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 2019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 경주
안동시가 연일 30도가 넘나드는 폭염에 불구하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권영세 시장이 나서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달 17일 권 시장은 기획재정부를 찾아 예산실장과 예산총괄심의관 등과 면담을 갖는다.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6,000억 원)사업과 △3대문화권 생태관광기반조성(508억 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구축(226억 원)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92억 원) 등 굵직한 지역현안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한다.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안 1차 심의가 끝나고 이달 9일부터 25일까지 2차
2018-07-17

안동시, 성실납세자에게 온누리 상품권 경품 쏜다.
안동시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납세의식 고취를 통한 지방자주재원의 확충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경품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안동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시세를 연간 5만 원 이상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시민을 대상으로 7월 16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지방세 정보시스템”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한다. 당첨자 명단은
2018-07-16

안동시, 양파 팔아주기 운동 전개
안동시는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 농가를 위해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나섰다. 올해 전국적으로 재배면적 증가와 소비부진 등으로 양파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양파 수급조절을 위해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양파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양파 가격은 지난해 농협 수매가가 20㎏에 1만7천 원에 수매됐으나 올해는 가격이 폭락하며 7,000원~9,500원 선에서 결정돼 생산농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안동의 경우 353곳 농가에서 110㏊의 양파를 재배해 지난해와 비슷한 6천여 톤을 생산했으나 올해 5~6월 가뭄 및
2018-07-16

<인사> 안동시인사위원회 심의 결과(6급 이하)
안동시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18년 7월 13일 의결, 총78명, 가나다 順) 행정7급→ 행정6급 : 5명 연 번현 임대 상 자의결사항비 고 직 급이 름 1공보감사실행정7급김광현행정6급 승진의결 2전통문화예술과"박미혜" 3의회사무국"박수용" 4도시재생전략과"신지은" 5도시디자인과"유정재" 세무7급→ 세무6급 : 3명 연 번현 임대 상 자의결사항비 고 직 급이 름 1세정과세무7급권영순세무6급 승진의결 2세정과"문상원" 3의회사무국"박영우" 사회복지7급→ 사회복지6급 : 1명 연 번현 임대 상 자의결사항비 고 직 급이 름 1여성가족
2018-07-16

2018년 안동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안동시는 7월 13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대동관 낙동홀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 여성 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안동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안동시에서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발전과 양성평등촉진에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다
2018-07-13

탈원전 해법, 안동시 가로등이 답이다
안동시가 공공기관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노후 가로등과 보안등을 LED로 교체하고 신설 가로등도 LED로 모두 설치했다. 이는 전체 가로등(21,188등) 중 92.6%(19,630등)가 LED조명으로 교체됨으로 연간 5,840MWh의 전력량 절감과 연간 2,628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6월 12일 제12차 국가에너지위원회에서 587MW급 원전 고리1호기 영구정지 결정에 따라 정부는 탈원전 시대를 선언하고 대안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태양광 ?
2018-07-12

안동시 기업 애로 해결 간담회 개최
안동시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기업인의 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입주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7.12(목) 15:00 풍산농공단지 & 경북바이오산업단지 간담회 현재 안동시에는 3개 농공단지와 1개 산업단지에는 약 115개 기업에서 1,5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나, 기업들은 최저임금 보장,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정책 변화와 대내?외 경기침체와 인력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동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악한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 지역경제
2018-07-12

안동시,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강력 단속 시행
사업용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안동시 전역에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들이 신고한 차고지에 주차하지 않고 도로나 주택가 등에 차량을 밤샘 주차해 많은 시민들이 차량통행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대형 차량이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화물차량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부터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를 통해 밤샘주차를 줄여나가고자 했으나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이달 16일부터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불법 밤샘주차
2018-07-11

안동시, 2018년 주택ㆍ건물분 재산세 부과
안동시는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2018년도 재산세를 부과 고지했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주택과 건축물 등 75,285건에 대한 지방세다. 전체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16.6% 증가한 117억6천7백만 원으로 이는 신축건물 기준가격 인상, 개별주택 평균가격 상승, 아파트 및 신도청 소재지 건물신축 등이 주요 증가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건축물분은 7월에, 토지분은 9월에, 주택분은 2018년부터 연납 기준액이 변경돼 부과세액 20만 원을 기준(2017년 10만
2018-07-10

임산물 호두, 도라지 직불금?폐업지원금 신청하세요.
안동시는 호두와 도라지 재배 농가가 FTA로 손해를 입은 경우 피해보전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고, 호두는 폐업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 희망 농가는 생산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7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접수된 내용에 대해서는 서면 및 현장조사 후 지원 여부와 금액을 결정하게 된다. 피해보전직불제도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임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폐업지원금 제도는 품목의 지속적인 재배가 어렵다고 인정되는 품목에 대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