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0건)

안동, 당정 기자간담회 열고 역점사업 한 목소리
안동시와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2018 신년 당정 기자간담회’가 1월 31일(수) 오전 11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열린다. 지역 출입기자 70여 명을 초청해 갖는 이번 간담회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올해 역점시책과 국책사업 등을 밝혀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간부공무원도 함께 참여해 안동 비전을 공유하고 역점사업 추진 등에 한 목소리를 내며 경북중심도시 위상을 세우는데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권영세 시장이 금년도 안동시의 역점시책에 관한 브리핑에
2018-01-31

안동시장, 경북도청 방문 SOC확충 등 현안 건의
권영세 안동시장은 30일 3개의 보따리를 들고 경북도청을 전격 방문한다. 3개의 보따리는 다름 아닌 주요현안 3가지다. 안동시는 지난 11일, 본청 및 직속기관과 사업소에 대한 신년도 업무 공유?보고회를 모두 끝마쳤다. 신년도 업무보고를 일찌감치 끝마친 안동시는 업무보고 때에 주요 의제로 다뤄진 사항을 권 시장이 직접 챙길 요량으로 경북도를 전격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동시가 특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사업은 1,000억 원대 규모의 가칭 ‘국립종가음식진흥센터’건립사업이다. 시는 전국 종가음식의 가치와 명맥을 ‘국립종가
2018-01-30

안동시보건소, 농한기 이용해 시민 건강 증진에 나섰다.
안동시보건소에서는 농한기를 이용해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17개 보건진료소에서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바쁜 농사일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주민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운동교실 △요가교실 등 1월 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주 2회씩 운영한다. 특히 주민 서로 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어 지친 몸과 마을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또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집중력과 기억력, 자신감을 높이는 등 정서적 안정감과 우울증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2018-01-29

안동시, 설맞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정비에 팔 걷어
안동시는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한 차량운행과 쾌적한 미관조성을 위해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10일 동안 신도청 시가지를 포함한 총 1,657㎞ 1,173개 노선에 대해 정비에 나서 설 연휴 전에 모든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사항으로 주요 간선도로나 유적지 진입로 환경정비, 도로절개지 낙석제거 및 측구 정비, 노면요철 및 침하, 웅덩이, 맨홀, 배수로 등 위험구간정비, 정체도로 우회도로지정 및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실시한다. 또한, 설
2018-01-29

안동시 설맞이 수산물 원산지 특별지도ㆍ단속에 나서
안동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값싼 수입 수산물의 국내산 둔갑 행위와 원산지 미표시 등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번 지도ㆍ단속은 수입 수산물의 부정 유통 방지와 수산물의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고 소비자나 생산자 보호를 위한 것이다. 이에 안동시는 1월 29일부터 2월 14일까지 수산물 제수용품 판매업체, 식품 유통업체,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집중 지도ㆍ단속 품목은 고등어, 문어, 조기 등 제수용 수산물에 대해 실시되며 필요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도 지도ㆍ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원산
2018-01-29

안동시, 재난취약시설 긴급 안전점검 실시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안전점검은 대형화재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사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하게 추진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재래시장, 병원(노인요양병원 포함), 노인요양시설, 대형공사장 등 재난에 취약한 시설이다. 이에 시는 피난시설 적정성 여부, 비상구 및 피난 통로 장애물 설치 여부, 가스?전기시설 안전관리 실태, 건축물 안전 및 소방시설
2018-01-29

안동시, 한 발 앞선 사전대응으로 재해 없는 도시 만든다.
안동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하천정비에 나선다. 하천 내 토사가 쌓이면서 수목과 잡초 등이 무성히 자라 집중호우 시 물의 흐름을 방해하며 범람의 원인이 된다. 또한, 이곳에서 고라니와 까치 등 야생동물 서식지로 이용되면서 주변 농경지에 피해를 끼쳐 왔다. 이에 시는 2020년까지 퇴적토와 유수지장목이 있는 지방하천 30개소 291㏊에 대해 정비를 시행한다. 지난해 4개소 31㏊에 3억원을 투입한데 이어 올해도 미천과 길안천 일대 62㏊에 6억원을 투입해 하천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홍수 시 침수가
2018-01-26

안동시, 규제지도평가(경제활동친화성) S등급 획득
안동시는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2017년 전국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경제활동친화성 조사는 기업환경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선 지자체 규제의 경제활동친화성을 기업유치, 산업단지, 창업지원, 공장설립 등 16개 분야에 걸쳐 경제활동별로 5개(S-A-B-C-D) 등급으로 나눠 평가했다. 안동시는 음식업 창업과 산업단지 분야에서는 전국 1위를 받았고 공장설립, 창업지원, 기업유치 등 모두 8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2018-01-24

권영세 안동시장, 2017대한민국사회발전 대상 수상
권영세 안동시장이 ‘2017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행정부문)’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1월 24일(수) 오후 1시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주관으로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다. 중견언론단체모임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언론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주요 인물, 기업,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매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갖고 있다. 창립24주년을 맞은 올해는 정치, 경
2018-01-24

안동시, 시장격리(가공)용 중ㆍ만생종 사과 수매에 나서
안동시는 사과 가격지지를 위해 농가에서 보관(저장)하고 있는 사과 중 시장격리(가공)용 중ㆍ만생종 사과 972톤(48,608상자/20.5㎏)을 능금농협을 통해 1월 22일부터 3월 16일까지 수매를 하기로 하고 신청한 농가(506호)별로 배정 통보했다. 지난해 11월 말까지 우박 피해사과를 포함해 4,668톤(22억원)에 이어 올해는 1,720톤(6억 9천만원)을 수매할 계획으로 수매단가는 상자당/20.5㎏ 8,000원(보조 5000원, 농협적립금 3,000원)으로 동일한 가격에 능금농협(안동처리장 ☎859-1447, 길안지점 ☎8
20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