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은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이하여 오는 14일(월) 오전 10시부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박물관 로비에서 ‘단오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오의 주요 풍습인 궁궁이 꽂기와 단오 절식인 수리취떡 시식하기, 단오부채 선물하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단오(음력 5월 5일)는 본격적으로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이자 일 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로
2021-06-09
문화 (7,004건)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오마이갓 프린지 페스티벌 본선에 참여할 공연팀이 확정됐다. 10일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집행위원회(위원장 조현상, 이하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연극제 본 공연에서 야외 공연을 할 44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집행위원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공모 기간에 전국에서 공모에 응한 87개팀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예술감독과 기획실 스태프의 토론심사 및 녹화자료를 통한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최종적으로 공연할 44개팀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공모의 특성이 다양
2021-06-09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6월 9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브런치 콘서트‘클레프 콰르텟의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는 클래식의 다양한 악기구성으로 진행되는 콰르텟 시리즈로 독일, 프랑스 등 클래식의 본 고장에서 숙련을 거친 바이올린 송수현, 장새봄, 비올라 손혜민, 첼로 문은혜 등 여성현악 4중주로 진행된다. 또한, 문화예술교양지 객석 편집장을 역임하고 현재 음악 전문 방송 진행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콘서트 가이드 국지연의 전문 사회로 해박한 음악 지식이 곁들어진 수
2021-06-07
안동중앙신시장은 오는 6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3일간 오전 10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하는 ‘고향시장 행복 어울림 마당 “안동중앙신시장 유튜브 홍보대전”’을 ‘안동시 경동로 589번지 공영주차장(버버리찰떡 옆)’에서 개최한다. 안동중앙신시장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안동시가 주관하는 “안동중앙신시장 유튜브 홍보대전”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홍보를 통하여 재래시장의 인식 전환과 다양한 고객층 확보, 온라인 판매, 상인들과의 온라인 소통, 전통시장의 활기찬 영상을 공유하면서 신뢰와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2021-06-07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6월 6일(일)에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나라위해 희생하신 고귀한 뜻,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독립운동가 후손 3대 초청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지역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이동일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 경북지역 독립운동가 후손 2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만주 망명 11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
2021-06-07
안동시는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안동시의 랜드마크인 월영공원 바닥분수(안동시 상아동 486번지 일원)에 엄마까투리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엄마까투리 조형물은 꽁지와 두리 캐릭터를 활용한 것으로 각각 한쪽 날개를 흔들며 월영교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환영하는 형상을 띄고 있다. 특히 두리의 환한 웃음과 꽁지의 명랑함이 돋보이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지난해 ‘월영교 빛의 정원 조성사업’으로 설치된 “I LOVE ANDONG” 문자조형물 옆에 설치되어 문자조형물의 화려함과 엄마까투리 조형물의 귀여움과 친숙함이 어우러져 많
2021-06-04
제39회대한민국연극제in 안동·예천 네트워킹 페스티발에 본선에 참여할 공연팀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3일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조현상)에 따르면 지난 4월7일부터 30일까지의 공모 기간에 총 25개팀이 신청했으며 이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6개 팀을 상대로 이날 최종 8개팀을 뽑았다고 밝혔다. 안희철예술감독은 “애초 네트워킹페스티발이 신예 연출가를 발굴하려는 의도에 따라 40세 미만 감독이 연출한 작품에 한해 공모를 받은 관계로 전체적으로 작품이 신선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16개 팀이 공연작품에
2021-06-03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영백)은 6월 첫 번째 토요야외 상설공연으로 소노리떼(Sonorite)의 ‘클레yo 스트리밍 시즌2 『추억 다시 듣기』’를 6월 5일(토) 오후 2시에 야외 공연장에서 펼칠 예정이다. 토요야외 상설공연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친숙한 장르의 다양한 예술공연을 통해 힐링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노리떼(Sonorite)는 서로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자아낸다는 뜻을 가진 클래식 전공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지역
2021-06-03
안동문화지킴이는 2021년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분들께 임청각 양반 밥상 무료체험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해택을 주어 백신접종을 홍보하는 동시에 백신접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완화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특히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국 전역에서 100만 교포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펼친 석주 선생의 독립정신을 함께 배우는 이번행사는 식사를 마치고 독립운동 관련 문화재를 답사할 예정이다. 안동문화지킴이 김호태 대표는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지역의 문화와 경
2021-06-02
문화예술을 활용해서 안동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포럼이 6월 2일 오후 2시부터 안동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김대일 도의원실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경상북도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대동놀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한 구도심의 재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코로나 19 시대의 문화 예술을 통한 야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된다. 권두현 이사장(세계유교문화재단)의 ‘문화예술을 활용한 구도심 활성화 전략’과 김태욱 대표(주식회사 이공이공)의 ‘도심 골목 문화예술 연계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