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7건)

2019 안동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안동시는 10월 3일(목)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2019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다. 안동MBC 어린이합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기, 자매교류 도시기, 향우회기, 시기와 의회기가 입장하며 50만 안동인이 집결했음을 알린다. 특히,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핑딩산시와 교류도시인 시안시, 국내 자매도시인 송파구
2019-09-30

『제48회 민속축제』 안동 놋다리밟기
안동 놋다리밟기 보존회가 주관하는 놋다리밟기 행사가 29일 탈춤축제장 경연무대 앞에서 열렸다. 놋다리밟기는 안동지방에서 보름날 마을 중심으로 부녀자들이 동부와 서부로 갈라 놀았던 안동의 대표적인 여성 대동놀이이다. 14~15세의 소녀로부터 중년 부인에 이르기까지 200여 명의 부녀자가 참가하는 대동 놀이로, 안동 시내와 임하면의 금소리, 임동면의 중평리 등에서 성행했다고 한다. 1361년 고려 공민왕은 홍건적의 난을 피해 광주, 충주를 거쳐 안동으로 몽진해 약 70일 동안 머물게 된다. 공민왕 일행이 안동에 들어올 때는 초겨울이었는
2019-09-30

국내·외 자매교류도시와 50만 안동인의 화합의 장
안동시는 10월 3일(목) 오후 3시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2019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다. 안동MBC 어린이합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기, 자매교류 도시기, 향우회기, 시기와 의회기가 입장하며 50만 안동인이 집결했음을 알린다. 특히,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핑딩산시와 교류도시인 시안시, 국내 자매도시인 송파구, 종로
2019-09-30

탈춤축제와 함께 해온 연출활동_강경왕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일등 축제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축제로 주목을 받는 축제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은 무엇보다도 무대별, 프로그램별 연출을 맡은 지역의 젊은 일꾼들이다. 일체 외부 연출 인력 없이 지역 연출 인력 30여 명으로 만들어 가는 축제이지만 명실상부하게 세계적인 축제의 반열에 올랐다. 10여 개의 무대에서 공연자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연출진 가운데 6년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연출을 맡은 강경왕 씨를 소개한다. 강경왕
2019-09-30

축제장 곳곳에서 성공 축제 이끄는 자원봉사자
지난 9월 27일 개막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는 화창한 날씨와 함께 주말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와 행사 진행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올해 축제 자원봉사자로 신청한 사람은 179명으로 지난 9월 7일 서비스마인드교육, 안전사고 예방 교육, 축제지침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공식적으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사람 외에도 지역의 유관기관과 사회단체(학교, 소방서, 경찰서, 복지 관련 기관, 라이온스, 로타리클럽, 모범운전자회, 월남전 참전용사회 등)에서도 자발적
2019-09-30

젊은이들의 넘치는 끼와 탈의 익명성이 함께 하는 마스크 버스킹 대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구시장, 신시장, 용상시장, 북문시장, 문화의 거리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탈과 버스킹이 결합한 젊은 축제 프로그램인 마스크 버스킹대회는 독특한 프로그램과 젊은 버스커들의 참여로 원도심을 깨우는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탈춤축제 프로그램이 탈놀이, 탈춤에 집중했다면 복면 버스킹은 탈이 가진 창작의 가능성과 버스킹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2017년 새롭게 만들어져 꾸준히 인기를 얻고
2019-09-30

탈춤 & 민속 축제 나흘 - 9. 30.(월)
탈춤축제 나흘째, 풍성한 행사로 흥겨운 가을 잔치의 열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후 2시부터 고취대, 레크리에이션, 탈놀이단 ‘드리머’의 공연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인도, 부탄, 베트남 4개국의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문화동반자 공연, 하모니카 공연이 연이어 열린다. 5시 30분에는 사회적기업의 코매직쇼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6시 30분에는 그룹사운드, 국악, 대중가요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가톨릭상지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준
2019-09-30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국보‘여성 탈’전시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이희승)은 ‘여성의 탈, 탈속의 여성(Masks of Women, and Women in Masks)을 주제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를 맞이해 축제의 주제에 걸맞게 국보 제121호 ‘안동 하회탈 및 병산탈’ 가운데 여성 탈 3점(할미·부네·각시)과 양반탈, 선비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안동민속박물관은 지난해 5월 21일부터 박물관 1층 전시실에 국보존을 마련하고 하회탈의 항구적인 보존과 외부 노출에 따른 훼손을 막기 위해 3점씩 3개월 간격으로 교체 전시하고 있다. 한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
2019-09-30

전통문화유산의 활용, 중국과 일본은 어떻게?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은 오는 10월 2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한·중·일 지역문화 유산의 정리·보존 실태와 문화관광자원화 사례 비교연구’를 주제로 2019 안동학연구 한·중·일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 ▲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현황은 어떠하고 그에 대한 보존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리고 활용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가? 이것은 현재를 사는 사람들의 영원한 과제이다. 더욱이 안동은 오랜 전통의 유·무형 문화유산들과 역사
2019-09-30

전국 문예회관·예술단체 아트마켓 안동에서 개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준)과 한국문화예술회관 대구경북지회(회장 최현묵)가 주관하는 ‘2019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특별기획 프로그램-예술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동행’을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특별기획프로그램은 규모를 확대해 156개 문예회관과 예술단체가 참여하고 문예회관 간 공동협업을 통한 문예회관 활성화,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정보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1일에는 80개 문예회관 담당자들이 문예회관 부스를 연다. 부스에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