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5건)

안동시, 2021년 문화재 활용 및 홍보지원 사업 14건 선정
안동시는 문화재청 공모 사업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문화재야행 1건, 생생문화재 1건, 향교ㆍ서원 문화재 활용 3건, 고택ㆍ종갓집 활용 1건이, ‘세계유산 활용사업’에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운영 3건,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 4건,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 1건 등 총 14건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들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지역에 있는 문화재와 세계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
2020-11-16

LG하우시스, 이육사문학관 시설개선 지원
이육사문학관은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앞두고 국가보훈처와 LG하우시스가 지원하는‘이육사문학관 시설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11월 16일 오전 11시 이육사문학관 시설개선 완료식을 가진다. 이번 사업으로 이육사문학관 1층 로비에 인조대리석과 인테리어필름 등을 지원해 전시시설을 추가로 조성하고, 2층 다목적실 내 바닥재 교체 및 벽면 흡음재 마감 등 개보수 공사를 시행해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문학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1곳의 현충시설 개보수 공사를 지원했고,
2020-11-16

나도 모르게 소리 없이 자라나는 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콘서트시리즈Ⅲ - 나도 모르게 소리 없이 자라나는 암’공연이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현대인을 위한 메디아트 콘서트 시리즈’는 코로나19로 한층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전문 의료 지식을 지역민들에게 바르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이다. 소리 없이 찾아오는 무서운 질병인 암에 대한 원인과 치료방법을 공연예술과 함께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메디
2020-11-16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 하모니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7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 하모니 콘서트’공연을 진행한다.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실력파 지휘자 김형석이 이끌며 어려운 클래식을 좀 더 쉽게 재해석하여 모든 사람들이 재미있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번 공연에는 대중들이 평소에 선호하는 클래식과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들을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재미있는 해설과 뮤지컬 ‘맘마미아’, ‘시카고’의 히로인으로 뮤지컬계 디바 최정원, 세계 오페라무대의 최정상 성악가이며 최고의 음악성과 소리를 가진 테너 하석배, 관객의 마음을 제
2020-11-16

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거행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강점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39년 11월2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제31차 회의서 의안을 의결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후 순국선열의 날 행사는 8.15광복 이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거행해 오다가 1946년부터는 순국선열유족회에서 1962년부터 1969년까지 국가보훈처가 1970년부터 1996년까지는 현충일 추념식에 포함하여 국가가 거행해 오던중 1997년 5월 9일 관계 법령이 개정되어 정부기념일로 제정ㆍ공포되었으나 정부 행사는 국가보훈처가, 시ㆍ도광역단체행사는 광복회 시
2020-11-13

제29회 근대사 인물 추모 학술강연회
안동청년유도회(회장 권진호)에서는 2020 .11. 14.(토) 14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왕산관)에서 “민족해방운동을 이끈 가일마을”이란 주제로 제29회 근대사인물추모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가일마을은 세칭 ‘안동의 모스크바’로 일컬어진다. 그만큼 사회주의를 수용하고, 이를 통해 시대과제를 해결하려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민족해방투쟁사에서 가일마을이 갖는 의미는 진보성과 통합성이다. 대한광복회 활동과 6.10만세운동이 바로 그 지점이다. 1910년 일제강점기 이전 국권회복운동은 크게 두 개의 거대한
2020-11-13

2020년 안동 K-POP 랜선 콘서트 개최,“랜선으로 만나요”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코로나19로 지친 안동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11월 17일(화),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안동실내체육관에서 ‘2020년 안동 K-POP 랜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매년 관객과 호흡을 함께하며 안동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던 기존의 K-POP 콘서트와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진다. 실시간 관람은 안동시 공식 유튜브 채널 ‘마카다 안동’과 LG헬로비전 영남방송 채널 ‘헬로대구경북’ 두 채널에서 만나 볼 수
2020-11-13

2020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온라인 행사 개최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회장 김호태)가 주관하는 ‘2020년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가 14일(토) 오후 2시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됐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2005년 국민이 직접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현재 전국 약 8만 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재지킴이(개인ㆍ가족ㆍ단체ㆍ기업ㆍ청소년ㆍ청년 등)로 위촉되어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문화재 감시 등 상시점검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문화재지킴이들
2020-11-13

안동, 세계관광 리더들과 코로나시대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
권영세 안동시장은 한국 관광도시를 대표해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암포트(AMFORHT) 웨비나*에 참가했다. 권 시장은 안동 소개를 시작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용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미래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1969년 국제관광기구가 설립한 암포트(AMFORHT)는 세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협회로 59개국, 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웹 세미나는 제11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 중 한 세션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동시에 겪고 있는 세계
2020-11-12

달빛투어‘달그락(樂)’과 함께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이 오는 15일(일)에 월영교 등 주요 관광명소를 거닐며 진행된다. 달그락은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안동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대표적인 야간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다. 비록 대형 공연이나 축제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안동의 야간 풍경을 체험 프로그램 형식으로 조화롭게 엮어, 소규모 단체나 가족, 연인들이 안동에 대한 좋은 추억과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이번 투어는 저녁 6시에 안동역에서 출발하여 찜닭골목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태사묘, 웅부공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