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정유년 새해 1월 1일자로 기구 개편 및 간부 인사를 시행했다. 행정기구는 별도의 증설 없이 현행 신도청미래사업단을 신도청전략사업단으로 개편하고, 사업단 내 유교신도시진흥과와 도시재생전략과를 설치해 유교 문화 세계화 및 신도시-구도심간 상생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힘을 싣도록 했다. 인사는 4, 5급 간부공무원 7명이 후배 공무원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공로연수와 명예퇴직을 신청한데 따라, 외부 위원이 참여하는 인사위원회를 통해 개인의 능력과 업무 성과를 분석해 심중보 기획예산실장을 신도청전략사업단장으로
2016-12-28
정치·경제 (5,486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12월 28일(수) 저녁 7시 백조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마감하고 문화융성시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기존의 객석이 아닌 무대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진행한다. 특히 지난 3월 로비음악회에서 선보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소현의 탁월한 해설로 진행되며 “클래식에 샹송을 더하다”는 감미로운 샹송과 감각적인 프랑스 작곡가들의 색다른 음악이 함께하는 음악회이다. 또한, 소프라노와 테너가 피아노와 엘 콰르텟과의
2016-12-28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2016년 말 기준 8만대를 돌파해 전국평균 2.2명당 1대 보다 더 많은 2.1명당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0년에 6만5천대에서 2013년에 7만대를 돌파한 이후 다시 3년 만에 8만대를 넘어서는 대폭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0년 전에 5만 7천대를 비교하면 연평균 2~3천대씩 꾸준히 증가한 결과로 이렇게 자동차 등록 대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국제 유가 하락과 개별소비세 인하 등 자가용 운행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최근 도청이전에 따른
2016-12-2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정유년(丁酉年) 새해 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염원하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북지역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되고, AI의 전국 확산으로 AI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되고, A형 독감도 빠르게 유행되는 등의 심각한 상황을 감안해 안동시는 당분간 인파가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기로 했다. 제야의 타종행사는 매년 시민 1,000여 명이 웅부공원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찬 소망을 기원하는
2016-12-28
안동시는 2016년 올 한 해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해 수산분야 시책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먼저 내수면 어업 생산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후어선 교체나 각종 어업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어로기자재 및 양식장기자재 지원사업을 시행해 어업기반시설 현대화를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수산자원 증강과 낚시레저 자원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종묘매입방류, 경제성 치어방류사업 등에 국?도비를 확보, 약 2억원을 투입해 쏘가리, 메기, 뱀장어, 동자개 등 경제성 어종 약 200만 마리를 방류했다.
2016-12-28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 한 해 동안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살고 싶은 행복 안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 45억여 원의 조림.숲가꾸기 예산으로 생태.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 및 탄소흡수원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조림 사업 70㏊, 숲가꾸기 사업 3,480㏊를 완료했고 앞으로도 후손에게 대대로 물려줄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조성.관리 할 계획이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연료비 절감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보이는 목재펠릿
2016-12-28
안동시보건소(소장 오승희)는 2016년도 경상북도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12월 28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안동시는 대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안동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토닥토닥 괜찮아!”라는 대학생 마음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안동시 내 모든 대학교 및 안동임상심리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맘울타리 1,2,3차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문제 개입에서 치료까지 심층관리
2016-12-28
지난 11.16. 전남 해남에서 처음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부산 기장 등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와 읍면 보유 소독차량(4대)을 동원해 야생조류의 접근이 우려되는 백조공원과 인근 토종닭농가, 도로, 강변을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고병원성 AI는 경상남북도를 제외한 전국의 100여 농가에서 발생하고 있던 중 비발생지역이던 경남(양산)에서도 의사환축이 신고됨에 따라 경북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산된 상황이다. 게다가 경북 경산과 김천의 야생조류 폐사체 및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래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의
2016-12-27
안동시는 2016년 체납세 징수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시의 올해 이월체납액은 131억9천5백만원으로 경기부진 등으로 인해 체납세는 매년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올해 체납세 징수 목표액은 이월체납액의 30%인 40억원으로 설정해 체납세 징수 계획을 수립해 징수에 전력을 다했다. 시는 체납세 징수에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지역 내 전 금융기관에 체납자 예금조회, 관허사업제한, 고액체납자 공공기록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강화했으며, 체납차량공매?번호판영치 등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세자의 경제활동
2016-12-27
안동시는 지방자주 재원인 지방세 부과징수에 전력을 다한 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의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는 1,292억원으로 11월 말 1,379억원을 징수했고, 연말까지 1,501억원 이상 징수해 목표대비 116% 초과 달성될 전망이다. 세정과는 지방세 과세자료의 철저한 검증과 현장조사, 과세자료 전산화 추진으로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정기분 세목에 대한 세원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재산세 납기전 징수로 조기에 세수를 확보했다. 또한, 지방세수 확보의 난제인 체납세 징수를 위해 체납자의 부동산, 금융재산 압류와 공매,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