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수비면 발리2리 주민 이상기씨는 9월 8일(목) 수비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수비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상기씨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남모르게 발리2리 마을회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쌀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박??어르신(82세)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이런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이번 추석은 보다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상기씨는“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석보중학교(교장 류시경)는 2022년 9월 7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동STEAM연구회가 주관하는‘2022 지역민과 함께하는 과학체험마당 및 천체관측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석보중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석보초등학교 5ㆍ6학년 학생들 및 지역민도 함께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안동STEAM연구회는 융합인재교육을 선도하는 교사연구회로서 석보중학교 교사 3명을 포함해 경북 북부지역 전ㆍ현직 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솜사탕 및 팝콘 만들기, 천체망원경의 조립과 작동 방법, 별자리 그리기, 망원경 만들기 등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는 8일(목) 추석을 맞이하여 영양군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가위꾸러미 나눔』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은 이웃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회원들이 이른 시간부터 직접 조리한 탕국과 나물, 증편 등을 정성스레 담아 관내 식생활 취약계층 60가구에 안부와 함께 한가위꾸러미를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1987년 3월에 설립된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동절기 김장 나눔,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명절맞이 음식 나눔 등을 전개해 꾸준히 식생활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왔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8일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인구감소로 점점 활력을 잃어가고 내수경기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규모상인을 격려하고 관내 공직자 및 기관?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부서별, 기관별 4인 이하 소규모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차례용품을 손수 구매하고,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경제 현황을 점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김태훈)은 9월 7일(수)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김상훈)에서 기부한 휴지 등 생필품 세트를 관내 저소득장애인 40가정에 함께 전달했다. 사람 중심의 깨끗하고 따뜻한 에너지 생산에 앞장서는,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는 지역 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생활용품 기부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상훈 지사장은“추석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영양군의회는 9월 7일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의회는 지난 6월 13일 정책지원관 임용시험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1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임용되는 정책지원관은 1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원 의정활동 지원 및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으로 ▲조례안 작성 ▲행정사무감사 ▲예ㆍ결산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그에 수반되는 활동에 대한 실무지원을 하게 된다. 의회는 이번에 임용된 정책지원관이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성기원),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낙향) 회원 20여명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쌀 나누기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새마을회에서 해마다 명절을 맞이하여 홀몸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쌀(10kg) 56포대를 배부하는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성기원 새마을협의회장은“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나눔을 가졌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

영양군보건소는 9월 7일(수) 한가위를 앞두고 최근 3년간 다섯째아이를 출산한 가정 3곳을 방문하여 축하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각 가정으로 전달한 25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는 부모의 건강을 위한 자동전자혈압계와 아이에게 필요한 이불세트, 물티슈 등이다. 이날 세 가정 중 한 부부는“연이은 출산과 육아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다자녀가정이어서 아이들끼리 서로 친구처럼 지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출산장려를 위해 첫째아 360만원, 둘째아 540만원, 셋째아 이상 1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분할 지급하며 올해부

영양군은 9월 7일(수)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영양소방서 구급대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2022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은 화재, 지진 등 대형 재난사고 상황에 출동해 현장응급의료소장 지휘 통제 하에 효율적인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건소, 소방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재난거점병원 등 역할을 공조하며 진행됐다. 특히 재난의료 대응체계의 이해, 재난대응 도상훈련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실제 상황을 가상해

영양군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재영)와 일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사미경) 회원들은 지난 9월 5일(월)에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일월면 새마을단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라면 33박스를 평소 생계가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일월면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매년“행복나눔, 이웃사랑 나누기”를 실천하며 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권재영 일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