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추석연휴와 탈춤페스티벌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 제공에 나선다. 추석연휴 가운데 노상공영유료주차장, 노외주차장, 터미널 공영유료주차장, 전통시장 공영유료주차장은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시청부설주차장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추석연휴에는 안동탈춤페스티벌도 개최되는 만큼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행 일정을 조정한다.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9일간 하회마을(46번), 도산서원(67번), 봉정사(51번)를 운행하
2017-09-25
정치·경제 (5,480건)
안동시는 9월 25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을 앞두고 축제장 현장을 점검하는 노-페이퍼(no-paper) 전략회의를 가졌다. 노-페이퍼 전략회의는 간부공무원들이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보고서 없이 난상토론을 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눈앞에 다가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 및 제46회 안동민속축제’를 대비하기 위해 탈춤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축제관광재단으로부터 탈춤페스티벌 준비상황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또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탈춤을 배우는 등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
2017-09-25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국 인터넷 파워 블로거 초청해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파워 블로거는 네이버나 다음 등에 기반을 두고 여행·음식·사진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하루 방문자수 1만명 이상을 자랑하는 톱 블로거 25명이다. 팸투어 기간 중 월영교 야경투어, 지례예술촌, 만휴정, 묵계서원, 탈춤축제장 등 안동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둘러봤다. 또 전통음식과 찜닭 등 안동 특화음식을 체험했으며, 안동민속촌을 방문해 전통주 빚기와 한복체험을
2017-09-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19일 오후4시45분경 내린 우박으로 인한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공용 피해사과 긴급 수매와 수매용 피해 사과따기 일손지원에 나서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면적은 사과 410ha를 포함 425농가에 600ha정도이나 앞으로 정밀조사 결과는 더 많은 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13일과 6월1일 내린 우박에 비해 이번 우박피해는 사과의 경우 수확을 눈앞에 둔 시기에 내려 농업인들의 상심이 더욱더 큰 실정이다. 이에 따라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피해사
2017-09-21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화훼농가를 돕기 일환으로 일상에서 꽃을 즐기는 ‘꽃 생활문화’조성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21일 안동화훼작목반에서 생산한 거베라 등 절화류를 구입해 시청 내 36개 부서에 전달했다. 화훼산업은 농업으로서 뿐 아니라 국민정서 안정에도 중요하지만 국내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화훼 생산, 소비 규모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잇는 실정이다. 특히 소비자들의 꽃에 대한 인식과 소비기반은 여전히 취약해 지난 9년간 꽃 소비는 34%나 감소했으며, 전체 소비액 중 85%이상이 경조사용으로 소비되고 있다.
2017-09-21
경상북도와 안동시, 김광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2017 국제백신산업포럼(International Vaccine Industry Forum 2017: IVIF 2017)’이 오는 22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 전략과 백신산업 육성에 대한 산학연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국내외 백신산업 전문가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신흥 백신시장 및 개발도상국 백신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역할’이란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017-09-20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19일 안동시청 현관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청 직원, 기관․민간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이 솔선수범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에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9월 1일부터 10월
2017-09-1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사회적 경제에서 행복안동 건설의 해법을 찾고 있다. 사회적 경제는 오늘날 심각해지는 고용난 해소의 대안적 형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점에서 그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안동시는 8월 말 기준 협동조합 58개, 사회적기업 29개, 마을기업 8개로 95개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있으며, 5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로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중요성을 인식해 사회적 경제육성을 위한 다양한 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7-09-18
안동시는 임동면 위1리 봉답마을 35세대에 LPG를 공급할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하고 이번 달 15일(금) 오전 11시 준공식을 가진다. 이 사업은 안동시에서 도시가스를 공급받을 수 없어 연료비 부담이 많은 임하댐 수몰 이주민의 취사․난방비 절감과 연료사용 편리성을 높이고자 추진했다. 지난해 길안면 송사리 LPG소형저장탱크 시범보급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임동면 위1리 봉답마을, 예안면 정산1리 면소재지마을 2개소에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임동면 위1리 봉답마을의 경우 주민부담 2천8백여만원을 포함
2017-09-14
안동시는 9월 2017년 2기(상반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지역 내 등록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경유 자동차 24,082대에 대해 10억4백만원을 부과 고지하고, 아울러 체납분에 대해 독촉분고지서를 발부했다.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17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사용기간을 일할 계산해 9월에 후납제로 부과하게 되며 올해 3월에 연납한 차량은 제외된다.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부과감면 대상자(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차 1대의 환경개선부담금이 감
20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