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1,595건)

메마르지 않는 “사랑의 쌀독”은 이웃의 기쁨
새마을지도자 봉화읍 협의회(회장 : 황규태), 부녀회(회장 : 권영남) 에서는 봉화읍 사무소에 설치되어 있는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를 지난 1월 7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읍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사랑의 쌀독에 채울 쌀을 들고 참석하였으며, 특히 최종문 봉화읍장이 쌀80kg, 봉화읍 직원들로 구성된 여행동아리에서 쌀100kg를 기증 하는 등 모두 650kg의 쌀이 모여 훈훈한 이웃사랑의 열기로 가득했으며, 사랑의 쌀독은 봉화읍사무소 현관에 위치하고 있어서 쌀이 필요하신 분은 부담없이 가져 갈 수 있
2009-01-09

혹시 우리 조상이 남긴 땅이 어디에…
봉화군에서는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를 실시하여 나 모르는 조상 또는 본인 명의 재산을 지난해까지 140여건 찾아 소유권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상 땅 찾아주기는 1996년 시작 되었지만 봉화군에서는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청이 접수되어 196명이 신청하여 140여건이 처리 되는 등 과거 유산 상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상속인들이 알지 못하였던 땅을 늦게나마 찾아 자손들이 소유권을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분증을 갖고 가까운 시ㆍ군ㆍ구청 민원실에 방문하면 되고,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상속권이 있는
2009-01-09

명실상부한 경북 북부권 명문 전문계 고교 "춘양상업고등학교"
봉화 춘양상업고등학교(교장 최홍수)는 경상북도교육청 주관 2008 전문계고 평가 상업계열 최우수교로 선정되어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2009.01.07) 학교 표창 시상식에서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일천만원의 격려금을 받았다. 최홍수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돼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한 공이 인정된 것이다. 이로써 명실상부한 경북 북부권 명문 전문계 고교로서의 입지를 다져 경북 북부권 중심학교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최근 학교는 지역민과 함께 학교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발전을 위한
2009-01-09

봉화는 곳곳에서 조기발주 팡팡!!
TV에서도, 신문에서도, 직장, 그리고 집에서도 '불경기' 라는 소리가 메아리처럼 번지고 있는 이때 세계적인 경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에서는 2009년에 추진하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과 수리 시설 개ㆍ보수사업 등 38건 29억원을 조기에 발주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3월~4월에 걸쳐 발주하던 사업을 금년에는 3개월 앞당겨 1월 12일 입찰을 완료하고 계약을 함으로써 조기 발주가 가능하게 되어 경제 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근심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
2009-01-08

건강 장수마을을 꿈꾸며 2009년 첫 차 출발…
봉화군보건소는 지난해 어르신 건강체조교실, 만성질환자 건강교실, 비만교실, 어린이 및 노인 영양교육, 걷기 시범 경로당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힘써 왔다. 금년에는 산재부락이 많고 교통이 불편한 지역실정에 맞추어 마을별로 직접 찾아가는 각종 건강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1월 첫 주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농한기인 1~3월 동안 보건진료소가 소재한 7개 오지지역 마을에 “건강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와 “건강체조교실” 이 운영된다. “건강마을프로젝트”는 경로당 중심의 노인건강프로그램으로
2009-01-08

“군민의 마음을 아는 군정 하려합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2009년 신년 읍면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군수 읍면 연두방문은 어제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읍면 순회 방문을 실시하며 주요군정에 대한 추진과정 설명과 지역주민들의 고견을 듣는다. 또한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추진과 발전 방향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신년 읍면 방문은 생생한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서 “군민의 마음을 아는 군정”을 실천하기 위한 현장방문이다. 읍면 방문일정은 ▲7일 다인면, 단북면, 단밀면 ▲8일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12일 봉양
2009-01-08

친환경농업을 위한 유기질비료 확대 지원한다!!
의성군(군수 김복규)이 친환경농업실천과 화학비료 가격 상승과 농자재가격 폭등 등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올해 유기질비료에 대한 지원물량을 당초 28,000톤 26억3,900만원에서 군비를 추가(14억 6,500만원) 지원하여 총 28,000톤에 41억 400만원을 농가에 확대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유기질비료의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거주지 관할 농협등을 통해 유기질비료를 신청하고 비료가격의 60%내외 수준에서 신청물량을 자유롭게 공급받게 된다. 또한
2009-01-08

『행복의 꿈을 이어주는』제4기 귀농인력 양성 전문교육 개강
봉화군은 귀농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1월 7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09년도 제4기 귀농인력 양성전문교육을 개강한다.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이 많은 지역농업의 현실에서 봉화군으로 귀농할 예비귀농인과 전입한 귀농인을 대상으로 2006년도부터 2008년까지 98명을 배출하였고, 금년에도 교육수요가 많아 연초에 개강하게 되었다. 금번 교육과정은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영농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교육과정에 43명이 신청하여 1월 7일부터 1월 21일까지 1개월
2009-01-07

봉화농업 위기를 기회로!
전형적 농촌지역인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2009년을 농정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소처럼 우직하게 농업인을 섬기며 농업, 농촌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372억원의 예산을 투입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농촌개발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봉화농업의 비전을“제2녹색혁명으로 신 성장을 주도하는 농업, 농촌”으로 하는 지역농업의 신성장동력 발굴 육성과 다양한 농외소득원 개발, 농촌어메니티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의 성장동력인 사과, 고추 등 5대 성장 동력작목의 명품화 육성을
2009-01-07

봉화군 조기발주 결의대회 및 도로 기공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009년 공공건설사업을 상반기중에 90%이상 발주하기 위해 SOC조기발주 결의대회 및 학산, 서동 도로 확ㆍ포장공사 기공식을 2009. 1. 7 오후 2시 봉화군 춘양면소재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침체된 건설경기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지역주민, 건설관계자, 공무원 등 300여명이「SOC 조기발주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금년도 SOC 건설공사 1천 4백억원의 90%를 상반기중에 발주하기 위해 설계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규제완화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결의대회 후 기공식을 개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