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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을 통한 군민의 건강증진과 게이트볼 동호인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6회 의성군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1월20일 9시부터 의성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다.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정영수)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의성군연합회에 속한 의성, 봉양, 구천, 안계, 다인의 5개분회 23개 동호회에서 2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게이트볼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와 함께 노인생활체육으로써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최근 동호인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더욱 활성화되고

봉화군은 『2007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전국 콘테스트에서 지자체 분야와 마을 분야에서 각각 장려상(봉화군)과 금상(상운면 귀내마을)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국 16개시도, 153개 시군, 1,198개 마을이 참가하였으며 지차체 예선과 중앙심사를 거치는 등 치열한 경쟁속에서 최종적으로 우수 지자체 및 마을이 선정되었다. 『2007 참살기 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은 기존의 각종 사업이 행정 주도의 종합적인 지원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 참여에 한계가 있어서 이를 극복하고자 각 마을이 직

의성군은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8년도 FTA기금 고품질 생산시설현대화사업 신청을 11월 26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사업은 키낮은사과원갱신, 미니스프링쿨러(사과,자두), 방조망(사과,자두), 관정개발(사과,자두), 자두모노레일, 친환경과원관리(IPM)등 6개사업으로 의성연합 농업협동조합공동사업법인과 5년이상 장기출하계약을 한 사과, 자두 농가이면 가능하다. 고품질생산시설 현대화사업지원을 위한 FTA기금은 개방화에 대응하여 과수산업의 고품질 과일생산과 생산비절감 및 생산성 향상, 생산기반 구축등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봉화군에서는 16일 대회의실에서 국토연구원 박형서 국토지역연구실장을 초청해 『경북북부권 이해와 지역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봉화군 산하 소속직원들에게 경북 북부권의 재조명을 통해 낙동강 상류지역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새로운 성장동력의 일환으로 국토자원의 효율적 이용, 보전, 개발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의의를 공유하자는데 그 뜻이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국토균형 발전에 따른 낙동강 상류지역의 이점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서 전 공직자를 위한 특강을 하게 되어 앞으로 추진 될

지역 유림 및 어르신들의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하고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전통문화행사인 기로연이 오는 11월 16일 봉화향교 주관으로 봉화새마을금고 4층 봉화웨딩에서 재현된다. 기로연(耆老宴)이란 기(耆)는 나이가 많고 덕이 두텁다는 뜻을 지녀 나이 70세가 되면 기(耆) 80세가 되면 노(老)라고 하였다. 조선시대(1395년) 태조가 환갑이 되어 자신이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가 원로 신하들에게 처음으로 연회를 베푼 이후 숙종, 영조, 고종으로 이어져 고관들에게 술과 풍악을 내려 경로효친사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삼월 삼짇날(음력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11월 16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제4기 자원봉사자 대학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10월 57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제4기 자원봉사자 대학을 개강하여 53명이 수료하게 되며 그 중 25명이 개근하는 열성을 보여주었다.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경북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이 후원 위탁하는 제4기 자원봉사자 대학은 주 2회의 과정으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책임, 치매노인을 위한 건강관리 등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교육하였다. 또한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대체의학과 인간관계 활성화 기법 등 다양

의성군과 의성군지역혁신협의회(의장 황종규), 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의장 정일순), 경북북부지역혁신연구원(이사장 정해걸)에서는 낙동강과 의성문화유산의 접목을 통한 지역발전과 성장동력기반 구축을 위하여 낙동강 생태자원화 및 북부권경제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1월 15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국내 생태자원분야 석학 및 학계전문가, 지역혁신협의 위원, 중앙 및 도 지자체 관련공무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제1주제 발표자로 나선 영남자연생태보존회 이용호 박사는

의성군은 2007년도 11월부터 12월말까지 2개월간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10월말 체납액 18억5천만원의 20%인 3억7천만원을 우선 정리하는데 전직원을 투입 징수 한다고 했다. 군은 1백만원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현지방문을 원칙으로 징수독려하고, 관외체납자는 합동징수팀을 운영 출장 징수와 기존 납부 약속자에 대한 점검 등을 병행한다. 특히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하여는 번호판 영치와 강제인도를 하는 등 특별단속기간을 설정운영하여 12월말까지 적극적으로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치는 등 체납세 완전일소

의성 단촌면 병방리 306번지 자유농장(공동대표 최상식, 이영호, 윤문석)에서는 지난 11월 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을 획득 하였다. 무항생제 인증을 위하여는 합성항균제 및 호르몬제 등 동물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마늘가루와 천연면역증강제 등을 활용하여 면역력을 강화 시켜 사육하고 있다. 또한 가축의 사육밀도를 최적화하고 동물복지 향상 등에 특별히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2006년도에는 축산물등급판정소에서 실시한 등급 판정 결과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등 사양관리에 최고의 농가로 평가 된다. 이에 우리군

봉화군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자연의 향기! 봉화춘양목송이와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11회 봉화춘양목송이축제 평가보고회를 오는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봉화군축제추진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개최에 따른 성과와 분야별 평가, 개선사항 토의, 축제 결산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봉화춘양목송이축제는 방문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확충과 행사장 일원화 등 체계적인 행사운영으로 어느 해보다 안정되고 성숙된 축제로 변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