안동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안동시는 추석을 맞아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체계 구축과 함께 이용객의 교통편의와 안전한 이동권 확보하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추석 연휴기간 교통수송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교통소통 안내 및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개조를 편성해 중앙신지장과 안동구시장, 서부시장 등 시장 주변 교통지도에 나선다. 9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제일생명~천리교 북단, 안동경찰서~농협은행 사이 양쪽가장자리 1개차로 주?정차를 허용한다. 또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는 공
2018-09-17

안동시, 생명존중 예방의 날 캠페인 전개
안동시보건소와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2018년 세계 생명존중(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13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생명존중(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안동시는 생명존중을 위한 적극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안
2018-09-14

안동시, 2018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고지
안동시는 2018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 시에 등록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경유 자동차 22,666대에 대해 9억6천7백만 원을 부과 고지하고, 아울러 체납분에 대해서도 독촉분고지서를 발부해 징수하기로 했다.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18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난 상반기 사용기간을 계산해 후납제로 2018년 9월에 부과된다. 징수된 부담금은 환경개선특별회계로 편성해 대기환경개선사업비, 저공해기술개발 등 환경관련 연구개발비 지원 등에 이용된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부과감면 대상자인 국가유공자, 중증
2018-09-14

안동시, 2018 파인 푸드 페어 참가
안동시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파인 푸드 페어(2018 Fine Food Fair)에 참가한다. 이 박람회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 그리고 식품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식품산업 전시회다. 이곳에서는 식품산업 관련기관과 지자체 등 150단체 200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간편식, 건강식품, 음료, 주류, 식자재 등을 망라한 전 식품산업을 만나볼 수 있다. 안동시는 안동찜닭 등 15개 농·특산물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 부스를 연다. 지역 고유의 향토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가올
2018-09-13

안동시, 추석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단속 실시
안동시는 오는 9일 21일까지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공급을 위해 부정축산물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합동으로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소 등 축산물취급업소를 대상을 진행한다. 밀도살,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선물세트 상품의 축산물 표시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행위와 축산물이력제 위반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해 부정축산물 유통을 방지한다. 단속 기간 위법사항에 대해 확인서 징구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안
2018-09-13

안동시, 2018년 재산세(토지, 주택) 부과
안동시는 토지와 주택에 대한 2018년도 9월 납기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 고지했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의 전체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144억3천만 원으로 이는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상승 등이 주요 증가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토지분은 필지별 토지를 합산해 9월에, 주택분은 본세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눠 부과된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지로 납부 또는 CD/ATM기를 이용한 통장?신용카드
2018-09-12

추석 명절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2일(수) 오후 2시 중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온누리 상품권 구매 분위기 확산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설 명절부터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구매행사는 안동시청 직원과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다. 전국 가맹시장(전
201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