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7건)

디아만테의 ‘힐링 콘서트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아홉 번째 야외공연인 ’디아만테의 힐링 콘서트’가 오는 6월 15일(토)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6월의 세 번째 공연으로 벚꽃길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아만테의 안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팝페라 듀오이다. 전문음악인들이 모여 지역의 음악 수준을 높이고 시민에게 행복을 선사하고자 노력하는 지역단체이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해 감성적인 선율을 선보인다. 다가오는 6월의 공연으로 22일은 소노리떼와 함
2019-06-12

넌버벌 인형극 ‘달래 이야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해부터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키즈 FUN FUN 시리즈’를 기획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히 진행하는 넌버벌 인형극 ‘달래 이야기’가 오는 14일 오전 11시, 15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백조홀에서 열린다. 넌버벌 인형극 ‘달래 이야기’는 6·25 전쟁을 겪는 달래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전쟁 중 홀로 남겨진 어린 달래의 눈으로 보는 전쟁 속의 가족 이야기를 인형의 섬
2019-06-11

두 번째 계절이야기 ‘여름날의 추억’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준)은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중 사계절의 특색을 사중주로 만나보는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 중 두 번째 계절 이야기 ‘여름날의 추억’ 공연이 오는 12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열린다.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유쾌한 해설과 사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클래식 음악으로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모든 초목이 짙어 가는 싱그러운 계절 여름을 콰르텟의 공연으로 뜨거운 여름의 열정
2019-06-11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매력이 뿜뿜!
올해 안동을 방문하는 대만 단체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안동시는 5월까지 안동을 다녀간 대만 단체관광객이 280여 명으로 전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했으며, 6월에는 300여 명이 예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그간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대만 가오슝 국제관광전 홍보에 이어, 올해 1월 대만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동 팸투어를 진행했다. 4월에는 축제관광재단과 함께 대만 현지에서 안동여행상품 홍보 설명회를 하고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안동의 매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대만 관광객
2019-06-11

2019 안동 K-POP 콘서트’, 안동으로 모두 모여라
K-POP 한류스타들이 안동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6월 15일(토) 저녁 8시 안동탈춤공원에서 ‘2019 안동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의 젊은 층을 위한 K-POP 공연으로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안동에서 열리는 두 번째 K-POP 콘서트로 무료공연으로 열리며, 선착순 입장이다. 인기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과 보컬, 래퍼 등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출연진을 구성해 관객과 호흡을 함께하며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
2019-06-11

함께 소통하는 문화유산방문교육 수업
안동문화지킴이에서는 오는 6월 5일(수) 10시 50분 안동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문화유산 방문교육」 공개수업을 한다. 이번「문화유산방문교육」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안동문화지킴이(대표 김호태)가 주관한다. 지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해 지역의 문화재에 담긴 귀중한 역사를 배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를 제대로 알게 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수업에서는 도산서원 모형을 학생들이 만들면서 서원의 구조와
2019-06-05

유네스코 유산 따라 안동 여행
▲ 봉정사 세계유산 등재 첫돌, 도산서원과 병산서원도 세계유산 등재 눈앞 우리나라에는 5월 현재 15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17가지가 지정돼 있는데, 여기에는 북한에 있는 2개의 세계유산과 1개의 세계기록유산을 포함해서다. 이 세계유산 중 2개, 세계기록유산 중 2개가 바로 안동에 있다. 안동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봉정사, 세계기록유산은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하고 있는 유교책판과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이 있다. 안동시에서는 6월의 안동 테마 여행으로 ‘세계유산을 따라 설계해
2019-06-04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유물 보존 처리 위해 임시휴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소장유물 보존과 노후화된 전시 시설 보완을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임시 휴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은 조상 대대로 사용해 온 생활 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민속유물은 재질의 특성상 각종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피해를 보기 쉬우며, 이러한 생물학적 피해는 유물의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영구히 자료로서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원형복원이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에 따라 시립민속박물관은 소장유물 6,000여 점이 보관된 수장고와 전
2019-06-03

클래식과 함께하는 동심 여행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하고 있는‘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더 많은 지역민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1시로 변경하고, 야외 공연장에서 상설‘문화가 있는 주간 특별 콘서트’로 확대 진행한다. 이번 5월 문화가 있는 주간 특별 콘서트는 6월 1일 오후 1시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클래식과 함께하는 동심 여행’으로 진행한다.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가족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콘서트로 부모들이 어린 시절 좋아했던 동요와 요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를 편곡해 온 가족이 함께할
2019-05-31

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꿈의 향연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아홉 번째 야외공연인 안동 윈드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꿈의 향연으로’가 오는 6월 1일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6월의 첫 공연으로 벚꽃길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동 윈드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 전공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이다. 정통클래식부터 세미클래식, 영화음악, 재즈, 팝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야외 연주회 등을 통해 감성적인 음률로 시민과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