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10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무료공연 시행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석순)에서 운영 중인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극단 민예에서 주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순회처 공연에 당선되어, 방과 후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은 물론,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을 찾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오는 6월 1일(토) 13시, 초등학생 5학년부터 모두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연극 공연 ‘유령친구’를 준비했다. 이번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순회처 공연은 전국에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으로 공모전을 시행했다.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2019-05-27

안동공예문화전시관, 2019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
「2019년도 안동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의<꿈을 꾸는 즐거운 공예>가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안동시 거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도자기, 섬유(천연염색), 한지, 냅킨&우드아트 공예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관의 체험실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 그들도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여 사회 일원으로 참여가능한 자신감을 주고 평생학습이념을 실현하여 장애인을에게 관심을 기울이는데 일익을 담당하도록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2019-05-24

‘Fun한 오케스트라! 편한 오케스트라!’ 개강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Fun한 오케스트라! 편한 오케스트라!’개강식을 오는 25일(토) 오후 1시 30분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교육내용은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재미, 지휘자, 주변의 사물을 이용한 즉흥 타악기 연주, 오케스트라 리허설 참관, 무대 뒷이야기 등 재미있고 알찬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7주간 진행된다. ‘Fun한 오케스트라! 편한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2019-05-24

안동시, 제26회 청소년 가요제 개최
안동시는 오는 26일(일)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 가요제 결선을 개최한다. 이번 결선에는 지난 4월 개최한 청소년 락 페스티벌 당시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 댄스 팀의 축하 공연과 함께 지난해 청소년 가요제 대상 수상자의 공연도 이어진다. 안동시 청소년가요제는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올해 26회에 이르는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 청소년가요제는 안동의 수많은 문화 인재를 길러낸 청소년문화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가요제와 같이 청소년들이 소질과 끼를 마음
2019-05-24

안동시민과 함께하는 ‘강바람음악회’
‘안동시민과 함께하는 강바람음악회’가 오는 5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낙동강변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대표 권용희)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여름철 더위를 벗어나 낙동강변을 찾는 시민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와 함께 지역 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더할 예정이다.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민들이 2010년 창단해 연간 30회 이상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3년부
2019-05-24

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토요음악회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여덟 번째 야외공연인 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토요음악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5월의 마지막 공연으로 벚꽃길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북북부색소폰앙상블은 지역의 순수한 아마추어 음악 단체로 경북북부지역에서 활동하는 색소폰 연주자로 구성됐다. 정기연주회 외 경북 북부지역 지자체 행사 연주, 요양 시설 위문 연주, 시민을 위한 야외 연주회 등을 통해 색소폰 특유의 감성적인 음률로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의 공연단체이다. 6월의 공연으로 1일
2019-05-23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누적 관람객 300만 돌파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에서 주관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관람객이 올해 5월에 들어서면서 누적 300만 명을 돌파했다.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이하 보존회)는 1997년 상설공연을 시작해 2007년 100만 명, 2014년 200만 명을 넘어섰으며, 22년 만에 300만 명[3,013,892명 (내국인 2,822,181명/외국인 191,711명)- 5월 19일 현재] 을 돌파했다. 100만 명이 넘어서는 데 10년이 걸렸으나, 200만 명은 7년, 300만 명이 넘어서는 데는
2019-05-23

한 시간에 보는‘디지털 한국 미술 1만년展’개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두 번째 시리즈로 「한 시간에 보는 ‘디지털 한국 미술 1만년展’」을 6월 21일까지 상설갤러리에서 진행한다. 한국미술은 우리의 미술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서양미술사와 같이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기가 어렵다. 서양과 같이 시대구분이 명확하지 못하고 시대를 대표하는 미술 양식도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 시간에 보는 디지털 교양 미술사 ‘한국미술 1만년展’은 소중한 미술문화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시민이 한국 미술사를 쉽게 이해하고 크게 볼 수 있는 ‘
2019-05-22

안동시, 세계기록유산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해 본격 행보에 나서
안동시는 올해부터 세계기록유산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안동시는 경상북도 북부지역 유교 문화권의 중심지로서 수많은 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15년『유교책판』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이어, 2016년『한국의 편액』, 2018년『만인의 청원, 만인소』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시켰다. 한편, 지난해 6월 안동국학진흥원 내‘한국 세계기록유산 지식센터(KMOW KC)’를 개소해 지속적인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및 세계기록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한 일들은
2019-05-22

세계적인 더블베이스 앙상블 ‘바시오나 아모로사’
예술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상반기 명품클래식 시리즈 네 번째 공연, 세계적인 더블베이스 앙상블‘바시오나 아모로사’가 오는 25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바시오나 아모로사’는 1996년에 창단된 단체로 조반니 보테시니의 작품인‘Passione Amorosa’의 의미를 뜻하며 음악 감독인 클라우스 트럼프 교수의 제자이자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던 4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창단해 뛰어난 재능과 훌륭한 무대 실력으로 국내·외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10대 시절부터 세계 3
2019-05-21