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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영양군 새마을회,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농촌 수거 사각지대에 방치된 중·소형 폐가전 제품의 원활한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해 5월 26일(목)에 영양군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지역 폐가전은 인구 고령화로 인한 분리배출 의식 부족으로 지정장소가 아닌 곳에 배출되어 방치되는 사례가 잦고 특히 중소형 가전의 경우 대형 가전 대비 회수체계가 미흡하여 수거 재활용 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농촌지역 폐가전 수거 사각지대에 대한 회수·재활용 인프라 구축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 PLUS 학교지원센터는 5월 24일 청송초등학교를 방문해 과학실 운영 및 관리 컨설팅 업무 공동지원을 실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과 청송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학습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각급 학교 과학실 관리 및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두 교육청은『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각급 학교의 과학 교구 분류, 폐기 및 라벨링 작업을 통해 교사들의 수업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실험 및 체험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함께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2022년 5월 24일(화) 10시 30분부터 2022 5월 경북 북부지구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안동, 영주, 상주, 문경, 봉화, 예천, 청송, 영양교육지원청의 교육장들이 영양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모여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관내 학교현장의 모습과 발전 방향을 협의하는 장이 되었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육장들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과 두들마을 탐방, 영양풍력발전단지를 둘러보았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 현안의 협의뿐만 아니라 영양 관내 체험장시설의

석보면은 25일 부상으로 인하여 농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자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석보면사무소, 기획예산실, 문화관광과, 경제일자리과, 지역개발과 등 5개 부서의 공직자 25명이 참여하여 석보면 화매리에 위치한 8,000㎡ 과수원의 과수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부상과 코로나 등으로 인하여 농ㆍ작업이 힘든 상황에서 석보면을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초한 석보면장은“바쁜 영농철 일손부족

영양군새마을회(회장 김종탁)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활화 및 생활 주변 폐자원을 수거하여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새마을환경살리기”사업을 전개하였다. 토양오염의 주범인 폐농약병, 비료포대, 고철, 폐지 등을 집중수거함으로써 농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새마을환경살리기는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전 주민이 동참했다. 이번 새마을환경살리기 사업을 통해 농약봉지 2톤, 농약병 17톤, 고철 45톤, 폐지 9톤, 비료포대 18톤 등 총 91톤을 수거하여 자원순환과

영양군은 지난 5월 23일 보건소에서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이 모여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청송진보병원, 영양군 주민복지과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정신응급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정신과적 응급상황 사례공유를 통해 각 기관의 역할 및 협조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 복지, 경찰, 소방 등으로 구성되며 분기별 회의를 통해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실효성 있는 응급대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는 5월 24일 영양군 삼지 수변공원 일대에서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삼지 수변공원 내 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수거하고, 철저한 분리수거, 온실가스 배출줄이기 등 녹색생활실천을 홍보하며 다방면으로 전개했다. 안형욱 회장은“이번 주말에도 많은 관광객이 삼지 수변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리회원 모두가 관광객에게 청정영양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며“앞으로도 영양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무더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30일까지 떡제조기능사 자격증반(농촌여성일자리창출전문기능교육)교육생들이 실습교육에서 만든 떡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주민들에게 나눔행사를 가진다. 이번 떡 나눔은 대부분 독거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교육생들은 5회의 실습기간 동안 10여 가지의 떡을 실습하며 금방 만든 따뜻한 떡을 직접 배달까지 한다. 이선주교육생은“교육 받으며 기부까지 할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한 일 인 듯 해 기쁜 맘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고 박미애교육생은 “이웃에 기부한다니 작은 과정 하나하나도 더 신경 쓰며 정성들여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2022년 5월 20일(금) 오후 3시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영양독립운동 지역화 교재 발간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목적은 초등 사회과 역사교육 관련 교육용 워크북으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영양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한 교육자료를 개발하고자 함이다. 우리 고장은 구한말 김도현, 조승기, 김성운, 조병희 등 의병항쟁과 애국계몽운동의 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곳으로 독립유공자가 63명, 독립운동 사적지가 12곳, 독립운동 현충시설 9곳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광복군에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5월 19일(목) 영양교육지원청 3층 영재지원센터에서 2022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협의 및 장애유형별 학생 지원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는 통합학급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교육지원 방안 및 교재교구 수요 조사에 대한 협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에게 신속한 지원 실시를 할 수 있도록 담당 장학사를 단장으로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상담교사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는 영양 통합교육지원단의 운영 방향을 보완하고, 통합학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