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3월 9일(금) 오전 11시 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된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안동교류회와 문화예술 분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고 문화원형이 살아 있는 안동은 수많은 콘텐츠를 활용한 많은 공연물이 제작돼 공연이 이뤄지지만 기대에 비해 관객 수가 많지 않다. 특히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는 공연 정보나 일정 홍보에 한계가 있는 현실이었다. 이에 안동시는 지역의 중소기업인들이 안동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안동교류회(회
2018-03-09
정치·경제 (5,480건)
안동시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한다. 행사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안동시 일자리정책 홍보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지역특산물 전시 판매, 축제?문화?관광 자원 등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200여 개의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이 참여해 지역의 일자리 정책을 소개하고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향후 일자리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안동시는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조직의 운영 등 지역 일자리 정
2018-03-09
안동시는 3월부터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옥동 2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ㆍ야간 이동복지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2016년부터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주?야간이동복지상담 창구는 매회 평균 20명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방문한 이용객은 4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주?야간 이동복지상담 창구는 불가피한 사유로 저녁 시간에 상담이 가능한 가구에 대해 사전 예약제와 방문으로 일반 행정, 복지, 보건 등 상담이 이뤄진다. 아울러 이곳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민원은 접수 후 관련 부서와 연계해 해결하게 된다. 이
2018-03-08
안동시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한다. 행사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안동시 일자리정책 홍보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지역특산물 전시 판매, 축제?문화?관광 자원 등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200여 개의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이 참여해 지역의 일자리 정책을 소개하고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향후 일자리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안동시는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조직의 운영 등 지역 일자리 정
2018-03-08
안동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지난 2월 5일부터 시설 1,900여 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에 시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제대로 시행되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3월 8일(목) 오전 10시 시청 소통실에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중간보고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그간의 안전관리 실태에 따른 중간 점검 형태로 진행되며 미흡하거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날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018.2.5.~4.13) 동안 내실 있는 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부서로부터
2018-03-08
안동시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도 ‘세계 물의 날’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 9일(금) 오후 3시 경산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7년도 물 관리 및 상?하수도 분야 업무 추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로, 2015년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물의 도시 청정안동”이미지를 크게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는 2016년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에 선
2018-03-08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7일 귀농?귀촌인과 기초영농기술 수요자를 대상으로 ‘2018년 신규농업인(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기술 교육은 지원자 54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교육을 실시하며 사과와 특용작물, 채소, 식량작물, 친환경농업 등 5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농업인들의 교육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5개 과정으로 나눴고, 중복 지원을 허용해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기초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장 현장교육 등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교육 과정마다 해당분야
2018-03-08
안동시는 3월 6일(화) 오전 8시부터 영호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관계기관?단체와 함께 ‘2018년도 상반기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사)녹색어머니중앙회 경북안동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스쿨존 내 30㎞/h 이하로 서행하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주변에 위험요인 등에 대해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홍보도 병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18-03-06
안동시는 올해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에 단초를 마련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에 시는 이달 “안동시 물순환 회복 조례 제정”을 통해 물순환 도시조성을 위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다 2016년 환경부 공모사업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410억에 대한 기본 실시설계 입찰자 선정도 목전에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발주한 안동시 물순환 마스터플랜이 6월에 마무리됨에 따라 안동시 물순환 도시 조성사업의 밑그림이 그려진다. 아울러 도심의 틀을 바꾸는 도심 복개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타당성조사 용역도 4월에
2018-03-06
안동시는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2018년도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시행한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초주거급여 수급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그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에 대해 그 유지에 필요한 수선(집수리)을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 및 주거비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위?수탁협약을 통해 수급자 중 가구규모, 소득인정액, 수선유지비 소요액, 수급자격 확정순위, 주택노후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LH에서 전담해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11
20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