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의 자랑거리인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물의 도시 선포에 걸맞게 세계적인 수변공원으로 발돋움시키고자 5억원의 용역비를 투자해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를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2017년에 실시할 계획이다. 낙동강 구담보에서 안동 조정지댐, 임하 조정지댐까지 안동을 관통하는 낙동강과 반변천 전체 48㎞를 대상으로 3월에 착수해 연말에 완료할 계획이다. 당초 4대강 사업 시 특색 없는 둔치조성과 이후 무분별한 계획으로 인해 난개발이 우려됨에 따라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명품화 공원으로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2017-01-02
정치·경제 (5,486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질병 없는 건강도시, 행복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보건사업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지난해 보건소 전 직원이 합심해 건강도시,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저출산 극복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등 7개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안동시는 시민들의 평생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감염병 관리, 정신건강증진, 의료취약계층 건강검진, 암의료비지원사업, 희귀?난치성의료비지
2017-01-0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6년도 자활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자활센터는 9개 사업단 90여 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박선애 센터장과 직원 9명의 지도와 노력으로 매출액 증가뿐 아니라 취?창업 지원으로 2015, 2016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자활센터로 평가받았다. 특히 녹색드림식품사업단의 매실고추장과 재래식 된장은 2016년 전국자활 생산품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품질과 기술력에서 인정받아 자활센터 생산품의 고퀄리티를 선보였다. 또한, 트렌드 분석을 통한
2016-12-30
안동시는 12월 30일(금) 오전 10시30분 시민회관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2016년 병신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한다. 이날 종무식은 지난 11월 29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화합상을 수상한 송하동주민자치회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2016 시정 성과 영상’ 시청, 그리고 안동시를 빛낸 공직자 등 50여 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송년사에 나선 권영세 안동시장은 “고단하고 억척스럽게 삶을 일궈온 지난 1년이었다. 하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탄탄한 버팀목이 돼
2016-12-30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닭은 새벽 여명黎明을 알리는 전령사傳令使요, 액을 막고 복을 부르는 수호초복守護招福의 동물이기도 합니다. 새해,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붉은 닭의 기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병신년丙申年은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 했습니다. 북한의 4차핵실험과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선·해운업의 위기와 한반도를 엄습한 지진, 美대통령 트럼프 당선과 美·英·中 등 세계열강의 자국 우선주의 대두,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고병원성조류독감(
2016-12-30
경북도청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 번째 해를 맞는 안동은 경북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는데 역점을 둔다. 도청 소재지라는 성장 동력이 마련된 만큼 이를 기반으로 행정, 경제, 문화 등 실질적 중심도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가겠다는 것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새해 화두로 鵬夢蟻生(붕몽의생)을 던졌다. 꿈은 붕새처럼 크게 가지고, 생활은 개미처럼 부지런해야 한다는 뜻이다. “경북 중심도시로서 우뚝 서기 위한 꿈과 비전을 공유하며 말보다는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누비며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원도심과 신도심
2016-12-2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 한 해 동안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 구현을 위해 교통 분야에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시민 교통편익을 증진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운수업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우선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세동에 마을공영주차장 21면을 설치했으며, 307면 규모의 안동터미널 지하주차장 조성 공사를 내년 6월 완공계획으로 지난 10월 착공했다. 또한, 버스?택시 승강장 300개소를 정비해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으며, 도청신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
2016-12-29
안동시는 2016년 건설경기 활성화와 행복 안동 건설을 위해 총력 매진한 결과, 지역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로포장, 마을안길 및 세천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사업비 242억3천3백만원 투입해 503건을 발주해 426건을 완료하고 80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동절기 공사 중지 전에 최대한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농어촌 도로 정비> 또한, 원활한 물류수송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득
2016-12-29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화섭)는 12월 28일 남후면사무소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2017 안동암산얼음축제를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구성되고 행정력이 총동원되고 있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맞아 이동통제와 행사자제 등 선제적 차단 방역에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은데 따른 것이다.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축제 프로그램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임시 주차장 정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으나, AI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경북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으
2016-12-29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가 지난 12월 16일 “위기경보단계”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무인헬기를 이용한 특별항공 방제를 풍산읍 노리 산란계 단지에서 실시했다. 이번 항공방제는 12월 29일 안풍영농합자회사(대표 권호형)의 공동방제용 무인헬기를 이용해 상대적으로 AI에 취약한 산란계 사육농가의 계사와 야생조류가 접근할 소지가 있는 계사주변을 위주로 실시됐다. 고병원성 AI는 경북을 제외한 전국의 100여 농가에서 발생했고 경북 경산과 김천의 야생조류 폐사체와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