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2일부터 휴관했던 박물관 본관 전시실의 운영을 5월 8일부터 부분적으로 재개한다. 이를 위해 박물관은 전시실 입구에서 발열 검사를 하고, 당분간은 단체관람은 받지 않고, 개인에 한해서만 박물관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전시 해설 서비스도 당분간은 실시하지 않는다. 박물관 본관 전시실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손 소독을 한 후 1~2m 정도 개인 간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감염자 발생에 대비해 관람자 정보(이름, 연락처)도 기재해야
2020-05-08
문화 (7,007건)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 이하 기념관)은 도민들에게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해 오는 5월 9일(토)부터 전시관을 무료 개방한다. 다만 생활 속 거리두기 정부 방침에 따라 제한적 재개관을 시행한다. 관람인원은 시간당 20명이며, 마스크 착용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기념관은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손 세정제 비치, 2m 거리두기 등 생활 방침을 준수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기념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 중이었으며, 그동안 무료관람 대상자는 7세 이하 아동 및 65
2020-05-07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6ㆍ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2020년 5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6ㆍ25 참전용사 명예선양비(경북 안동시 상아동 486)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6ㆍ25참전용사 명예선양비는 6ㆍ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안동 지역 6ㆍ25참전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나라사랑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하여 2001년 6월 25일 건립되었다 국가보훈처는 2003년 5월 30일 6ㆍ25참전용사 명예선양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2020-05-07
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휴업 중인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이 오는 5월 8일부터 정상영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휴업에 들어간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운영을 재개하고 재개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일괄해 유교랜드 3천 원, 온뜨레피움 1천 원으로 할인해 운영한다. 행사 기간 주말에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방문하는 관람객 100명에게는 소정
2020-05-07
안동불교봉축위원회(위원장 도륜 스님)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침에 맞춰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법정 공휴일인 4월 30일에서 5월 30일로 연기하면서, 이에 따른 행사도 연기하기로 했다. 부처님 오신 날 행사의 일환인 봉축탑 점등식은 5월 9일(토) 오후 8시에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점등식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사암 승려와 신행 단체장들만이 참석해 간소하게 열릴 예정이다. 봉축탑은 웅부공원, 송현오거리, 법흥교 입구에 설치하고, 5월 31일까지 점등해 시내 곳곳에 연등을 밝힌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
2020-05-07
안동시가 코로나19 여파로 휴관했던 계명산자연휴양림과 단호샌드파크캠핑장을 5월 13일부터 재개장한다.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로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휴양림 등 위험도가 낮은 시설을 대상으로 침체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한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자연휴양림 시설 사용료를 감면하기로 했다. 단, 단호샌드파크캠핑장은 애초 사용료를 그대로 받는다. 세부적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의료진 1,200여 명에게는 올해 말까지 계명산자연휴양림을 무료(1박 2일, 1회)로 사용할
2020-05-06
안동시와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5월 6일부터 8일까지 ‘따로&같이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다. 지친 일상에 잠시 동안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안동시민을 위한 무료 자동차 극장을 개장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한다. 6일 부산행을 시작으로 7일 주토피아, 8일 라라랜드가 매일 19시 30분부터 1일 1회 상영된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해 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받아 관람 신청한 1일 100대의 차량에
2020-05-06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코로나 확산에 따라 취소됐던 공연과 전시행사를 특별 방역과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상설갤러리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작가 Movana Chen(모바나 첸)’을 초청해 국내 관람객들과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주년’을 기념해 기획사인 매홀과 전당이 공동 기획했다. 작가‘Movana Chen(모바나 첸)’은 전 세계를
2020-05-06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상품·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굿즈(기념품)를 발굴·제작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오는 6월 12일(금)까지 접수를 한다. 굿즈(Goods)란 연예인, 애니메이션, 연예인 등 특정 콘텐츠의 파생상품, 즉 기념품을 의미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 공모전에서는 ‘일반상품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되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일반상품 부문의 경우 민·공예품, 공산품 등
2020-05-04
안동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안동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음악분수 가동에 들어간다. 시는 음원 및 레이저쇼 3개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작하고, 오는 5월 6일부터 정상 가동을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주중 매일 저녁 8시 1회, 주말에는 오후 2시, 저녁 8시 2회 가동된다. 공연 시간은 20분으로 음악에 따라 신나게 폭발하며 쏟아져 나오는 20m 높이의 물기둥과 은은하면서 강렬한 레이저와 조명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하는 휴식처 역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