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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여성대학동창회(회장 이창희)는 21일 여성대학동창회 회원대회를 개최한다. 여성대학은 1986년 5월 1기생 80명 수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 165명에 이르기까지 총 2,55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행사 내용은 1부 : 외부강사 초빙『오늘보다 나은 내일』강의 2부 : 시상 및 동창회장 이취임 3부 : 회원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의성군여성대학동창회는 회원대회 외에도 지난 12월초부터 지역내 불우시설 10곳을 방문, 위문금 전달과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찾아 봉사활동도

의성군과 의성문화우 js(원장 김종우)에서는 경북 고도읍 역사ㆍ문화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조문국사적지에 대한 포럼을 통하여 역사와 문화 등 의성지역에 대한 고고학적 논의와 이를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도읍 역사문화관광자원화 포럼은 2007. 12. 21 의성읍 궁전예식장(2층) 군민, 사회단체회원, 관광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포럼은 조문국의 역사와 문화권의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하여 진행되며, 주제발표와 토론의 순으로 진행된다. 제1발표자로 나

경북 영양군 청기면 청기리 산 258번지(소유주 장우식) 일대에서 권진하(65세)가 등산 중에 우연히 우리지역의 고대사 자료를 추가확인해주는 중생대시대의(약2억2천5백만년부터 6천5백만년까지) 공룡알 화석이 2매 발견 신고하였다.(무게 50킬로 정도) 본 공룡알 산란지 화석 2점은 가로78×세로 50에 두께가 10-20센티미터의 퇴적암 계열로 인근 산란지 화석에서 떨어진 일부분으로 보이며, 각각의 화석편에는 가로11×세로13에 높이가 4센티미터의 공룡알이 3-4개 남아있거나 알이 빠져나간 상태로 각각 발견되었다. 특히, 이번 공룡알

의성군과 의성군노인복지회관(관장 탄하 스님)에서는 12월20일 궁전예식장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한 기관ㆍ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꽃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의성군노인복지회관 주관으로 가진 이번 발대식은 개별화된 자원봉사단체 10여개를 1개의 조직체로 단일화하여 200여명으로 구성된 정예단체로 기관 및 봉사자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봉사단체간 친밀감을 형성하여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의성군과 의성군노인복지회관에서는 웃음꽃 자원봉사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소속

봉화군에서는 봉화사랑카드 회원들의 변함없는 지역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달 20일부터 2008년 1월 20일까지 1개월간 봉화사랑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고객감사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감사이벤트에는 행사기간 동안 5회 이상 봉화사랑카드를 사용하거나 신규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60명에 대하여 290만원의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농협중앙회봉화군지부와 BC카드사에서 후원한다. 2001년부터 발행되어 군민의 지역사랑운동과 함께 꾸준히 이용되어온 봉화사랑카드는 지금까지 1억4백만원의 장학기금이 적립되어 (사)봉화군교육발전위

봉화군은 2008년 안전관리계획수립을 위하여 실과소 및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 14명이 참석하여 18일 군 소회의실에서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2008년 안전관리계획은 자연ㆍ인적재난에 에너지, 교통 등 국가기반재난대책을 수립 심의하였으며, 재난상황발생시 신속한 전파 및 안전조치를 위하여 비상체계 확립과 타 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의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통합된 지휘체제로 재난안전관리예방에 동참을 촉구하면서 재난 없는 봉화건설에 상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의성군과 봉사단체들이 지난 12월 17일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양 기름유출 사고현장의 자원봉사 활동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새마을운동의성군지회(지회장 김수문)와 봉양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45명은 12월 17일 기름유출 피해가 가장 큰 태안군 소원면 의향리 구름포 해수욕장에 기름제거 일일 봉사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기름제거용 헌옷 30포대 1톤 분량을 피해 현장에 지원 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비안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외출) 대원 20여명이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해안주변

의성군은 12월 18일 군청회의실에서 관내 각급 학교장과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청소년들을 제4기 의성군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임원선출과 분과위원회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1만 여명의 군 청소년들을 대변하는 청소년 20명(중학생 12명, 고등학생 7명, 대학생 1명)으로 구성된 제4기 의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3개 분과(인권ㆍ참여분과, 문화ㆍ복지분과, 홍보분과)를 두고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통한 청소년 신문화 형성은 물론 청소년의 인권과 권리 신장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청

농촌의 노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어 노인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이 갑자기 쌀이 떨어져 생계에 곤란을 겪을 때 가까운 곳에서 식량을 해결하고, 결식가정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설치(자연부락별 1~2개소, 총 22개소)된 법전면 ‘사랑의 쌀 단지’를 운영한 지 2007년 1월~3월말까지 다시 12월1일부터 계속되었다. 어려운 가정에 작으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소비되는 쌀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 속에 시작된 ‘사랑의 쌀 단지’는 현재 쌀이 계속적으로 채워지며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마을의 이동회관과

의성군보건소는 2007년 관내 18개 읍ㆍ면 지역주민 1,101명을 대상으로 군민구강건강실태를 조사하였다. 조사는 만5세 아동 326명 , 만12세 아동 421명, 만65세 이상 노인 222명, 만18세 이상 주민 132명을 대상으로 유치우식 실태, 영구치우식 실태, 노인의 자연치아 보유율, 구강보건의식행태 4개 항목을 조사했다. 2007년 조사 결과 만5세 아동 한사람이 보유한 평균우식경험유치수는 3.48개로 2006년 실태조사 전국 평균 2.85개에 비하여 다소 낮게 나타났으며, 만12세 아동 한사람이 보유한 평균우식경험영구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