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임하면에 ‘건강한 물’을 기치로 한 ‘생명샘’이 본격생산을 시작한다. ㈜컴앤컴은 임하면 임하1리에 위치한 ‘생명샘’ 공장 준공기념식을 10월28일 오후에 개최했다. 생명샘은 지하 250m 암반대수층에서 뽑아올린 알카리 수에 순도 100%의 비타민C를 첨가한 혼합음료로 국내는 물론 국제 보건기구의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충족하여 안전하고 깨끗하며, 칼슘과 마그네슘 등 필수 미네랄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청정지역에서 뽑아올린 건강한 생명샘은 활성탄 방식과, 중공 사막여과 방식을 동시에 차용하여 정수과정을 거치고 오존 살
2016-10-31
정치·경제 (5,486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입주 중소기업에 각종 지원을 통한 기업운영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들어 10월까지 농공단지 및 바이오산업단지 등에 입주한 4개 기업에 시설투자비, 입지보조금 등 총 2,353백만원을 지원했다. 또 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 79개 업체가 은행에서 담보한 중소기업운전자금 18,563백만원에 대해 시중 대출금리에서 4%까지의 이차보전율에 따라 553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재정지원으로 경영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기업과의 소통을 위해 경기침체와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16-10-3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여러 필지로 되어 있는 도로, 하천, 구거 등을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되도록 공공용지의 지적공부를 일제 정비한다. 이번 정비로 실제 이용현황에 맞게 지목변경하며, 관리하기 편리하도록 합병해 공공용지의 지적공부 관리에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정부조직 개편으로 국?공유재산의 관리청 명칭이 변경된 토지는 명칭을 현행화해 공적장부의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9월까지 합병 5,480필지, 지목변경 256필지, 관리청 명칭변경 46,819필지의 지적공부를 정비했으며, 201
2016-10-28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하며, 안동봉화축협?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가 후원하는 2016년 ‘대한민국 한우 먹는날·한우소비촉진’행사가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부터 안동봉화축협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민족문화의 상징이자,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한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11월 2일 안동봉화축협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한우고기 시식행사와 1,000개의 한우고기를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는 행사가 열
2016-10-27
안동중앙신시장에서는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나갈 청년상인을 모집한다. 중앙신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중앙신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정부지원 사업으로 안동중앙신시장(안동시 대안로 98?15일원)내 빈 점포를 임대해 청년들에게 창업의 길을 열어주는 사업이다. 창업지원 대상은 10명(10팀)으로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자격은 안동중앙신시장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개인(또는 팀)이면
2016-10-27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국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선정된 지자체(안동시,전주시,포천시)와 기업공동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공공분야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K-ICT 전략”의 10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스마트 디바이스의 상용화 초기단계 기술 및 제품을 발굴하여 우선적으로 공공분야에 시범적용 후, 타 산업분야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공분야 수요 발굴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고령자 농기계 안전운전 서비스 등 3개 과제를 발굴하였으며, 전국 공모 및 평가와
2016-10-26
올해 송이가 6년 만에 풍년이다. 여름폭염을 이겨내고 향이 짙고 품질이 우수한 안동송이가 많이 쏟아졌다. 안동 산림조합 송이수매현황에 따르면 9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12여 톤이라는 엄청난 물량을 수매했으며 최종 공판금액은 약 12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산림조합공판을 거치지 않고 농가에서 직거래되는 물량을 고려한다면 송이생산량은 12톤보다 훨씬 많은 송이가 생산됐음을 예측할 수 있다. 2016년 송이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10배 이상이며, 일생산량은 평균 600㎏을 유지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는 송이 생산량의 증가로
2016-10-26
안동시는 질병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하지만 진료비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의 선정기준은 인공관절치환술이 필요한 무릎?고관절 퇴행성관절염 환자, 백내장을 비롯한 안질환자, 배뇨장애자, 기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자 중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또는 실질 생계곤란자가 해당된다. 지원범위로는 수술에 필요한 검사와 입원, 수술, 간호간병에 필요한 본인부담금 전액으로 1인당 200만원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필요시 운영위원회
2016-10-26
안동시는 2016년도 연말에 착공해 2017년 영농기 이전에 준공을 목표로 길안면 묵계리 일원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수원공, 기계화경작로(L=457m), 배수로(L=788m), 송?급수관로(L=3,616m) 등 영농환경개선에 중점을 두어 밭기반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안동시에서는 매년 밭기반정비사업 예정지 조사를 통해 사업예정지를 선정하고 기본계획을 수립 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994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272억원(국비 191억, 지방비 79억)을 투입해 47개 지구(1,165㏊)에 밭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으
2016-10-26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쌀 소비량 감소와 연속된 풍년, 재고량 증가로 쌀 가격이 하락해 농가 소득이 줄어들고 있어 이를 위한 해소책으로 ‘고품질 쌀 수출 생산 시범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시범단지 92.2㏊에 대해 최고 품질을 쌀을 공급하기 위해 적기 수확(830톤)을 마무리했다. 수확 이전까지 쌀 수출 생산 시범단지(회장 조정국) 농가 70여 명이 합심해 정성들여 재배했다. 쌀 재배 참여농가는 최고 품종인 영호진미를 선택하고, 볏짚 및 퇴비 시용, 토양검정에 의한 질소질 감량 시용(9㎏/0.1㏊),
201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