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했다. 공시 대상은 254,764필지로, 전년대비 평균 6.50% 상승했다. 지난해 13.82% 보다 둔화되긴 했으나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 평균 6.28%와 비슷한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노하동, 용상동, 서후면의 평균지가 상승률이 1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안동시 최고지가는 남문동 145-3번지 대구은행 안동지점이 위치한 필지로 ㎡ 당 6,156,000원으로 확인됐다. 최근 지가 상승은 도청 신도시 조성사업과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의
2018-05-31
정치·경제 (5,478건)
안동시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읍면지역과 시가지 골목길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을 재도색한다. 이에 앞서 시내 지역 골목길 도로 270㎞와 농촌지역 군도, 농어촌도로 921㎞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동지역은 122개소, 읍면지역은 139개소의 과속방지턱을 정비 대상지로 선정, 재도색을 시행하기로 했다. 재도색 작업은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월 착공, 7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색이 마무리되면 과속방지턱 노면 표시가 한층 선명해 농촌지역 및 시내지역 주택 밀집 지역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2018-05-30
안동시는 주민쉼터이면서 이야기 장소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차단기, 타이머콕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에 설치하는 경로당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사업은 이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업과는 별도로 예산을 확보해 시행한다. 경로당 500여 개소의 가스 시설에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을 설치해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설치사업은 지난해까지 5,900세대 설치를 완료하고 올해도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 1,400여 세대에
2018-05-30
안동시는 5월 29일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안동시청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 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성인지 교육은 성별 역할과 입장, 경험을 고려해 성차별적 영향을 배제할 수 있는 통찰력과 기술, 지식을 함양하는 교육이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 불평등 요인을 사전에 분석 평가해 공공정책의 사회적, 경제적인 격차요인을 줄이고 양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은 안동시와 경상북도,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공동 주관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상현
2018-05-30
안동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동철)는 5월 29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1개 아파트 관리사무소,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도경)와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관리비와 공과금 장기연체, 어려운 형편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찾아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한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들 가구를 방문하고 상담 등을 통해 행정서비스에 나선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18-05-30
안동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동철)는 5월 29일(화) 오후 2시 용상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1개 아파트 관리사무소,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도경)와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관리비와 공과금 장기연체, 어려운 형편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찾아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한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들 가구를 방문하고 상담 등을 통해 행정서비스에 나선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2018-05-29
안동시는 5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안동시청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 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성인지 교육은 성별 역할과 입장, 경험을 고려해 성차별적 영향을 배제할 수 있는 통찰력과 기술, 지식을 함양하는 교육이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 불평등 요인을 사전에 분석 평가해 공공정책의 사회적, 경제적인 격차요인을 줄이고 양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은 안동시와 경상북도,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공동 주관으로 한국양성
2018-05-29
안동시는 소나무재선충병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북후면 옹천리 일원 300㏊ 산림 내에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약제살포)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최성기에 맞춰 시행한다. 방제 지역은 재선충병 발생 광역선단지인 북후면 옹천리와 영주시 평은면 경계 일원 산림이다. 방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이에 앞서 시는 약제살포 당일 항공방제 지역 내 주민들의 산림 내 출입 금지와 약제 살포 후 솔잎 및 산나물 채취 등을
2018-05-28
안동시는 9월 말까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8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 무더위쉼터 운영, 시가지주요도로 살수차 운행, 보행이 많은 교통섬 및 인도에 그늘막 설치?운영 등으로 폭염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우선 독거노인이나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노인돌보미, 방문간호사 등 재난도우미의 직접 방문과 전화 안부 묻기 등으로 특별 관리에 나선다. 여기다 이?통장과 자율방재단원도 지원 사격에
2018-05-28
안동시가 명륜동 주민들의 자치 역량 제고와 복지허브 역할을 수행할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한다. 지난해 설계공모와 명륜동 청사이전추진위원회 설명회를 거쳐 시공사까지 선정을 마쳤다. 올해 초 공사에 들어가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이 한창이다. 신축 중인 건물은 안막동과 신안동, 명륜동 주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안막동 64-71번지 일원에 자리하고 있다. 지상 4층의 연면적 1,872㎡ 규모로 총 65억 원이 투입된다. 1층과 2층은 민원실과 회의실로, 3층과 4층은 자치센터와 헬스장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
20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