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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2008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에 들어갔다.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은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달여간 지속되며 금년 매입물량은 40kg들이 127,627포대 5,100여톤이 목표량이라고 한다. 이는 1주에 7개소에서 18,000여포대를 매입 원칙으로 하며 11일 의성마늘시장에서 첫 매입이 시작된다. 매입가격은 포대당 특등이 50,630원, 1등급 49,020원, 2등급 46,840원, 3등급 41,690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간 오른 가격에 매입되며, 매입시 우선지급금을 지급하고, 10월~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

의성군이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군민들에게 외국어교육기회 확대화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군민대상 “중국어 강좌”를 개설하고 11일 오후 개강식을 가졌다. “중국어 강좌”는 11월 11일 오늘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의성군 청소년센터에서 군민수강신청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강사는 중국 섬서성 함양시 편전무역공사 재무과장을 담당하고 있는 재중국동포 노화순(33세)씨로 어릴때부터 중국에서 자란 인재다. “중국어 강좌”는 1:1 맟춤형 회화식 생활교육으로 이루어지며, 6개월 교육수료 후에는 일상적인 대화는 충분히 가능하다

봉화군의회(의장 김천일)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4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는 군정주요업무보고의 건, 2008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관한 건, 봉화군 평생학습 조례안, 봉화군 공무원 주거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 등 총4건이 상정되어 있다. 10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11일부터 14일까지 군정주요업무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마지막 날 상정 안건에 대해 의결하고 폐회 할 예정이다.

봉화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1월 10일 오전 11시 봉화군 체육공원에서 농업인 단체회원 및 농업인 1,300명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봉화군에서는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농업인 4개 단체(농촌지도자회,농업경영인회,생활개선회,4-H회)에서 주최하여 매년 농업인의 날(11.11)을 전후하여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영농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우리농촌을 지키고 사랑하는 지역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기념식 및 유공회원 표창, 피구 등의 친선체육행사, 농업

의성군과 음식업의성군지부에서는 지역내 일반음식점 영업주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위생상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위생교육은 10월 10일과 13일 두 차례에 나누어 의성읍과 안계면에서 각각 실시한다. 11월 10일 의성읍 궁전예식장에서 350여명이 참석하는 1차교육을 가지고 13일에는 안계면 코리안예식장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최근 원산지표시제와 더불어 겨울철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식중독과 개인위생에 대해 철저히 준수할 것과 음식점 스스로 원산지강화 및 위생준수에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의성로타리클럽(회장 권정락)은 9일 “제3호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안동, 군위, 예천 등 인근 로타리클럽 회장 및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사랑의 집 3호는 단촌면 장림리 692번지에 부지 202㎡에 건물 50㎡의 면적으로 경량철골 판넬구조에 2,300만원의 회원모금 예산으로 지난 10월 12일 공사를 시작하여 오늘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 마을에 사는 정신지체장애 2급 김상현(29세), 김상태(28세) 형제에게 주어졌

봉화군청 공무원들이 11월 7일 오전 9시 30분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량산을 보존하고 국내최장 "하늘다리"를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산지정화활동과 산불조심 캠페인을 위한 등반을 실시한다. 봉화군청 소속 각 실과소 읍ㆍ면 직원들은 7일 오전 청량산 집단시설지구내 집결하여 간단한 개회식 및 결의대회를 가진 뒤 팀별 등산을 통하여 청량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좀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봉화를 보여주기 위한 산지정화활동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산지정화활동과 병행한 등반을 통하여 후세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연사랑! 봉화사랑!을 한번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박사남)에서는 도내 23개 시ㆍ군 자원봉사센터의 재난재해 응급봉사단과 자원봉사 모니터요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7일 오전 11시 청소년센터에서 『재난재해대응 자원봉사활동 모니터요원 워크숍』을 실시한다. 워크숍에는 한상일 구미기독복지관장의 “재해 시 자원봉사 활동의 흐름과 봉사자의 역할”의라는 주제로 특강이 준비되어 있으며, 봉화군자원봉사센터 박사남 소장의 지난 7월 봉화군에 발생한 수해피해현장의 복구현황과 자원봉사자의 활동 상황을 보고하며,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한 춘양면 서벽1리 이장 이현기

농업에 직접 종사하며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2008년 경북농정대상 과수ㆍ화훼부문 수상자로 봉화군 춘양면 이병욱씨가 선정되었다. 이병욱씨는 춘양면에서 30여년 동안 과수농사를 지어온 토박이 농사꾼으로서 신기술의 연구 및 실천ㆍ보급 과 생산농산물의 유통체계화에 노력하는 등 봉화지역의 과수산업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경주해 왔다. 특히 작목반, 연구회 등의 조직 결성을 통해 지역의 특성에 부합한 친환경 유기농법의 연구 및 신 농자재의 보급으로 약수능금연구회 회원 전농가가 저농약 친환경 품질인증을 받는 성

산림청에서 지난 8월 기획재정부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신청한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조성사업이 11월 4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간이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08년도 하반기에는 총9개부처에서 총64개사업이 예타대상사업으로 신청되었으며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26개사업을 예타 대상사업으로, 4건은 간이예타사업으로, 2건은 면제사업으로 선정하였다.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조성사업은 지난 9월에 발표된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대경권) 단위사업인 ‘3대 문화권 생태ㆍ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