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겨우내 개목나루의 새단장을 마치고 3월 1일부터 문보트와 월영누리호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초승달 모양을 본떠 만든 문보트를 함께 운행한다. 문보트는 IoT 기술이 접목된 초승달 모양의 전동 레저 보트로, 선체에 LED 조명이 탑재돼 있고 조이스틱을 통해 전후좌우, 360도 회전 등 누구나 쉽게 조종이 가능하다.문보트는 마치 물위에 형형색색의 초승달이 노니는 듯한 풍광을 자아내며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월영누리호는 안동시가 2014년 개목나루 조성과 함께 제작한 목선으로 안동 보조댐을 순
2021-03-03
문화 (7,004건)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아홉 번째 공연 ‘세션스튜디오 동호회의 세션스튜디오 드럼콘서트’가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은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세션스튜디오 드럼동호회는 드럼과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 아마추어 드럼 동호인들로 구성된
2021-03-03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여덟 번째 공연 ‘투게더안동의 연극아 놀자 추억의 안동장날’이 오는 3월 4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은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투게더 안동은 연극을 좋아하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단체로 연극과 음악
2021-03-02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일곱 번째 공연 ‘풍물굿패 참넋의 풍물콘서트 사자 후(Who)’를 오는 3월 2일 오후 7시30분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은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풍물굿패 참넋은 전통 연희 예술인 풍물을 바탕으로 극, 음악, 노래 등
2021-03-02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2021년 3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안동장터 3·1만세운동지(경북 안동시 삼산동 문화광장길 문화의거리 일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동면의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3일 만진 이상동(석주 이상룡의 동생)이 안동장터에서 펼친 단독시위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되었고, 2천5백여 명으로 늘어난 사람들은 군청, 경찰청, 법원으로 몰려가 애국지사의 석방을 요구하는 등 투석전을 펼쳤다. 만진 이상동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았으며, 안동장터 3·1만세운동지는 현재 각종 행사 및 다양한
2021-03-02
안동에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안동댐 초입에 있는 임청각(臨淸閣·보물 182호)이다. 임청각은 일제 강점기에 거국음(去國吟,“이 땅에 적의 그물 쳐진 것을 보았으니 어찌 대장부가 제 한 몸을 아끼랴”)을 읊조리며 53세의 나이에 만주로 향해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석주 이상룡의 생가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상징적 공간이라고 극찬한 임청각은 오늘날 특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석주 이상룡은 1858년 11월 25일 안동 임청각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
2021-02-25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오는 3월 1일(월), 제102주년 삼일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시관을 개관하고 다양한 체험행사 및 체험교구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날은 정기 휴관일(월요일)임에도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도민들이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특별히 전시관을 개관한다. 또한, ‘3D 입체 퍼즐 만들기’, ‘포토존 기념촬영’, ‘사격체험’등 방문객들을 위해 각종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3D 입체퍼즐 만들기는 ‘태극기 만들기’, ‘신흥무관학교와 나’각 100세트를
2021-02-25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영백)과 국립오페라단(단장 박형식)은 금세기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로 평가받는 푸치니의 <라 보엠>으로 2021년 상반기 첫 공연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2020년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크리스마스 시즌 12월에 야심차게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하여, 다가오는 2월 26일과 2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라 보엠>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원래 ‘보헤미안 소녀(Bohemian girl)’라는
2021-02-22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첫 번째 공연 ‘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의 2021 희망의 울림-힘내요! 안동!’을 오는 27일 오후 7시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2021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은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 된 직장인
2021-02-22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오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다양한 오케스트라 사업을 위한 우수한 음악감독과 열정적인 강사를 모집·접수한다. 이번 오케스트라 교육사업 신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방문접수는 불가하며 온라인을 통한 이메일(andongart@korea.kr) 접수만 가능하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권영백 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오케스트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관 11주년을 맞이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음악과 함께하는 엘시스테마 철학을 바탕으로한 ‘꿈의 오케스트라’와 지역의 음악영재 육성을 위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