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청 공무원‘착한일터’가입으로 소액나눔 실천
안동시 공무원들이 지역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일터’에 가입, 소외 이웃 지원에 나선다. 시는 9월 5일(수) 오후 3시 안동시청 현관 앞에서 착한일터 선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갖고 나눔과 참여 문화의 확산을 다짐한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직장 내 직원 5명 이상이 매달 5천 원 이상을 기부하는 기부문화 확산운동이다. 안동시 본청 4실 3국 1단, 24개 읍면동사무소, 10개 사업소의 공무원 490여 명이 가입했다. 이들은 1명당 5천 원 이상 기부하기로 했다. 매월 280여만 원, 연간 3천3백여만 원이 쌓여 소외 이웃 및 복
2018-09-05

<기고>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안동시장 권영세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
2018-09-05

안동시, 2018년 상반기 퇴임 이ㆍ통장 공로패 수여식 개최
안동시는 9월 4일(화) 오후 4시30분에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올해 상반기 퇴임한 이ㆍ통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공로패를 수여하고 시정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진다. 안동시는 반기별로 행정의 최 일선에서 시민을 위한 봉사자 역할을 2년 이상 충실히 수행하고 명예롭게 퇴임하는 이?통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또,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다양한 경험과 안동 발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두 23명의 이ㆍ통장이 퇴임했다. 33년을 통장으로 재직한 서구동 21통
2018-09-04

안동시장 민선7기 첫 정례조회 일성! 원도심을 살려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3일, 권 시장이 민선7기 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정례조회를 가졌다. 일성(一聲)은 원도심을 살려라! 였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원도심 쇠퇴 문제와 해결 방안’에 조회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원도심 쇠퇴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권 시장은 “6ㆍ13 선거 때에도 이 문제가 큰 이슈가 됐으나, 확실한 공감을 이끌어 내는 데는 부족함이 있었다.”면서, “어떤 식으로든, 어떠한 방법이 됐든,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여 나아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권 시장은
2018-09-04

대한민국 백신산업의 미래, 2018 국제백신산업포럼 개최
안동시와 경상북도, 김광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2018 국제백신산업포럼(International Vaccine Industry Forum 2018: IVIF 2018)’이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존에 안동에서 개최되던 것을 서울로 자리를 옮겨, 경북 백신산업을 전국단위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의 백신산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시킬 수 있는 아젠다 발굴 및 경북백신산업이 백신산업의 글로벌
2018-09-04

안동시, 2018년 직장 내 4대 폭력 통합예방교육 실시
안동시는 9월 3일(월) 오후 2시 대동관 낙동홀에서 공무원과 공무직 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2018년 직장 내 4대 폭력 통합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미투운동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시될 이 교육은 공직자들의 양성평등의 필요성, 조직 내 성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규범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뿐만 아니라 성매매, 폭력에 기인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밝고 건전한
2018-09-03

안동시, 공직자 친절 다짐대회 개최
안동시 공무원들이 친절 마인드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긴다. 안동시는 민선 7기 시정방침인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9월 3일(월) 오전 9시 대동관 낙동홀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공직자 친절 다짐대회는 민선 7기를 맞아 공직자부터 친절한 서비스 태도를 확립한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 더욱 친절한 안동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 공직자 친절다짐 결의문’은 사회복지과 정주현 주무관이 남자 직원을 대표하고, 건축과 김소은 주무관이 여자 직원을 대표해 낭독하고, ‘
2018-09-03

안동시, 지난해 살림내역 공개
안동시가 지난 31일 2017회계연도 재정운영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 살림 규모는 총 1조 3,1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56억 원 증가했다.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9,882억 원보다 3,228억 원이나 많은 수치다. 반면, 자체수입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2,141억 원보다 498억 원 적은 1,643억 원이고, 이전재원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4,878억 원보다 3,434억 원 많은 8,312억 원이다. 주민 1인당 채무액의 경우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이 7만802원인 반면
2018-09-03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9월5일 개막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생명, 삶의 가치를 품다”라는 주제로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개최한다.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현대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 문제의 치유 대안을 인문가치에서 모색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안동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생명’이라는 주제를 인문가치의 틀 속에서 살펴보고,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 아닌 다른 생명체와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생명체 간의 조화와 공존에 대하여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올해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2018-09-03

안동시 추석맞이 성수기 대비 경매시간을 앞당긴다.
안동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출하 물량이 늘어나고 제수용품 등 청과물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기를 맞아 8월 27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오전 8시부터 경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과 등 청과물 출하 비수기인 3월부터 8월 26일까지 오전 8시30분에 경매하던 시간은 30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경매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의 추석 맞이 과실류 수요증대와 출하자의 생산, 저장, 비축 청과류를 적극 출하함에 따라 도매시장 내 출하 대기시간 단축과 물량 증가에 따른 경매장 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와는
201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