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 주민과 함께 간다.
안동시는 ‘2018 안동시 중구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전’에 총10개의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도시재생 주민공모전 본선 발표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다목적커뮤니티센터 3층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중구동 도시재생을 위해 필요한 사업 아이디어를 주민이 직접 발굴?실행은 물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주민협의회공모와 일반주민공모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접수된 팀들 가운데 도시재생사업과의 관련성, 참신성,
2018-07-31

안동시 현장 중심 점검, 다각적인 폭염 대책 마련
연일 35도를 넘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와 가축폐사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안동시는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폭염으로 지금까지 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가축 피해도 닭을 포함해 3만4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앞으로도 비 소식 없이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피해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안동시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360곳의 무더위쉼터 운영과 냉방시설 점검,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폭염 대응에 힘쓰고 있다. 또, 재난도우미 1천2백여 명이 취약계층을
2018-07-31

안동시, 폭염 장기화에 따른 폭염피해 예방 대책회의 개최
안동시는 31일(화) 오후 4시30분 소통실에서 김동룡 부시장 주재로 폭염피해 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대책회의는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 폭염과 관련이 높은 10개 부서 폭염대응 T/F팀 부서장이 참석해 소관별 대책과 추진상황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12일 폭염경보로 대치된 이후 현재까지 20일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 폭염 대비 추진현황 및 폭염 장기화에 따른 향후대책 등을 집중 점검한다.
2018-07-31

안동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선도자치단체 선정
안동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보건ㆍ복지 분야 선도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은 주민자치를 강화하기 위해 주민의 관점에서 읍면동의 기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주민참여 활성화 기반 마련은 물론 읍면동 행정혁신 등을 통해서 풀뿌리 주민자치의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선도자치단체 선정은 2015년 11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통합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인 안동행복드림사업 운영과 주민 중심의 마을
2018-07-30

2018년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
경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2018년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며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사업수행을 담당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신규 고용한 청년에 대해 연간 2천4백만 원씩 2년간 임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이메일(asa094@nate.com)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상태, 종업원 수, 고용예정기간, 채용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
2018-07-26

경북농생명산업융합 산학연협의체 창립 총회 개최
경북농생명산업융합 산학연합협의체 발족을 위한 창립총회가 7월 26일(목) 오후 3시 안동그랜드호텔 1층에서 열린다. 협의체 결성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사업인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번에 결성된 산학연협의체는 기업, 연구기관, 대학교, 지원기관으로 구성된 법인 조합이다. 참여 기업들은 상호 간에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한편 공동R&D 수행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게 된다. 경북농생명산업융합 산학연협의체는 안동지역 33개 기업과 안동대학교 등 3개
2018-07-26

안동시,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동시는 7월 25일(수) 오후 3시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장에서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사업담당 공무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주홍 대리와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권재천 교육담당을 초빙해 사업장 안전수칙, 사고예방 대책, 각종 안전사고 유형별 사례위주로 설명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하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신체능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해 여
2018-07-25

안동시,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 수상
안동시는 25일(수),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회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25개 부문 가운데 ‘공공혁신’부문에서 ‘글로벌 경영혁신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 상(賞)은 급변하는 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혁신을 거듭하며, 뛰어난 리더십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경영혁신을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경영혁신 기관을 찾아 수여하는 상(賞)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기초지자체는 업무 특성상 글로벌(global)경영혁신을 표
2018-07-25

김대일 도의원, 동남권 제2청사 건립 논의 중단 및 북부권종합발전계획 수립?시행 촉구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은 23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철우 도지사의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동남권 제2청사 건립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안동?예천을 비롯한 경북 북부권은 수십년간, 경북에서도 가장 낙후된 오지로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아왔다며, 경북도청 이전은 2006년 민선 4기 김관용 도지사의 공약으로 시작하여, 10여년에 이르는 긴 과정을 거쳐 이전 직원 1,556명, 부지 25만㎡, 연면적 14만 4,940㎡, 총사업비 3,920억원으로 2016년 3월 이전을 완료하여 경북북
2018-07-24

안동 법흥교 정밀점검에 따른 교통통제
안동시는 시내 주요 교량 중 하나인 법흥교(본선 L=514m, 램프 L=144m) 구간에 대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법흥교는 시설물안전법 상 1종 시설물로 2016년에 시행한 정밀안전진단 시 B등급을 받아 지난해 보수보강공사를 시행했으며, 이번 정밀점검을 통해 현 상태 및 변화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교량점검차량을 이용한 정밀점검을 7월 26일(목)부터 7월 27일(금)까지 실시할 예정(※우천시 일정 조정)으로 본선구간은 한 방향 통제, 램프구간은 전면 통제할 계획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