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80건)

안동시, 시민들이 행복한 에너지복지 구현에 힘쓰다
안동시는 ‘시민들이 행복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에너지 보급’을 위해 천연가스 공급 확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제고, 고효율 LED조명등 설치, 가스시설 개선 등을 시행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에너지복지 구현에 힘썼다. △ LNG(천연가스) 공급 등으로 연료비 절감과 가스시설 개선 안동지역 도시가스 공급은 1995년 LPG도시가스 공급을 시작으로 2012년 8월 LNG도시가스로 연료가 전환되면서 타 연료보다 싸고 안전하다는 이점으로 인해 시민들의 공급요구가 상당히 증가됐다.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LNG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2017-12-28

안동시, 경북 북부권역 소상공인 나눔 1등 도시로 우뚝
안동에서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10명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의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 매달 3만원 기부로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8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옥희 안동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신규 착한가게 대표 10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진다. 이날 서문희헤어샵(대표 서문희), 본죽&비빔밥cafe안동강남점(대표 정숙녀), 꼬끼요찜닭(대표 김준년), 안동명품한
2017-12-28

안동시인사위원회 심의결과(4,5급, 6급 근속)
(2017년 12월 27일 의결, 총30명, 가나다 順) □ 행정5급→ 행정4급 : 1명 -김광섭(행정지원실장) □ 시설5급→ 기술4급 : 1명 -권숙원(상하수도과장) □ 행정6급→ 행정5급 : 5명 -권상범(전통산업과) -송정환(도시디자인과) -심정규(종합민원실) -유종호(기획예산실) -이재범(일자리경제과) □ 세무6급→ 행정5급 : 1명 -조재술(세정과) □ 공업6급→ 공업5급 : 1명 -김휘태(종합민원실) □ 시설6급→ 시설5급 : 1명 -홍순학(상하수도과) □ 행정7급→ 행정6급 (근속) : 5명 -권오석(예안면) -안명조(
2017-12-27

안동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공급, 하수도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급수수익증대 43억, 상수도보급률 91.5%, 유수율 90.2 % 달성, 상수도급수구역확장 16개소, 노후상수도관로 25km, 하수관로 95km 정비 안동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과 선진 하수처리시설 확장으로 살기 좋은 안동,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2017년 한 해 동안 상?하수도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많은 성과를 이뤘다. ▶ 급수 수익 증대 및 총괄원가절감으로 공기업 경영개선 안동시는 의성에 이어 신도청을 비롯한 예천 일부지역에도 광역상수도공급사업 확대해 안동수돗물 3백93만8천톤을 공급해
2017-12-27

안동시, 공영주차장 확대 설치 등 주차난 해소 일익
안동시에서는 날마다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차량증가로 인해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어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한 해였다. 이에 시는 안동역사 이전에 따른 이용객 증가에 대비코자 안동터미널 남측 부지 8,779㎡에 지하 208면, 지상 99면 총307면 규모로 2016년 10월에 착공해 지난 7월에 준공했다. 또한, 잦은 행사가 개최되는 원도심 가운데 웅부공원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우증권부지 2,541㎡를 매입을 마무리하고, 주택밀집지역을 위주로 마을공동주차장 7개소 56면을 설치했다. 특히 개인
2017-12-26

안동시, 올 한 해 다양한 수산시책사업 추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내수면어업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올 한 해 다양한 수산분야 시책사업을 펼쳤다. 시에서 ▲내수면 어족자원 증강 ▲어업 기반시설 지원 ▲어업인 역량강화 및 사기양양 등 크게 3분야로 시책사업을 추진했다. 내수면 어족자원 증강 분야는 국?도비 포함 총예산 2억3천7백만원을 투입, 메기?쏘가리?동자개 등 어업인들의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산종묘 약 2백만 마리를 방류했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방류사업에도 경제성 어종의 어획량이 늘지 않는다는 어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토종어류의 서식을 방해하
2017-12-26

안동시, 三農 실현으로 농정 우수기관이 되다.
다산 정약용(1762~1836) 선생이 지금으로부터 220여 년 전에 주창했던 삼농인 후농(厚農:부자농), 편농(便農:편한농업), 상농(上農:지위향상)이 농업발전과 나라발전의 초석임을 주장한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안동시는 2017년 경상북도 농정시책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상을, 특히 식량생산시책분야 평가에서는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농정을 결산하면서 안동시 농정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다산 삼농 실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였다고 할 수 있다. 먼저 후농(소득안정)을 위해 안동시는 직불금(쌀직불금,
2017-12-26

안동시, 예산 1조원 최초 달성, 채무 제로!!
안동시는 2017년도 살림살이를 꾸려온 결과, 예산 1조원 최초 달성, 보통교부세 확보 2년 연속 전국 1위, 지방채 조기 상환으로 채무 제로(zero)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양했다. 먼저, 2017년 3월 말 제1회 추경 예산규모가 1조 30억원으로, ‘안동시 최초 예산 1조원 달성’을 손꼽을 수 있다. 이는 재정자립도가 10%대 초반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경상북도를 동분서주하며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을 역설하고 끊임없는 건의와 정치권
2017-12-26

사진으로 보는 2017년 안동시 10대 이슈
1. 엄마까투리, 2017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 수상 ▶ TV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2017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엄마까투리>는 안동출신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 선생의 원작 동화를 기반으로 모성애, 가족애, 형제애, 우정을 다룬 교육애니메이션으로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미지와 스토리로 첫 방영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활발한 라이선싱 사업, 어린이 뮤지컬 예매율 1위 달성, 해외시장 진출 등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첫 방영
2017-12-26

안동시규제개혁위원회, 올해 마지막까지 규제안건 발굴 위해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12월 21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국민 생활에 불합리한 규제를 걷어내기 위해 ‘제3회 안동시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규제개혁위원회에서는 총 7건의 안건 중 3건을 수용해 경상북도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대법원 관련 민원서류(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증명서, 등기부등본 등)가 민원창구를 이용하면 발급수수료 1,000원인데 주민등록등?초본과 같이 400원으로 인하하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수수료 완화'(안)과 병원에서 발급받는 일반진단서, 출생ㆍ사망증명서 등 병원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제증명 수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