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방세 목표액 조기 달성과 지방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2017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2017년 지방세 체납 징수목표액을 이월체납액 108억8천4백만원의 38%인 41억3천5백만원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방세체납정리단을 구성 체납세 강제 징수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담당공무원 책임징수제 운영,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압류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 운영과 고질체납자에 대한 관허
2017-05-08
정치·경제 (5,480건)
안동시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도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전국 상위 36.8%, 경북 23개 시.군 중 5위인 5등급을 받았다. 이번 지역안전도 평가에서는 2015년 안동시 안전도 평가 등급인 9등급에 비해 4등급이 향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전년대비 3등급 이상의 향상에 따른 금년도 자연재해 재난복구 비용 국고 추가지원 1% 가산대상 지자체에 선정돼 자연재난 발생 시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1~10등급으로 평가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높은 것으로
2017-05-08
안동시는 한옥(단독주택) 신축 시 보조금 최대 4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한옥건립 지원사업 추가신청 접수를 5월 15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한옥건립 지원사업’은 유교 문화와 전통 건축 문화유산의 보고인 안동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한옥의 아름다운 건축미와 경관을 보존?개선하기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고품격?친환경 주거형태인 한옥의 확산과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한옥 신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한옥 건립 보조금은 한옥(단독주택) 신축 시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되며,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각각 2
2017-05-08
안동 해상촬영세트장이 영화, 드라마 사극촬영 적임지로 각광받으면서 영화, 드라마 제작사의 촬영문의와 더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동호 석동선착장 인근에 설치된 해상촬영세트장은 지난 2000년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을 계기로 세트장 건립 이후, ‘불멸의 이순신’, ‘이산’, ‘황진이’, ‘미인도’, ‘군도’ 등 약 100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했다. 특히 안동호 해상촬영세트장은 나루터나 목선 등을 배경으로 하는 사극촬영에 적임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촬영 환경은 물론 접근성이 뛰어나 타 세트장에 비
2017-05-08
안동시는 2017년 5월 2일자로 김동룡 경상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이 제29대 부시장에 부임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임 최웅 부시장이 포항 부시장으로 승진해 영전한데 따른 후속 인사이다. 김 부시장은 봉화군 출신으로, 도청 사회복지과장과 문화예술과장을 거쳐,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연말까지 고향 봉화에서 부군수를 역임하고, 금년 1월초부터 도청신도시본부장으로 일해 왔으며, 온화한 인품으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신임과 존경을 받고 있다. 재직 중인 2014년초에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학구파로 알려져 있으며, 정확한 판단
2017-05-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6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지방재정 확충과 시군 간 자율경쟁 유도, 지방자치단체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2016년도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지방세정 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의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안동시는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 과세자료 조사 부과의 적정성으로 세수확보를 하고 공평과세
2017-05-02
안동시가 대표적 특산물인 안동포 명품화에 나섰다. 안동포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특산품임에도 경제성이 낮아 매년 생산량이 감소하고 기능보유자 고령화, 교육생 기피, 상품 다양성의 한계 등으로 전통기술이 단절위기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시는 안동포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4억7천만원을 들여 종자대와 비료 등을 지원해 대마 생산기반 확충에 나서고 있다. 또 안동포전시관을 위탁?운영하는 동안동 농협과 함께 20∼50대 30명을 대상으로 안동포와 무삼 기능 인력양성에 한창이다. 이곳에서 안동포 길쌈기술 전승을
2017-05-02
안동시는 일본 기후 현 다카야마시와 우호교류 추진과 다카야마시의 야타이 행사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대표단(단장 문화복지국장 권석순)을 꾸려 다카야마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다카야마시의 야타이 행사가 지난해 12월 1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행사에 안동시를 초청함에 따라 기념행사(4.29~4.30) 참석과 양도시간 우호교류를 위한 자리다. 이날 다카야마시의 부시장(니시쿠라 료스케), 부의장, 문화협회 관계자와 자리를 함께해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추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2017-05-01
올해 5월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납부기한이 당초 5월 10일에서 5월 12일로 연장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월 초에 휴일이 많아 납세자들이 5월 주민세 종업원분 신고납부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고납부기한을 5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종업원분은 지방자치단체 관할 내에 사업소를 둔 사업주가 부담하는 세금으로 최근 12개월간 종업원 급여총액의 월평균금액이 1억3,500만원을 초과하면 급여총액의 0.5%를 매월 10일까지 관할 시?군?자치구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5월 초 징검다리 연휴 등으로 인해
2017-05-0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함께 신규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안동시민 창안대회’ 아이디어를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안동시민 창안대회’는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이다.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자유주제이며 신청 대상은 안동시민 또는 안동에서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대회를 주관하는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843-8576) 방문, 우편, 메일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